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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이혼 (시키는 법)
자주 싸우나보내 애가 저런거 검색할 정도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나보다
일년에 한두번이면 주기적으로 했다는거아녀.. 어릴때부터 봐왔을 애기는 당연히 불안감이 크겠지
나이 먹고도 부모님 언성 높아지는거보면 스트레스 잇빠이임... 애들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겠지
종종 생각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걸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을게 아니면 그다지 결혼이 좋은 선택 같아보이진 않는다 너무 길게는 아니고 어느정도 적당히 긴 기간동안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는 기간을 두고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다 서로 발맟춰가면서 살아가는게 결혼이라고 들었는데, 서로간 존중을 할 여력이 없는데 아이 생각할 여력조차 못둬선 아동학대잖아...
울엄마아빠는 매달 싸웠는데
애들 입장에선 누구 따라가야하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내 일인가? 엄마도 아빠도 좋은데 어떡하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면서 뒤적거리는게 저거...
엄마 아빠 이혼 (시키는 법)
죤나크게 싸웠나보네
일년에 한두번이면 주기적으로 했다는거아녀.. 어릴때부터 봐왔을 애기는 당연히 불안감이 크겠지
자주 싸우나보내 애가 저런거 검색할 정도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나보다
애들 입장에선 누구 따라가야하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내 일인가? 엄마도 아빠도 좋은데 어떡하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면서 뒤적거리는게 저거...
나이 먹고도 부모님 언성 높아지는거보면 스트레스 잇빠이임... 애들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겠지
자식 미래 조지는 빠른길 중 하나지.
크게 한두번이면 그동안 계속 작게작게 싸워 왔을 수도 있겠네 크게 싸운거는 진짜 크게 싸운거고. 애 입장에서는 평소에도 툭하면 싸우는데 그게 더 심하게 가는 경우를 많이 봐왔겠네
울엄마아빠는 매달 싸웠는데
...그냥 아서스 해버리는게 편하긴해
아빠를 찌르라고?
종종 생각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걸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을게 아니면 그다지 결혼이 좋은 선택 같아보이진 않는다 너무 길게는 아니고 어느정도 적당히 긴 기간동안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는 기간을 두고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다 서로 발맟춰가면서 살아가는게 결혼이라고 들었는데, 서로간 존중을 할 여력이 없는데 아이 생각할 여력조차 못둬선 아동학대잖아...
한 쪽 편 들 수도 없고 중재하자니 화난 성인을 제어하기도 힘들고 진짜 무력감 느껴지지
어렸을때 부모님이 싸우는거보고 문뒤에서 언니랑 서로 꼭 껴안고 있었음ㅋㅋㅋ 뭐 심각한 문제 그런거 아닌데 어린 마음에 그런 상황이 무섭긴하징
지가 일년에 한두번이라고 말하는 정도면 달에 한두번이다
아이한테는 겪어볼수 없던 엄청난 스트레스 라서 아동학대나 마찬가지지
아무리 농담이라도 '엄마 아빠 이혼하면 누구 따라갈거야?' 라는 질문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지금이야 옛날일이라 웃지만 서너살 먹었을 즈음 셋집에서 엄마 아빠가 방한칸씩잡고 물건 던지면서 공성전하던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남음 ㅋㅋㅋ
내가 주변에 부부관계 안 좋을때 애 없으면 이혼하라고 하고 애 있으면 절대 이혼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지.
딸내미는 어떡하지 ?? 말려야하나 하지만 아들내미는 또 시작이네 하고 헤드폰 끼고 은혼 읽으면서 낄낄 대다가 엄마한테 혼남 내 얘기 아님
안싸운다는 말은 절대로 안하네
아니 그치만 저 여편네가!
애가 무슨잘못이냐 대체
나도 한번 나 있는데 별 것도 아닌 사소한 일로 엄청 싸우시길래 내가 더 큰소리 내면서 나 없으면 아주 서로 주먹질도 하겠다고 난리발광 하니까 그 후로 사소한 말다툼은 있어도 크게는 안 싸우심
못난 어른의 전형적인 모습
부모님 부부싸움이 평생 한두번 뿐이었어도 크게 기억에 남더라...
1년에 한두번이면 뭐 사실 새발의 피지 ㅋㅋ 오히려 사이 좋은거 아니냐? 크게 싸워서 1년간 쌓인 감정 다 배출해내는 그런 느낌.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나을수도 있어
싸우더라도 애 앞에선 싸우면 안됨 차라리 잠깐 나가서 싸우고 오는게 더 나음
나는 트라우마있어서 부모님 또래 남녀가 싸우는 거 보면 공황장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