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할인
패키지였을 때는 상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낮은 할인률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여러 유통 플랫폼과 디지털 다운로드 매체가 생겨나면서 패키지가 주류였던 시절보다 더 많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유저들의 입장에선 구매를 망설였던 게임도 선뜻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됨
그 반발작용인지 일부 게이머는 아예 출시때는 구매를 보류했다가 할인을 진행하는 타이밍에 맞춰 구매하는 팬층도 생김
그리고 그걸 아는 게임사도 정식출시 방식을 바꾸는 계기도 되었는데
흔히 말하는 끼워팔기로 정식출시 이전 예약구매 시 DLC를 추가 보상하는 방식이 생겨남
보상이 매력적일수록 정가에도 게임을 구매하는 유저도 많아지니
이후엔 구할 수 없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사전플레이도 생겨남
플레이가 언락되는 정식출시 시간보다 며칠 더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됨
남들보다 먼저 플레이 가능하단 부분이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많은유저들이 낚... 아니 지갑을 열게됨
결론
게임 할인한다고 그걸로 흥행유무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
게임사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팔자고 하는짓이지 다른 이유는 없음
꼭 옛날엔 다 한 것처럼 말을... ㅋㅋㅋ
대여권 논란보면 이제 정가로 사는게 바보같이 느껴짐
예구특전 또는 출시기념 n프로 할인 둘 다 없으면 나오자마자 살 사람 없을듯, 못해도 5프로 10프로 할인이라도 해야 찍먹하지
어... 할사람하고 안할사람 안하던게 일상아님?
디아블로 ㅋㅋㅋ 디비전 ㅋㅋㅋ 라오오2 ㅋㅋㅋ
게다가 게임 퀄리티가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사람들이 더더욱 예구를 안함
。. 。ඞ 。 。.
꼭 옛날엔 다 한 것처럼 말을... ㅋㅋㅋ
。. 。ඞ 。 。.
어... 할사람하고 안할사람 안하던게 일상아님?
。. 。ඞ 。 。.
디아블로 ㅋㅋㅋ 디비전 ㅋㅋㅋ 라오오2 ㅋㅋㅋ
음
옛날엔 그 품평할 사람들이 겜이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였음..
게임시장이 이래저래 커지고 구매지도 압도적으로 커졌는데 진짜 생각 안하고 막 글쓰네 ㅋㅋ
옛날에도 출시 첫날 샀다가 개피본게임들 존나 많은데 무슨소릴 너 90년대 2000년대에 걸어다니긴 했나 의심이 갈정돈데
예구특전 또는 출시기념 n프로 할인 둘 다 없으면 나오자마자 살 사람 없을듯, 못해도 5프로 10프로 할인이라도 해야 찍먹하지
대부분 출시할인 정도는 하더라
일부게임은 사전예약시 5퍼 할인 붙은경우도 있더라
대여권 논란보면 이제 정가로 사는게 바보같이 느껴짐
엑박 구독중인 사람으로서 구독 플랫폼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아직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더라
지금이야 싸지만 나중엔 또 비싸질테니 자본주의의 순리라는게
그래도 체험 플레이 2시간안에 환불하는 것도 생겼으니 좋아.
플스4때는 디지털 사전예구하면 특전테마 줘서 그거 모으는 재미로 예구많이 했었는데
사전플레이는 뭐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거라 괜찮지 똥맛 먼저 확인하게 해주는 순기능도 나름 있고
하지만 스포일러라는 단점도 있고ㅋㅋㅋ
나도 바로 할거 아니면 기다렸다가 할인때 사는게 다부분인듯. 일년에 신작은 2,3개나 하는거 같음
할게임 없나 해서 스팀 들어가면 재밌어보이는 게임이 할인중이고
스팀포인트 필요한거 아니면 다렉 같은 정식 셀러에서 예구하게됨 5퍼는 그냥 빼주니깐
예구특전 너무 싫어. 게임하고 나서 굿즈를 하는 사는게 아니라 굿즈를 사고 게임이 재밌기를 기도해야 함ㅋㅋ
근데 할인 시스템이 있더라도 결코 무료는 아니고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은 할인하는 것과 무관하게 사서 하게 되거든. 할인 이벤트는 좀 오래되서 신규 유저 없는 고인물된 게임에 해주면 적절할 듯 함.
요즘 할인으로 지속적으로 팔아서 판매장수만 가지고 보면 예전의 몇배임 ㅋㅋ
참고로 페키지 판매때도 예구자는 2~3일 먼저 보내주는거 있었음
아하 배송문제 때문에 온갖 곶통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간혹 보이던게 그런 이유였군
구매 아니고 이젠 대여라고 해야겠지. ㅅㅂ 그럼 가격 더 낮추라고!
원래 예약구매에서는 현생에서 쓸 수 있는 굿즈를 줬잖아
오프라인은 키링이나 작은 굿즈같은걸 많이 줬지 그래선가 온라인은 꾸미기 아이템을 주로 주더라고
묵히자!
요즘엔 반년만 지나도 반값인 경우가 많아져서 년단위가 아니라 반년만 묵혀도 많이 싸짐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