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Wii] 게임은
먹는거 좋아하고 순수한 커비다운 스테이지 네임으로 유명하다.
스테이지 1 쿠키 초원 (Cookie county)
스테이지 2 건포도 유적지 (Raisin ruins)
스테이지3 양파 바다 (Onion oceans)
스테이지 4 웨하스 빙하 (White wafers)
스테이지 5 땅콩 하늘 (Nutty noon)
스테이지 6 달걀 엔진 (Egg engines)
스테이지 7 위험한 디너 (Dangerous dinner)
??? ; 역시 커비답게 먹는생각밖에 안한다지만
정말 누가봐도 애들게임 수준 작명들이군.
그런데 저 스테이지의 이니셜들을 전부 모아서 보면..............
C
R
O
W
N
E
D
최종보스 스포일러가 된다.
와! 까마귀 네드! 심슨과의 콜라보군요
데드스페이스도 그러드만 ㅋㅋ
저게 더 치명적인 건 프롤로그부터 동료였던 녀석이 사실 최종보스라서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매 시리즈마다 신캐 나올 때마다 이놈 통수치는 거 아니냐부터 의심하지ㅋㅋㅋㅋㅋ
PTSD를 자극하고 변주를 줘봤지 ㅋㅋㅋㅋ
와! 까마귀 네드! 심슨과의 콜라보군요
데드스페이스도 그러드만 ㅋㅋ
1편, 1편 외전 중 익스트렉션, 3편 요롷게 였었지
걍 평소대로인데 터치카비도 그랬고 그뒤로 쭉
저게 더 치명적인 건 프롤로그부터 동료였던 녀석이 사실 최종보스라서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매 시리즈마다 신캐 나올 때마다 이놈 통수치는 거 아니냐부터 의심하지ㅋㅋㅋㅋㅋ
화이트데이도 각 스테이지 앞글자 따면 화이트데이 엔딩 이름 앞글자 따면 화이트데이
PTSD를 자극하고 변주를 줘봤지 ㅋㅋㅋㅋ
얘들아 잠시 다 나가있어봐 내가 해볼께 있어
ost 제목이 왜저런가 항상 궁금했는데 이거때문이였구나 ㅋㅋ..
저 브금 개좋음
귀여움으로 위장한 배신과 동심파괴의 코스믹호러 그것이 커비..
사실 별의 커비 wii 부터 저런걸 숨겨둔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