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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구체적이고 정확해서 기분나쁜데스
나 그래도 저때 나름 신선했음 여기서 드라마 이야기 잘 안나오는데 드라마 '내용'가지고 키배뜨고 이야기하고 이런거 오랜만에봐서
현실 대입 하니까 반감 사는 거
뇌가 녹는 거 같은
난 처음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오덕들 중에 진짜 우영우 싫어한 애들이 그렇게 목소리가 컸나?
웃길려고 과장해서 쓰긴 했어.. 극혐하는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주류 목소리는 아니었음. 유게에선 '오글오글 하네.' 정도의 촌평이 많이 나왔음
뇌가 녹는 거 같은
현실 대입 하니까 반감 사는 거
너무 구체적이고 정확해서 기분나쁜데스
나 그래도 저때 나름 신선했음 여기서 드라마 이야기 잘 안나오는데 드라마 '내용'가지고 키배뜨고 이야기하고 이런거 오랜만에봐서
우영우 나오고 얼마안되서 트럭집막내아들로 뜬다음에 요샌 잠잠한거같음
ㄹㅇㅋㅋ 노인들이라 몇십년된 마크로스로 키배나 뜰줄알지 요즘드라마특)이러면 웃기는 소리 꽤 많이나옴ㅋㅋㅋㅋ
문제점 : 걔네는 3차원에 없어서 반감 안산거임
난 처음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오덕들 중에 진짜 우영우 싫어한 애들이 그렇게 목소리가 컸나?
웃길려고 과장해서 쓰긴 했어.. 극혐하는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주류 목소리는 아니었음. 유게에선 '오글오글 하네.' 정도의 촌평이 많이 나왔음
아 그렇군. 나도 뭐 무리수 몇개가 좀 그렇긴 했는데 그 정도야 뭐 자극적이어야 하는 드라마에서는 허용 가능한 범위라고 봤음. ㅋㅋㅋㅋ
자폐 아니고 전파라고 까이지 않았나ㅎ...
저 글을 독해할 수 있는 내가 밉다
일본어 되는데도 한본어 뭐라는지 하나도 못 읽겠어 ㅋㅋㅋ
콘텐츠의 본질을 해석하기도 한거라서 차라리 잘한거 아님?
우영우 최고 단점이 변호사물인데 사건이 허술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종종있었음
우리나라에서 법조물 현실반영해서 시리어스하게 만들면 안팔릴거 같은 느낌 들기도 하고...
어떤화에선 경찰 수색끝난 집 책상위에 올려둔 자살유서 발견해서 에피소드 끝나는 화도 있음 ㅋㅋㅋㅋㅋ
너의목소리가 들려 같은것도 있지만 시리어스하면 그건 우영우가 아니라 순식간에 사회고발물이 되버려....
동족혐오는 이쪽에선 흔한 일이잖아
팍 씨
반대로 얘기하면 캐릭터 조형이 좀 잘못됐지. 끝나고 나선 장애 호소인 소리도 들었으니
근데 어떤식으로 만들었어도 욕먹긴했을거임. 자폐도 정도차이가 심한데다가, 일반적인 자폐 환자 고대로 연기하게 만들었으면 그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됨. 말아톤도 1시간 반짜리 영화니까 사람들이 본거지 10부작 드라마였음,,,,
키세키 토마토 미나미... 어 금방 물들어가는게 이놈 덕력이 보통이 아닌데
ㄹㅇ 글쓰는거보면 ㄹㅇ 필력있음
아 그래서 성이아니라 이름이 시타노 나마에구나 덕분에 알아간다 ㅋㅋ
일본 세로 쓰기라 그렇구나
준내 역지사지 명문이네 ㅋㅋㅋ
드라마자체도 재밌었는데
예시로 나온 애니 다 안본것들 뿐이네ㅋㅋ
우영우로 싸움났음? 난 그거 못봤는데 그랬던건가
오덕 커뮤는 오히려 "오글돋네 ㅋ"정도로 어급됐고 비오덕 커뮤에서 키배 많이 났걸랑
드라마 자체도 재밋엇지 결말도 그럭저럭 잘냇ㄱㅎ
법률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우영우는 법률쪽 관련 고증 좋아서 , 그것만으로도 꽤 높은 점수 줄 수 있다고 생각함
난 법 겉핥기로만 배우긴 했는데(대학 교양수업) 교수님이 했던거랑 같은 맥락인 "법은 사람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대사가 참 좋았어..
진짜 그럴듯하게 만들면 다큐멘터리 되거든ㅠ
키세키 토마토 미나미 코네코 나루카루나☆ 진짜 입에 짝붙네
적당히 타협해서 만드니까 씹덕캐로 수렴하지 진짜 현실적인 지체장애처럼 연기하면 대폭발일어났어
아, 그러니까 인싸들이 오덕물 공식을 뺏어가서 내 기분이 언짢은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