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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다되가는 사람 진심모드로 때리는거도 모냥빠지긴 하지;;;;
어쨌든 그렇게 홍보 하고 링에 올라왔으면 최선을 다해 패는게 맞는거긴 한데 그렇다고 낼모레 환갑인 딱 봐도 체력 바닥난 복싱 전설을 무자비하게 패는것도 솔직히 좀 그럼 애초에 이벤트라도 이런 대진 자체가 뭐 같음. 둘은 돈 많이 벌어서 좋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압도적으로 이기는것도 어느정도 뭐가 될때 이야기고 이 경기는 잘못하면 상대방이 진짜 죽을수도 있는거라
서른넘게 차이나는데 아무렴.. 그래도 제이크 폴 평소에 어그로 끌고다니는거 치고 좀 예의 바른거 같아서 살짝 다시보게됨
솔직히 흠...
60이면 잘못치면 바로 병실행이니 잘한 결정인듯
이런 경우엔 이길 수 있는데 봐주는 것과, 최선을 다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일까?
솔직히 흠...
이런 경우엔 이길 수 있는데 봐주는 것과, 최선을 다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일까?
왜사나
60다되가는 사람 진심모드로 때리는거도 모냥빠지긴 하지;;;;
왜사나
최선을 다해서 압도적으로 이기는것도 어느정도 뭐가 될때 이야기고 이 경기는 잘못하면 상대방이 진짜 죽을수도 있는거라
서로 진심이면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데 적당히 이벤트성이면 서로 주고받으면서 존중하는게 맞지
어쨌든 그렇게 홍보 하고 링에 올라왔으면 최선을 다해 패는게 맞는거긴 한데 그렇다고 낼모레 환갑인 딱 봐도 체력 바닥난 복싱 전설을 무자비하게 패는것도 솔직히 좀 그럼 애초에 이벤트라도 이런 대진 자체가 뭐 같음. 둘은 돈 많이 벌어서 좋았겠지만
서른넘게 차이나는데 아무렴.. 그래도 제이크 폴 평소에 어그로 끌고다니는거 치고 좀 예의 바른거 같아서 살짝 다시보게됨
일본 사건 이후로 주류 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완전히 버림받고 한번만 사고 더 치면 양지 복귀 불가라 필사적으로 사리는걸거임.
어그로로 치면 로건이 더 심하긴 했음 폴브라더스 한창 사고치고 다닐때는 그래도 제이크가 로건보다는 낫다는 얘기 꽤 했고
격투기 선수 상대로 어그로 끌어서 돈 버는건 맞지만 경기 끝나면 항상 상대 선수한테 리스펙 보내긴 함
주카이 숲 지 형이 한거 아녔나 같이 했었음? 둘다 개판이긴 한데..
형제 유유상종이라서 같이 욕먹긴 하는데 정확힌 로건폴 이야기한거였음.
60이면 잘못치면 바로 병실행이니 잘한 결정인듯
1회전때 타이슨이 날린 건 좀 놀랬음
솔직히 후반 라운드에 진심 펀치 계속 날렸으면 사고 났을지도 모름...
그럼 ㅆㅂ KO승이라도 하던가
근데 막 진심으로 하는거 기대할만한 경긴 아니었자너 솔직히 타이슨 나이도 나이고 복싱계 전설의 마지막 경기 볼려고 가는 느낌도 크지않았나?
안그래도 몸 빨리 망가지는 직업인데 58세면 잘못하면 사고나지
애초에 기획 자체가 무리수였어...접대의 관습 보자고 보는게 아닌데 아무리봐도 돈벌려고 복싱이 아니라 WWE나 하고 있고...
도덕이고 지랄이고 난 군대 사단장님 축구 보려고 복싱 보는게 아닌데...
파워는 그닥 떨어지지 않을 순 있어도 환갑의 지속력은 어쩔 수 없지...
도리적으론 맞긴하지만 당장 세기의 대결인 마냥 홍보해서 관객들한테 입장료 무지막지하게 받아놓고 막상 타이슨 나이와 체력 핑계대면서 파퀴아오 메이웨더 전급 간잽이 복싱보다 허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니 욕은 먹어야지.
격투기는 40대만 되도 노인 취급인데...
경기력을 따지자면 자기 몸상태 알면서 받은 타이슨 잘못이 아닐까
솔직히 뭐 질줄알았는데 흠..
진심펀치로 패서 병원 보내버리면 또 그거대로 욕하는 인간들은 어차피 있을테니
실망스러운 경기인데 상대를 때리라기엔 나이차가 너무 컸다
둘이 짜고 치면서 싸우는걸 과연 복싱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관중들은 그런 경기를 원한게 아닐텐데.
나이 먹어도 타이슨은 어쩌고 저쩌고해서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3라까지가 진심이었던거 같은디 이후엔 머 대부분 보고싶어하던 수준에서 WWF 잘 주고받은거 같은데 막라에 끝나기도전에 갑자기 리스펙 날린건 좀 짜치긴 한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