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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병사식당 재료 긴빠이는 진짜 없는편이고 간부식당 재료 긴빠이가 진짜 많음 간부식당은 전부 싸제로 재료 사오는거라 ㅎㅎ
옛날에는 식재료의 가치가 높다보니 긴빠이가 많았는데 요즘은 식재료의 가치가 낮아지다 보니 위험에 비해 돌아오는게 적어서 잘 안하지
하긴.. 몇십 몇백건씩 쏟아지는 사건이면 군관련 기자들도 그러려니 했겠지
하지만 조기튀김은 여전히 맛이 없다 미친생선놈
부식 계원이였는데 간부들이 은근슬쩍 많이 가져가려고하는 경우 굉장히 많았음 고기류 라던가
긴빠이 치긴 칠건데 요새 와서는 옛날처럼 진짜 아무거나 수시로 빼돌리고 그러지는 못 함 옛날 아무거나 수시로 빼돌린건 감시도 지금보다 약했고 먹을게 드문 시기니까 그랬던거지 지금 시대에 군용 스프, 군용 싸구려 식재료 모가지 걸고 빼돌릴 사람이 많을까
군생활 해보면 간부가 긴빠이 치는것 보다 물량 부족이나 당장 필요한 부품 있으면 간부가 사비로 사는걸 더 많이 본거 같음
근데 병사식당 재료 긴빠이는 진짜 없는편이고 간부식당 재료 긴빠이가 진짜 많음 간부식당은 전부 싸제로 재료 사오는거라 ㅎㅎ
싸제!
부대가 클수록 병사식당 긴빠이는 없고, 반대로 작은부대일수록...
하긴.. 몇십 몇백건씩 쏟아지는 사건이면 군관련 기자들도 그러려니 했겠지
옛날에는 식재료의 가치가 높다보니 긴빠이가 많았는데 요즘은 식재료의 가치가 낮아지다 보니 위험에 비해 돌아오는게 적어서 잘 안하지
군생활 해보면 간부가 긴빠이 치는것 보다 물량 부족이나 당장 필요한 부품 있으면 간부가 사비로 사는걸 더 많이 본거 같음
긴빠이는 무슨 겨울에 아이젠도 없어서 간부들이 사제 사와서 돌려쓴다
회사로 치면 탕비실 커피박스 훔치고 해고되는거잖아
연간 사고사례로 남을 정도임
하지만 조기튀김은 여전히 맛이 없다 미친생선놈
황천의 언데드 생선 뼈 튀김
아무리 생각해도 빼버리면 어민들이 꼬장부리니까 계속 넣는 느낌
고등어 조림도 살 통통하고 안 비리게 맛있는데 이 미친 조기놈은
부식분배소 지원 자주간 병사1 입장에선.. 빼돌릴 틈이 안보이더라구
주임원사가 병사식당 인원이 150이라고 쳤을때 병사용 부식에 간부 10명꺼 추가시켜서 식사 만들면 간부식당에 가져갔었는데 ㅋㅋㅋㅋ
하긴 쌍팔년도는 하도 많아서 일상취급 했다고 하더라.
대한민국에서 군대다녀온 남자가 몇명인데 그걸 구라치려고하면
긴빠이 치긴 칠건데 요새 와서는 옛날처럼 진짜 아무거나 수시로 빼돌리고 그러지는 못 함 옛날 아무거나 수시로 빼돌린건 감시도 지금보다 약했고 먹을게 드문 시기니까 그랬던거지 지금 시대에 군용 스프, 군용 싸구려 식재료 모가지 걸고 빼돌릴 사람이 많을까
부식 계원이였는데 간부들이 은근슬쩍 많이 가져가려고하는 경우 굉장히 많았음 고기류 라던가
특히 고기,라면,계란 뭐 가져갈것들은 천지지 그래서 부대 인원을 5~10% 널널하게 잡아두면 편함 특히나 훈련 있어서 타부대 파견인원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 걍 여유있게 20% 잡아도 한두달정도는 결산볼때 넘어가주긴 함 난 수색대라 그런 상황이 많아서 요긴하게 잘 인원 늘렸지
뭐 수통은 맨날 옛날꺼 쓴다고 나오는 마당에
물론 부대마다 다를순 있지만
20여년 전 군생활 1종으로 했는데 그때도 뭐 우리부대는 긴빠이는 없었어 이전에는 있었다는데 내가 진짜 종합군수학교 교육 받고 나온 편성부대 계원 출신 1호라 관리부터 결산까지 싹 잡아놓고 전역했음 긴빠이 유혹도 조금 있었는데 급양관도 마침 재대로 되신 분이라 그때 고생은 해도 체계 잘 잡고 전역했지 특히 결산은 진짜 예술로 잘 봤는데...뭐 70%는 가라에 짬처리였지만서도 사단에서 모범사례로도 뽑힐 정도로 결산 떼깔이 좋았음 ㅋ 돌이켜 생각해보면 1종은 짬처리가 되니까 빼돌릴려면 얼마든지 가능함 그냥 먹었다 쳐버리면 되거든
약 20여년전 나 자대에 정비병부식이라고 나오던 컵라면이랑 빵 중간에 가져가던 돼지같은 행보관 새끼. ㅅㅂ 중사새끼 배때지가 남산만한 이유가 있었어
최근 전역자인데 그런 일 진짜 거의 없음 ㅋㅋㅋ 물론 군대는 넓고 ㅁㅊㄴ은 많아서 가끔 드문드문 하는 새끼들이 있긴 한데 전산화도 많이 진행되고 징계도 빡세지고 무엇보다 팔아먹을만한게 요즘 세상에는 그렇게 비싼 것들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푼돈벌자고 미래를 거는 카이지 새끼들이 아닌 이상 다른걸 때먹지 식재료 그런건 안함 ㅋㅋ
군수에서는 '시장성 품목' 이라고 밖에 팔 수 있는건 재고 조사를 계속함 간식 빼먹는 정도가 아니라 빼돌려서 어따 팔고 그러는건 거의 없음
요즘이야 전환화 100%면 사실상 불가능 할거라 생각됨 라떼는 전산화 전이라 이중장부는 뭐 필수였지 ㅋㅋ 그마저도 전역전에 내가 다 합쳐 놓고 갔지만서도... 동기화 하는데만 거의 3개월 걸렸음 바로 하면 결산에 티나서 ㅋ
90년대초 경기도 모경찰서 방범순찰대 일개중대로 2백여명의 의경이 네개소대로 편성돼있고 경찰관이 중대장 이하 8명정도 규모 당시 경장급 행정부관이 진짜 별걸 다해쳐먹었는데 의경들 보급품인 휴지 구두약 구두솔 수건 하여튼 별별잡것들중 백원만 되는것도 외부에 팔아먹음 부식은 더 악착같이 해먹었는데 그날 메뉴가 된장국 멸치볶음이면 일단 볶음용 멸치 긴빠이 침 그리고 된장국 육수 끓인 국물용 멸치 그 팅팅 불어터지고 아무맛도 안나는걸 건져서 잘게 찢으라고 함 그리고 그걸 간장넣고 볶아서 멸치볶음 만듦 이런식으로 해쳐먹으면서도 매일 투덜댐 교통과 가서 일년 하면 아파트 두세채는 사는데 빽없어서 이런대 와서 푼돈이나 줏어 먹는다고 그러니까 악착같이 모아서 위에 와끼칠좀 해서 교통가야 된다고 구두약 구두솔 들고 나가서 역전앞 구두닦이한테 강매하는거 보고 진짜 인간으로서의 회의감 같은게 들더라 쌀긴빠이쳐서 떡집가서 떡만들고 그걸또 웨딩홀 부페가서 직접 팔아먹음 그냥 쌀을 떡집에 싸게 주지 그러냐고 하면 내가 왜 남좋은일 시키냐고 역정냄
긴빠이를 병사들끼리 하지 우리 본부포대 새끼들이 아니라 그러기만 해봐 ㅅㅂ
10군번인데 커다란 긴빠이는 없었음 소소하게 김치 남는거 아주머니 드리고 쌀은 진짜 남아도는데 그냥은 못주니까 밥 많이해서 잔반 처리하시는분 드리고 그분이 식용견 키웠는데 맨밥은 개밥으로 써서 맨밥만 따로 가져갔었음 밥은 긴빠이라고도 힘든게 정량으로 하면 8판 했는데 보통 3~4판이 남음 부식 남는건 보급관이랑 보급계원이랑 취사병들끼리 맛있게 먹었고....
간혹 영내에 사는 초급간부들이 우유 빼놔달라 몇몇 부식 빼주면 안되냐 했었는데 우리 보급관이 짬중사라 보급관선에서 다 컷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