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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홍콩반점이 평균~평균이상일 지경이니 말 다했지
간짜장이 이렇게 물기가 없다고? 굉장해에엣!
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이 초기엔 간짜장이 진짜로 뻑뻑해서 제대로 비벼지지도 않는 간짜장이었는데 몇년 욕먹더니 묽어서 비비기 쉬운 짜장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
주방장 존나 심란하겠네
비싼 중식 요리가 우대받는 세계에서 간짜장으로 무쌍합니다.
계란후라이를 준다고 스게에에
간짜장이 이렇게 물기가 없다고? 굉장해에엣!
3800일넘은닉네임
계란후라이를 준다고 스게에에
이젠 홍콩반점이 평균~평균이상일 지경이니 말 다했지
요즘 프차는보배반점 아님?
홍콩반점은 예전부터 평균이었지 자꾸 이하급이 유입되서 낮아진게 문제지...
백종원 중국집 프차가 또 생김?
ㄴㄴ 보배반점이라고 중식프차있음
아 글쿤
짜장은 역시나 간짜장이지
맛있다라는걸 알려주...ㅓ!
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이 초기엔 간짜장이 진짜로 뻑뻑해서 제대로 비벼지지도 않는 간짜장이었는데 몇년 욕먹더니 묽어서 비비기 쉬운 짜장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
뭐 임마?
주방장 존나 심란하겠네
근데 배달간짜장은 물기좀 있긴해야함 홀이야 뻑뻑해도 뜨끈해서 잘비벼지는거지
????? 아니 간짜장인데 이게 정상인데!!!?!?
다운그레이드 된건데 맛알못들은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겠네 ㅋㅋ
간짜장이 뭔지도 모르면서 시키는 애들때문에 망가지다니
비싼 중식 요리가 우대받는 세계에서 간짜장으로 무쌍합니다.
아직도 연구중인가봐...
밥도 햇반이면 레전든데
이건 아마 레토르트 이름이 간짜장일듯 ㅋㅋㅋ
무슨무슨 연구소 이딴가게는 왠만하면 걸러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짜장인거 바로 티나는구만 무슨 간짜장이야
오오
결국 중식은 인간을 갈다시피 혹사시켜서 만드는 음식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요샌 자동웍도 나온데다가 어지간한 재료손질도 기계로 다되는 시대라...
자동웍 써보면 생각보다 골고루 조리가 안됨. 딱 1인분에는 좋은데, 조금만 양 많아져도 타는 부분이 생김. 웍질할때 앞뒤로 땡겨가면서만 하는거 같지만 중간중간 돌려줘야 하는데 자동웍은 그게 잘 안되더라구. 웍질이란게 일정 시간 같은 온도로만 하는것도 아니라서 아직도 자동화가 제대로 안됨. 전직 주방사람으로써 가장 자동화가 늦게 될건 중식이라고 봄.
최근에 짜장면 땡겨서 주변 중국집에 가서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실망스럽고 만족스러운 짜장면을 맛보지 못함....
요샌 귀한 수타 간짜장면
간짜장 소스는.... 기호에 맞춰서 넣으라고 따로 주는거다... 한번에 다 넣어놓고 짜다고 하지 말라고!!! 아무리 기본이 된 짤이지만. 한번에 붓는 걸 보니 불편하다.
난 거기다 춘장까지 넣는데
저정도 꾸덕함이면 일부러 소스 같이 떠먹지 않는 이상 면에 잘 안 붙어서 별로 안 짤걸...
부산에서는 저기에 계란 후라이도 올려주는데. 안익은 노른자 물로 쓱쓱 비벼먹으면 끝내줬음. ... 이젠 없지만. 제대로 만든 간짜장은 면도 거기에 맞춰져 있어서 좀 쓱쓱 비벼주면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듬.
간짜장 1개분 분량의 춘장이 일반 짜장면 두개 만들 분량인데. 거기다 춘장을 넣는 넌 대체...
근데 중국 요리가 저렴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해서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함. 옛날엔 중국음식 = 가끔외식으로 먹는 비싼음식 이런 이미지 엿는데 요즘엔 그냥 저렴한 한끼니. 물론 기본조차 못한건 욕할수밖에 없긴함
그런데 중식 조리사 자격증만 따도 기본은 나오지 않나? 요즘은 무슨 고집인지 기본도 못하는 곳이 심심찮게 나오고 심지어 프렌차이즈인 홍콩반점 점주들도 레시피를 지들 맘대로 틀어버리는 경우가 많다지
조리 기능사 시험은 사실 기본이 아님... 일단 간짜장은 없고 유니짜장만 있는데 특별히 웍질이 필요로 하지는 않음. 맛보단 만듬새와 올바른 조리 순서와 재료손질을 보기 때문에 기능사 자격증 하나 따도 1인분 못함. 걍 진짜 막 스타트 끊은거임.
동네 중국집 죄다 하향 평준화라 존나 돈아까움 내가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을지경
우리회사 짜장면이 93년오픈이라 진짜 개쩜 ㅋㅋ
회사근처
와 밑에거 면도 하얀색이고 재료랑 춘장을 바로 기름에 볶은 티 확 나네 정통 Of 근본이다
근본도 안된 시발 련들이 뭔 장사를 하겠다고 3분짜장만도 못한 똥물을 짜장이라고 쳐 팔고 있으니 시발 국물 덜어낸 짬뽕을 간짬뽕이라고 파는 새끼들 봤냐 진짜 시발
물가가 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중국집은 극소수 몇곳 빼고는 갈수록 하향평준화되고 있는거 같음
이젠 간짜장은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음
배달 시킬때 항상 상호명과 등록명이 같은지부터 봐야됨 그거만 봐도 일단 절반은 걸러짐 거기서도 맛있는 집 찾는게 힘들긴 하지만
진짜 옛날 이마트 푸드코트가 그리움 우리동네 이마트 뜯어 고친다더니만 멀쩡하던 푸드코트를 으름을 미식가(美食街)로 바꾸고 외부업체가 들어옴 그런데 가성비는 커녕 기본도 안된 중식이 나오고 있음 저번 주에 이마트 간 김에 엄마한테 한번 사드렸더니 한 젓가락 입에 데시더니 바로 나한테 욕 박고 만든 직원한테 가서 따지시더라. 난 그냥 배채울려고 산건데 엄마 평으로는 집근처 중국집 아무데나가도 여기보다 나을거고 나더러 이걸로 배 체우느니 스벅이나 베라를 가라고 말씀하심. 스벅이나 베라 둘다 못마땅해하시는분인데... 아니 나는 허구한날 이런데는 맛 없다고 하시길래 이정도로 맛없는거 알고있는줄 알았지....
어제 간짜장 먹었는데 좀 짠거 빼곤 오랜만에 간짜장다운 간짜장 먹은거 같았음 하...진짜 어딜가나 다 별로여 ...
자취방 근처 중국집인데 이것도 좀 묽나
이 정도면 요즘 메타에서 상위 10% 간짜장
ㄷㄷ
아아 이 것은 계란이 들어간 간짜장 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