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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질 좋은 물에 대한 환상이 좀 크긴 하지. 그거 연장선이고 그런 사상을 비꼬는게 짱의 수돗물인듯.
지금보면 무리수가 존나 많지....
미스터초밥왕 생각나네 무슨 종유동굴 물 써서 더 맛있었다!! 하는거 어릴 땐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커서 보니까 저거 위생 괜찮나 생각부터 들던...
그야 저 물대결의 의의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의 경각이었으니까 지로는 원래 진짜 샘물을 부워낸 찬밥을 내려다가 사실상 우미하라의 아류 소리를 들을 거 같아서 강성 아이디어 받은거고 우미하라는 물 만이 아니라 물을 공급받도록 만드는 대기의 오염 역시 신경써야 한다는 주제로 가져온 게 저 장미였음 둘 다 요리라고 하긴 뭐한데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는 충분한 충격이었지
근데 작중에도 수돗물에 대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 그동안 우리가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수도공사가 없다면 깨끗한 물을 가정에서 마시지 못할것이다. 하고 나름 자료를 정리해서 가져옴 수돗물 나빠!가 아니라 수돗물의 염소 냄새와 어째서 소도그이 과정이 중요한지도 잘 풀어서 설명해줌
근데 술이나 면반죽에는 물차이가 있음
사실상 우미하라의 명성 때문에 플라시보 효과로 저러는거 아닌가?
지금보면 무리수가 존나 많지....
식극의 소마에도 이런 물대결 있었던거 같은데 서열 1위 식의 기사라는 얘랑 주인공 이었나
일본이 질 좋은 물에 대한 환상이 좀 크긴 하지. 그거 연장선이고 그런 사상을 비꼬는게 짱의 수돗물인듯.
루리웹-4718099368
근데 술이나 면반죽에는 물차이가 있음
그건 물 자체의 맛보다는 물의 경도차이가 더 중요한거라
짱도 저 요리에 수돗물 쓰긴했지만 물에 대한 이해도 굉장히 높았음 수돗물 쓴 이유도 특유 잡맛을 이용해서 요리맛을 끌어올리는 목적도 있었으니깐
그야 저 물대결의 의의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의 경각이었으니까 지로는 원래 진짜 샘물을 부워낸 찬밥을 내려다가 사실상 우미하라의 아류 소리를 들을 거 같아서 강성 아이디어 받은거고 우미하라는 물 만이 아니라 물을 공급받도록 만드는 대기의 오염 역시 신경써야 한다는 주제로 가져온 게 저 장미였음 둘 다 요리라고 하긴 뭐한데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는 충분한 충격이었지
민트파인애플토핑짬뽕
근데 작중에도 수돗물에 대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 그동안 우리가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수도공사가 없다면 깨끗한 물을 가정에서 마시지 못할것이다. 하고 나름 자료를 정리해서 가져옴 수돗물 나빠!가 아니라 수돗물의 염소 냄새와 어째서 소도그이 과정이 중요한지도 잘 풀어서 설명해줌
이야기만 들어보면 요리 대결보단 토론회때 입장 발표시간 느낌인데
저때 우미하라가 물이 오염되는 바람에 미식클럽에 받아야 할 은어도 못 받고 오염된 비가 자주 내려서 송이가 싹 씨가 말라 버린것 때문에 ㅈㄴ 분노한 것도 있었을걸? 이게 맞는지는 모르는데 여튼 환경오염으로 인해 딥빡했던 상황 중 하나였을거야
미스터초밥왕 생각나네 무슨 종유동굴 물 써서 더 맛있었다!! 하는거 어릴 땐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커서 보니까 저거 위생 괜찮나 생각부터 들던...
동굴 진짜 온갖 세균의 번식처...
사실상 우미하라의 명성 때문에 플라시보 효과로 저러는거 아닌가?
한국도 '약수터' 에서 뜬물이 약수라며 그런 물을 찬양하는 기조가 있었지 전국 약수터 전수조사에서 각종 균에 오염된 물이라는게 나오기전까지 ㅋㅋ
수돗물 제외 자연수를 따진다면 약수터만 그런게 아니라 어지간 한거 다 음용 불가 나올거임. 땅 파서 나오는 지하수도 수질검사 통과하기 존내 빡썐데
어차피 미슐랭 별딴 집도 수돗물 쓴다는 소리듣고ㅎㅎㅎㅎ 그렇구나 싶었음.
심사의원들이 심사할 때도 가끔 편향적인 판결이 나올 때가 많았는데. 심사의원으로 특별한 인물이 끼어들면 꼰들따리 꼰들따스러운 캐릭터가 억지 개똥철학 펼치기도 하고. ㅋㅋ 딱 봐도 주인공이 이긴 대결인데 뭔 개 좆까는 소리로 억지논리로 진건데 ㅋ 에피소드도 있지. ㅋ
60권까지 연재했으면 소재떨어질때가 된거지
현재 111권까지 나옴ㅋㅋ
하지만 100권 넘게 연재했다.
확실히 어느순간부터 요리보다 환경운동이 주가 되는게 많아짐 옛날만화니까 그렇긴 한데 애플, 고래, 호주빠 작가의 뼈펀치 아집이 보이는 부분임
이만화 1화부터 물이 주제 아니었나? 두부랑 물먹고 어디서 온건지 맞추는게 1화였는데
물을 평범한걸 안쓰면 요리하는데 감당이 안됌 하루에 최소 몇십인분 만드는데 드는 물을 전부 따로 받아서 쓸거임? ㅋㅋㅋ
근데 물도 경수, 연수 차이가 있어서 맛도 다른걸로 아는데…
100 권이 넘도록 아직도 양 신문사의 최고의 메뉴, 완벽한 메뉴인가 완성도 못함 책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5 년 이상 지난 것 같은데
사실 물에 따른 차이 많음.... 엄청. 수돗물이면 다 같은거 아니냐고? 아니더라고. ㅅㅂ... 아직도 미국에서 그 석회질 가득한 수돗물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마실때 그 특유의 괴상한 느낌은 둘째치고, 샤워하는데 비누가 거품이 안 나.... 보통 물맛 관련 우리에게 개소리로 느껴지는건 대한민국 평균 수질이 세계적으로 최고 품질에 속하기 때문임. 어디서든 수도꼭지만 트면 그런 좋은 품질의 물을 얻을 수 있는 국가는 그리 많지 않음. 근데 일본은 우리나라 못지않게 평균수질이 좋은 국가 아니었나? 저ㅆㄲ들은 뭐가 문제인거지?
일본은 땅이 넓어서 지방마다 물맛이 다름 우리나라는 백두대간을 수원으로 공유해서 물맛의 차이가 심하지 않고
그렇군. 그건 처음 알았네.
백패커 에도 나왔지만 아리수 센터 수돗물 관련 일부 나온거만 보더라도 물 관련 해선 까탈스럽다고 할정도로 철저하게 하드라. 게다가 뭐 해외로 빠져나간다 치면 몇몇 국가 제외 하고 수도 조차 보급 잘 안되는 국가도 존내 많고
물맛이 다른건 기본이고 좋은물 쓰면 음식이나 차 술맛이 달라지는 것도 사실인데 현대는 환경 오염도 오염이지만 현대 수질검사 기준으론 땅속 깊이 파서 채취하는게 아닌이상 대부분의 자연수는 식음 불가 판정임. 이건 세균수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여담으로 "화려한 식탁"에서도 몇 전 물이 중요한 소재로 쓰인적이 있슴. 우동 전문 요리사가 면반죽/국물내기/면삶기 모두 다른 경도의 물을 써서 요리하는게 나왔었고. 두부를 이용한 요리때는 콩을 특별한 물로 불리고 갈아서 만드는거가 나오고. 건강요리 테마때는 밥짓는 물을 어디 건강에 좋다는 샘물로 짓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