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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최소한 자기 손으로 연습해서 그렸지
아 딸깍밥 결국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대놓고 AI같은 장면 제법 나오더라 근데 저 본문에 모유 사건은 진짜로 있었던 일이야?
사실 그림체 배끼기는 유구한 전통이다. 근데 그 이후 내꺼가 매력을 가지냐 못가지냐에서 걸러지는거지 , ai써도 뭐 다를거 없는거고
그건 아니고 작중 모유 라고 호노오를 존경해서 화풍을 따라해 만화 데뷔한 작중 캐릭터임 저 에피소드 후에 호노오 화실 멤버가 되긴 함. 근데 화풍은 따라해도 호노오 어시일 하면서도 자기 작품 연재할 정도라서 애초에 재능 충만한 재목이었음
어 이것도 실제 사례였음? ㅋㅋㅋ
아니 작중 캐릭터 이름이 모유잖아
성유게로
모유는 최소한 자기 손으로 연습해서 그렸지
brengun
어 이것도 실제 사례였음? ㅋㅋㅋ
brengun
성유게로
쿠치나시 유메
아니 작중 캐릭터 이름이 모유잖아
쿠치나시 유메
그건 아니고 작중 모유 라고 호노오를 존경해서 화풍을 따라해 만화 데뷔한 작중 캐릭터임 저 에피소드 후에 호노오 화실 멤버가 되긴 함. 근데 화풍은 따라해도 호노오 어시일 하면서도 자기 작품 연재할 정도라서 애초에 재능 충만한 재목이었음
저 슈킹한 작가가 호노오 모유 심지어 광팬이라서 그림체를 똑같이 1:1로 복사가 가능한 사람이었음
아 ㅋㅋㅋ 난 현실에서 시마모토 카즈히코 만화 파쿠리했던 사건이 있었던 건줄 알았음 ㅋ
실망이군..
아 딸깍밥 결국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대놓고 AI같은 장면 제법 나오더라 근데 저 본문에 모유 사건은 진짜로 있었던 일이야?
나도 몰라!
모르면 다야? 빨리 가서 알아와!!
그림체 비슷하거나 내용 비슷한건 종종 있는 일
누구랑 닮았다던가 그런거는 일본만화 보면서 한번씩 보긴 했지 ㅋㅋ
저기서 모유라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호노오랑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 잇폰기 반이라는 만화가(견 코스플레이어)인데 실제로 호노오가 바쁠 대 이것저것 대신 외주 맡아준다더라.
모티브되는 인물은 있는데 내용은 픽션
자꾸 모유모유 그러니까 기분이 이상해지잖아..
긴빠이 하고도 재미없으면... 재능 자체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애초에 재능이 없으니 긴빠이 하는겨
애초에 그림이 이쁘다고 만화가 재밌는게 아니니까. 그림은 잘그리지만 내용은 개노잼이라서 만화가가 못되는 사람은 옛날에도 차고 넘쳤음.
인기가 있었으면 AI딸깍 만화도 아직 연재하고 있었을까
11화... 아무도 안봤구나
사실 그림체 배끼기는 유구한 전통이다. 근데 그 이후 내꺼가 매력을 가지냐 못가지냐에서 걸러지는거지 , ai써도 뭐 다를거 없는거고
어릴땐 버스였는데 나이 먹으니 같은 차종만 봐도 두근
쩡에서는 가끔 있는 케이스긴 하던데 나중엔 어느정도 자리 잡기도 하고
증명할순 없지만 예술세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작가의 역량인거 같음. 한번더 말하지만 증명할수 없고 그걸 설명하는것도 힘들지만 어째뜬 사람 안에있는 고유 역량은 따라할수가 없는거 같아. 오마주와 카피는 다른것처럼 경계는 애매모호 하지만 한쪽은 허용이 되고 한쪽은 거부감을 일으킴. 설명하기 힘들지만 예술은 사람의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영역이 존재하는거 같음. 사람들은 만화를 보며 정보를 먹고 그걸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정보가 아닌 그 무형의 가치를 먹는거라고 봐야 할거같음,
오가닉 그림체 긴빠이는 어지간한 노력으론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외로 곧잘 넘어가는 편이다. 근데 몇년전부터 갑자기 바이오 그림체 긴빠이가...
오가닉 긴빠이는 본인 만화에도 나왔듯 신인의 비기 같은 거지만 결국 장기 연재하면서 자기 그림체 찾아가곤 하지
딸깍밥은 그림체만 문제가 아니라 아케비의 세일러복 보면 중간중간에 그냥 의미없이 여고생들 보여주기만 하는? 다양한 장면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듯한 만화보다 일러스트북에 가까운 장면들이 꾸준히 나오잖아? 그거까지 싹다 따라했음
여고생들을 보여주기만 하는 것인데 그게 왜 의미가 없어!
만화에 그런 장면만 연달아 넣어도 아름답다고 느끼게 만드는게 존나 힘들고 섬세한 작업이라서 현단계에선 딸칵 가지고 어설프게 따라해봤자 인기를 못 끌 수 밖에
Ai그림은 아직 랜덤성이 너무 커서 솔직히 개인이 간단하게 만족하기는 좋지만 저걸로 상업성을 노리기에는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음
ai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그림체를 흉내낼 뿐인 모방 작품은 원초적인 '맛'까지 배낄 수 없어. 도리야마아키라가 안그리는 드래곤볼이나 어시들이 이어 그리는 배르세르크만 봐도 그림체를 흉내낼 수 있어도 작가 고유의 '맛'까지 흉내낼 수 없어.
그런것까지 A.I가 그린것과 구별 못한다면야 튜링테스트 통과겠지.
반 고흐의 그림체로 그리는 그림은 사람도 그릴 수 있어, 헤밍웨이 필체로 쓴 소설 역시 사람이 쓸 수 있어. 하지만 감정을 가진 인간조차 그저 흉내내기 이상을 해낼 수 없어. 그 누구도 흉내내기 작업물에 가치를 부여하지 않겠지. 이 게시물을 보니 미래 그림영역에서 ai의 경쟁상대 혹은 대체제는 창작자(인간)가 아닌 포토샵이라고 느껴. 웹툰 분야에서는 스케치업 대신 ai배경이 많이 쓰일 거 같고
저 딸깍 밥의 문제는 여러개였음 그림체 도용 정도가 아닌 Ai 의혹에 스토리는 미소녀 동물원이 돌팔매를 때려도 할말없을 정도로 재미없고 내용도 없었는데다 결정적으로 저기서 나온 레시피는 맛이 없었음 만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함?' 물어볼 정도로 오히려 연재를 따낸게 신기할 정도
재미있고 인기있으면 그림체 비슷한정도로 출하안당할걸 ㅋㅋ
마시마 히로만 해도 초창기엔 오다랑 비슷했지
오다랑 비슷한 마시마 히로랑 비슷한 요시카와 미키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