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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어진 단서와 복선 내에서 해결한 극장판.
제반니 저거는 후일담에서 마츠다가 그 신경질적인 미카미가 하필 그날 하루를 딱 실수해서 놓치는게 이상하다며 니아가 노트를 썼을거라고 가설을 제시하지
사실 2부도 니아가 "블러핑이고요 사실 데스노트로 미카미 조종해서 믿게 만들었던겁니다" 한줄 넣었으면 바로 납득 가능해짐 굳이 마츠다가 이렇게 추측하는 대사 넣은거 보면 작가도 은근히 이쪽으로 유도하는 느낌이고
괜히 작가들이 원래 생각한 엔딩 소리 듣는게 아님 L과 라이토 양쪽 다 납득이 가는 엔딩이었음 라이토도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더 미띤넘이었고
저 하루만에 해줬다 아니어도 미카미가 몇줄 덜적으면 줫되는 허접한 트릭이어서 거도 웃김ㅋㅋ
원작자가 원했던 엔딩이라는 카더라가 있음
L이 노트에 이름적고 동귀어진 하는 전개가 되게 깔끔해서 좋더라
원작자가 원했던 엔딩이라는 카더라가 있음
괜히 작가들이 원래 생각한 엔딩 소리 듣는게 아님 L과 라이토 양쪽 다 납득이 가는 엔딩이었음 라이토도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더 미띤넘이었고
하긴 광기를 잡으려면 찐광기가 나와야하니..ㄷㄷㄷ
제반니 저거는 후일담에서 마츠다가 그 신경질적인 미카미가 하필 그날 하루를 딱 실수해서 놓치는게 이상하다며 니아가 노트를 썼을거라고 가설을 제시하지
캐릭터의 입을 빌려 설명하는 만화가
사실 2부에서 말도 안되는거나 키라쪽 실수들은 니아측이 데스노트를 썼다면 다 해결되는 의문임. 문제는 그러면 주인공측이 키라를 잡을 자격이 없는 피카레스크물이 되어버려서 주제의식이 무너지고 소년점프 실격임.
사실 라이토부터가 주인공이자 빌런이니까...
솔직히 다른 말도안되는거 다 가져와도 그러려니하겠는데 하룻밤만에 노트를 질감까지 포함해서 통째로 위조했다는게 개 억지야 필체는 그렇다쳐도 어떻게 종이를 하루만에 복제함
일단 주어진 단서와 복선 내에서 해결한 극장판.
저 하루만에 해줬다 아니어도 미카미가 몇줄 덜적으면 줫되는 허접한 트릭이어서 거도 웃김ㅋㅋ
미카미가 그럴 성격 아니라는건 확인했다 치는데 멜로 전까진 노트에 손쓰는거 너무 쉽게 간파당하고 낚여서 영....
사실 2부도 니아가 "블러핑이고요 사실 데스노트로 미카미 조종해서 믿게 만들었던겁니다" 한줄 넣었으면 바로 납득 가능해짐 굳이 마츠다가 이렇게 추측하는 대사 넣은거 보면 작가도 은근히 이쪽으로 유도하는 느낌이고
검증이 아니라 수사에 데스노트를 이용한 건 엘의 뒤를 잇는 니아로써는 절대 하면 안되는 거니까 작가도 마츠다가 말하게 한거지
실제로 데스노트를 사용한 멜로의 최후가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니아는 데스노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다만 소년 점프의 작품이 아녔다면 니아가 썼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을 듯
L이 노트에 이름적고 동귀어진 하는 전개가 되게 깔끔해서 좋더라
저쪽 엔딩은 진짜 그냥 깔끔히 끝나는데 반해 원작 엔딩은 얼척없는 트릭에 라이토 죽고 엔딩에서도 이거 어쩌면 하고 구구절절 또 구연설명에 딱히 깔끔하지도 않았으니
아니 거기서 인간복사기가?
악기가 되어버린 라이토
2부 결말이 얼렁뚱땅 넘어가서 김이 새는 것도 있지만, 애초에 데스노트 스토리의 마무리는 저게 맞는거니까. 원래 스토리 구상도 저런 흐름이었다고 들었고.
데스노트는 추리물이 정해진 플롯에서 마무리 되지 못하고 강제로 연장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하지만 야인시대 처럼 아직도 밈으로 살아남았지
근데 나는 라이토가 처참히 무너져 내렸어야 하는 분위기가 좋았음 너무 곱게 가면 이 놈한테 감화하는 사람 나왔을껄
가루☆바나나
2부는 두뇌싸움보다 시종일관 니아가 우위에 서서 증거만 걸려라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전개라 1부에 비해 짜치긴 함
ㄹㅇ 2부는 그냥 라이토가 계속 발버둥치는 느낌이라
영화판 엔딩이 깔끔하고 납득가능해서 좋았지
근데 시발 바이러스를
난 그냥 2부 등장인물들이 전부 별로 매력적이지가 않더라
암만봐도 원작가가 원한 결말은 영화판이나 뮤지컬판임
문제가 이후 실사 작품들 트릭의 기본틀이 저 영화에서 못 벗어남.
원래 하기싫은거 연재하다 억지로 끝내려고 복사기 영입한거라
라이토는 악기도 좋지만 영화판에서 담백하게 죽는것도 좋았음
만화판 엔딩은 그 당시 실시간으로 보면서 인터넷 분위기만 보면 칼부림할 분위기였으니.;; 그 정도로 거의 컬트적인 인기까지 갔던 2000년대 초의 최고 인기작 만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쿠만에서 존나게 까면서 애니화고 나발이고 원래 하려던 엔딩 했어야했다 뉘앙스 엄청넣었지
뮤지컬 엔딩이 개인적인 gaot
솔직히 그 철두철미하던 미카미가 하필 실수한게 그날 하루여서 그지경이 되었다는게 좀 납득이 안되긴 함..차라리 동귀어진 전개가 깔끔하지
영화판 엔딩이 이름먼저써서 조작계 면역상태로 함정파는거엿던가
ㅇㅇ L이 먼저 자기이름 써서 라이토가 적은게 무효화되었었지
ㅇㅇ 데노에 0.01초라도 먼저 적어넣으면 그거 따라감 최대치가 13일. 13일 뒤 죽을거 작정하고 L이 지이름 박아넣음
원래 썰로는 극장판 엔딩이 원래 만화책 엔딩이었는데 너무 인기가 좋다보니 연재를 억지로 이어가다가 2부에서 ↗망했다는 썰이 납득이 가긴 함. 그리고 그 엔딩을 버리기 아까웠던 원작자가 결국 영화판 엔딩으로 나오게 된거고 극장판 엔딩으로 마무리 했으면 아마 원작 만화책은 1부 자체로 아마 끝났을 건데 불멸의 명작이 되었을 수도 있음.
데노가 2부가 미래 시점인데다 너무 막가파식 전개가 되어버려서 1부에 끝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럼.
연재 종료한지 18년 됐는데 아직도 언급하는거 보면 진짜 명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