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킨 한데, 당장의 확실한 죽음과 좀 뒤의 확실치 않은 죽음 내지는 그에 준하는 고통일지도 모를 미래중 선택하라고 하면,
왠만한 강심장 아닌 이상 당장은 일단 살고보고싶을거란 생각이 들긴 함.
어차피 죽는다면 일단 살고나서, 나중에 상황봐서 영 좉같을때 죽음을 선택할 여지라도 남겨두는게 낫다고 느껴질테니.
저게 비겁한 말이지만 역겹다는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거지 설마 그냥 순종했다는걸 친일파처럼 독립운동가 밀고하면서 살았어야 했다 이런거로 받아들인거임? 난독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 절대 다수는 순응하면서 산 사람들 후손일텐데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이 대단한거지 저걸 나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역겹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는건데
에초에 저게 딱 당신이 일제시대 한국인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거임?이런 질문도 아니고 갑자기 무슨 개소리임 그럼 유럽 일본 미국 이런 제국주의 출신 나라 국민들은 저런 전쟁 났으면 어케 할꺼임? 이라는 질문에 닥치고 총옥쇄라고만 답해야 하는거임?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이해가 안가는발언은 아니긴하네
뭐 "명예로운 죽음 ㅇㅈㄹ 난 구차하더라고 살거임"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외쳐온 말이라 이해가 안가는 말은 아니지...
죽기는 싫지..두려워
아무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취급 생각하면 과연 사는게 죽는것보다 나을까 싶기는한데...
북한같이 정신나간 국가가 아니라 미국같은 국가면 승산 없는 전쟁에서 고기방패로 개죽음 당하는 것보다는 항복하는게 맞긴 하지. 어차피 윗대가리만 교체되는 셈이니.
우리나라 사진들 보면 고민 좀 하게 될텐데
이해가 안가는발언은 아니긴하네
띠용..
아무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죽기는 싫지..두려워
뭐 "명예로운 죽음 ㅇㅈㄹ 난 구차하더라고 살거임"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외쳐온 말이라 이해가 안가는 말은 아니지...
우리나라 사진들 보면 고민 좀 하게 될텐데
우리나라도 독립운동 하는 사람보다 순응 하는사람이 훨씬 많았던거 보면 결국 목숨 앞에 대다수의 사람은 순응함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위안부 강제징용 이런자료들 보면 차라리 죽고싶더라 가족목숨도 걸리는게 문제지만..
식민지라는걸 그냥 미국 식민지였다가 편입된 몇몇나라정도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실제론 진짜 죽지않을정도(사실 좀 죽음)로 고통받게 만들텐데
그니까 일본 교육이 잘못된거지
글쎄 조선사람들이라고 옆동네 순자가 일본군한테 위안부로 잡혀가고 옆옆동네 철웅이가 독립운동 연류 됐다고 순사한테 끌려갔다가 반ㅂㅅ 되서 돌아왔다는 소식들을 몰랐을까 바로 앞에 총칼을 들이밀면 극소수의 독립운동가들 같은 철인들을 제외하면 나약해지는건 어쩔 수 없을거 같음
ㅇㅇ...그러니까 나도 끌려간 사람들이 잘못했다, 틀렸다, 나빴다가 아니라 나였으면 어떨까...한거임. 차라리 내가 죽어버리는게 주변사람들한테도 해가 될까 생각하면...참...
글킨 한데, 당장의 확실한 죽음과 좀 뒤의 확실치 않은 죽음 내지는 그에 준하는 고통일지도 모를 미래중 선택하라고 하면, 왠만한 강심장 아닌 이상 당장은 일단 살고보고싶을거란 생각이 들긴 함. 어차피 죽는다면 일단 살고나서, 나중에 상황봐서 영 좉같을때 죽음을 선택할 여지라도 남겨두는게 낫다고 느껴질테니.
전쟁은 무섭지...
일제시절처럼 1억 총 옥쇄 이지랄하는 거보단 이게 낫긴 하지
희생해봐야 남는 건 후대의 알량한 ㅎㅃ 뿐이니 제 명 다 살고 가는 게 낫지
전쟁터 나가서 죽기 vs 착취당하며 살기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취급 생각하면 과연 사는게 죽는것보다 나을까 싶기는한데...
뭐 죽는건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외세 군정이 자국 정부보다 월~등히 나았던 GHQ의 사례가 있어서
그 일제 시절에도 목숨 내놓고 독립운동하는거 보다 군경에게 굴복하더라도 살려고 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음 어쨌든 죽는건 두려운 것도 사실이라
지배의 본질은 잔인한거지 물론 개똥밭을 구르고 군화발을 핥아도 난 살고 보겠다는 사람도 지금도 많고 역사 상에서도 많음 막상 죽으라면 못죽을 사람도 많을거고
북한같이 정신나간 국가가 아니라 미국같은 국가면 승산 없는 전쟁에서 고기방패로 개죽음 당하는 것보다는 항복하는게 맞긴 하지. 어차피 윗대가리만 교체되는 셈이니.
미국이 중남미에서 부려온 패악질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만도 않을걸? 주인이 누구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지배는 잔인한거지
이게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 애초에 제대로 된 국가면 다른 멀쩡한 국가를 식민지배하려고 전쟁을 하질 않겠지.
원래.... 미국을 포함한 기존 열강들도 식민지배 하려고 전쟁했었긴함 -_-;;;
그래도 빨갱이들보단 미국임 ㅇㅇ
높으신분의 개짓거리에 개죽음할 확률이 높다보니...
다른건 몰라도 북괴나 중공 식민지가 될바엔 차라리 죽는게 편할지도 모름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는 삶을 안 겪어봤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지.
차라리 전장에서 죽는게 나을텐데...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원본이 더 역겨운데
말로야 뭘 못함 우리조상님들도 극소수의 철인 독립운동가분들 빼면 ↗같아도 순응하셨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비겁하지만 나라고 독립운동하겠다고 끌려가서 고문 받을 용기가 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지
뭔 소리야. '왜 굳이 저항해서 죽으려 함? 순종해서 살면 되잖아'라고 무의식적 패드립 갈기는거잖아.
저게 비겁한 말이지만 역겹다는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거지 설마 그냥 순종했다는걸 친일파처럼 독립운동가 밀고하면서 살았어야 했다 이런거로 받아들인거임? 난독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 절대 다수는 순응하면서 산 사람들 후손일텐데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이 대단한거지 저걸 나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역겹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는건데
말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 안 들어? 딕시 후손이 지하철도 무서워서 안 갔을거라는 드립, 백인이 원주민 전쟁에서 안 싸우고 보호구역으로 갔을거란 소리 했으면 당장 뒤집어졌을 상황인데?
에초에 저게 딱 당신이 일제시대 한국인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거임?이런 질문도 아니고 갑자기 무슨 개소리임 그럼 유럽 일본 미국 이런 제국주의 출신 나라 국민들은 저런 전쟁 났으면 어케 할꺼임? 이라는 질문에 닥치고 총옥쇄라고만 답해야 하는거임?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실제 발언 : 개죽음 당하느니 식민지로 살겠다. 본문 짤 내용 : 식민지도 좋다. 딱히 진실 운운하기엔, 의미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다 들어봐도 변한게 없는듯. 식민지 되지않기 위해 총들고 싸우다가 죽는거나 식민지 되어서 남의 전쟁터에 끌려가서 총알받이가 되는거나.
근데 저 지적 댓글이 19년도꺼인데도 아직도 저렇게 앞뒤 짤라놓고 욕하는건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식민지 근대화론의 발상 본국에서 저정도는 발언 해줘야지 ㅋㅋㅋㅋㅋ 그런 의미로 우리나라도 느그 나라좀 한 번 식민지배 해보자 철도도 깔아주고 공장도 올려주고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난독임? 비겁한 발언이긴 하지만 전쟁 났을때 식민지가 되더라도 자기 목숨을 우선시하겠다 이게 어케 식민지가 되고 싶고 식민지는 좋은거다라는 뉘앙스가 됨?
지들이 식민지에서 한 짓을 교육을 안하니까 저런 뇌없는 발언이 나오지.
'식민지화돼도 좋으니' -> 안되어 봤으니 하는 말이지 강제징용이나 강제징병 당하면 저런말 쏙 들어갈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