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구인)이라면 누구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심지어 목숨 내놓고 싸우는 사람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음
그런데 이 프로토스라는 민족들은
아예 죽음 자체를 두려워 하지 않음
저그야 각 개체들은 이성이 없으니 그렇다 쳐도
프로토스는 지구인처럼 개개인이 인격을 가졌음에도
오히려 싸우다 죽는거 자체를 당연하다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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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구인)이라면 누구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심지어 목숨 내놓고 싸우는 사람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음
그런데 이 프로토스라는 민족들은
아예 죽음 자체를 두려워 하지 않음
저그야 각 개체들은 이성이 없으니 그렇다 쳐도
프로토스는 지구인처럼 개개인이 인격을 가졌음에도
오히려 싸우다 죽는거 자체를 당연하다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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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용으로 쓰라고 만든 아둔의 창도 아이어 탈환에 쓸 목적으로 꺼내려고 했던거 보면 답없음
대피용이랍시고 만들어둔거에 전사들 그득그득 동면중이던거 보면 만들던 놈들도 내심 후손들이 이걸로 도망이나 치지 말고 명예롭게 꼬라박기를 기대했을듯
이 종족은 걍 전쟁을 사랑함
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거 떄문에 본인이 칼을 들고 로봇이 레이저를 쏜다니까요
일본 식민지 반응 댓글에서 갑자기 프로토스가 튀어나오는 흐름이 대단하긴하네
??? : 이렇게 좋은걸 왜 양산을 안했음? 로하나 : 양산하면 니들이 전쟁놀음으로 다 죽일거아니야!
태생이 호전적인 싸움광 전투민족이라 그럼
대피용으로 쓰라고 만든 아둔의 창도 아이어 탈환에 쓸 목적으로 꺼내려고 했던거 보면 답없음
아타호-_-
??? : 이렇게 좋은걸 왜 양산을 안했음? 로하나 : 양산하면 니들이 전쟁놀음으로 다 죽일거아니야!
아타호-_-
대피용이랍시고 만들어둔거에 전사들 그득그득 동면중이던거 보면 만들던 놈들도 내심 후손들이 이걸로 도망이나 치지 말고 명예롭게 꼬라박기를 기대했을듯
이름이 창인데 어떻게 대피용 ㅋㅋ
대함선 3척 중 나머지 2척은 알타리스의 긍지, 네진의 기억이라 멀쩡한 이름이라구
사실 명목상으로만 대피용이지 실상은 이걸 전함으로 개조해서 황금함대 주력함으로 도배해 아예 전 우주구 급으로 정복전쟁하라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모선 두 척이 중성자별에 꼬라박고 탑승한 프로토스가 전부 죽어버리는 사건이 일어난 뒤 '언젠가 우리 종족 전체가 저렇게 허무하게 다 죽어버리는 위기가 오는건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그런 끔찍한 위기를 피하기 위한 용도로 건조한거라 대피용은 맞음 만들고보니 종족 최후의 보루가 된다는 명예뽕에 취한 전사들로 가득찬 최종병기가 되어버려서 그렇지
그렇게 될까봐 방주로 쓰라고 일부러 3대만 만들었는데도 결국ㅋㅋ
오히려 모든 문명의 소속된 이들이 하나의 의지에 묶여있으니까 당연한게 아닐까
태생이 호전적인 싸움광 전투민족이라 그럼
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거 떄문에 본인이 칼을 들고 로봇이 레이저를 쏜다니까요
거기에 한번 죽어도 다시 전장에 나간다니까요?ㅋㅋㅋ
그 때는 정신 차리고 뒤에서 포 쏘니까 괜찮음 ㅋㅋㅋㅋ
시즈한테 꼴박하는 AI 보면 역시 플토는 플토구나 싶던데 ㅋㅋㅋ
이 종족은 걍 전쟁을 사랑함
일본 식민지 반응 댓글에서 갑자기 프로토스가 튀어나오는 흐름이 대단하긴하네
ㄹㅇ 커뮤식 흐름ㅋ
프로토스의 기원이 일본에서 나온건가봐 ㅋㅋ
모두가 용기병이 되어도 기뻐할 거라는 뜻이지.
요즘은 신관도 유게 하냐
아이유를 위하여! 가수 팬클럽 회원님들이 이렇게 무서운 것.
우리는 아이유의 검이다!
프로토스는 독립투사야
죽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과연 그걸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갑자기 문뜩 그런 생각이 드넹
나도 그생각 들었음 걍 신기할순 있어도 그걸 대단하다고 할수있을까
죽으면 끝이 아니라 칼라에서 살아간다는 마인드라. 어떻게 보면 칼라가 현실이고 현실이 겜비스무리라 호전적 특성과 합쳐져 두려움이 없는게 아닌가 싶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생존본능이 거세된 상태인데도 문명 유지되는거면 진짜 대단한게 맞긴 함
사실 크게 보면 좋을거 없는거긴 해 테란저그 없었던 옛날에나 멋있고 그랬던거지 남은 인구수 5억따리 놈들이 계속 저 컨셉잡으면 뭐 끝장나는거지 ㅋㅋ 그나마 좀 평화무드로 들어서서 별일 없는거지
모든 개체들이 칼라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알 수 있는 종족이라 인간의 관점으로 보기엔 이해 불가능한 영역
칼라 끊기고선 우울증도 생기는거보면 지성체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 모양
미친 버서커 종족
쟤네들은 꽈츄 뷰지도 없는데 어떻게 자손을 늘림?
소설판 기준으로 프로토스도 성관계로 자손을 만든다고 언급함 대놓고 야스한다 이렇게는 말 안하고 조심스럽게 한다 이런 식으로 언급함
엣;플토가 쏶쓰?를? 나비족 에일리언 프레데터 야스영상 봐서 이해해도 도저히 플토는 이미지가 안그려진다;
칼라ㅅㅅ
몇백살 꼰대라 그렇지 프로토스 낭만 넘치고 긍지 높긴해
프로토스가 죽음을 안두려워한데는 칼라도 한몫했다 봄. 죽어도 칼라로 이어진 모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눴기에 기억해줄거라고 믿는 점?
바바리안!!!!!!!!!!!!!!!!!!! 베헬라!!!!!!!!!
죽음을 두려워하는 놈들이 전부 기술직 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
유사 하이브마인드 같기도 하고 쌈에ㅁㅊㄴ들끼리 칼라로 소통하는데 가스라이팅도 오졌을덧?
싸우기 싫다고 계속 항복하고 내어주다보면 모든걸 뺐겨서 죽는거보다 비참해지기도 하지
칼라로 이루어져있어서 그런거 아님? 네라짐도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나?
제라툴이나 보라준만 봐도 이건 칼라 상관없이 그냥 프로토스 종특임
걔네는 대모 위인급이라서 그런거 아님? 은폐장에 숨는거 보면 칼라이보단 약간 쫄 느낌인데
애초에 식민지가 될바에는 그냥 돌진해서 죽을애들이잖아
애시당초 존나게 호전적인 전투민족 쉐끼들 젤나가가 단숨에 기술력 끌어올렸다 했으니 문화 자체가 그냥 싸우면 그만인데? 왜 쫄음? 이런 마인드니
현실적으로 군인이 아닌 대부분의 민간인이 그렇게 됨 전국의 민간인이 저항하는걸 다르게 표현하면 1억 국민 총 옥쇄!
태생적으로 호전적이기도 한데 또 그걸 종교(?)적인 광신으로 억눌러 놔서 열정이 이상한 방향으로 튄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광기임ㅋㅋㅋㅋㅋㅋ
난 근데 쟤네 칼라로 연결 되있으면 색스할때 다같이 느끼는지 궁금하더라
원하면 공유하지 않을 수 있을걸? 태사다르만 해도 네라짐이랑 접촉한 뒤에도 한동안 숨겼으니
오 그런 개꿀 와이파이 같은 기능이구나 ㅋㅋㅋ
칼라로 묶어있어서 누구 한명만 죽어도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종족에게 다 전달됨 그런데도 닥돌을 머뭇거지리지 않는건 찐광기지
보통 저런 애들 상당수는 승천 같은 종교적 광신이 있다던가 아님 진짜 죽어도 부활한다던가 둘 중 하니인데 쟤네들은 그것도 아님ㅋㅋㅋㅋ
죽으면 발할라로 간다면서 세상 쿨하게싸우던 북부 바이킹도 등따시고 배부르니 그냥 흡수되 버린거 보면 인간은 전쟁에 적합한 종족이 아닐지도
쟤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방식이 고대에서 바로 우주시대로 건너뛴 느낌임
젤나가가 강제로 진화와 발전을 가속시켰다는 설정일걸 프로토스 유닛 중에 바퀴 달린게 없는 이유도 바퀴를 발명하고 이용하는 단계를 건너뛰어서 그렇다는 듯 하고
우주 바이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