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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문제 떠나서 나비족 행성에서 얻는 자원과 부는 대부분 상류층에게만 돌아가잖아.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비족은 원주민 수준이라 지구 공격해올 가능성도 없고 군사충돌 해봐야 부담만 늘고 돌아오는건 별로 없는데 굳이 해야 하나 싶을듯
???:ㅎㅎ....ㅋㅋ.....ㅈㅅ!
점마들 자원캐다 말고 노화억제에 눈독들이는거 보면 지구가 딱히 극한상황도 아니지 않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동성애와 트젠을 탄압하기 때문에 이들을 죽이는 이스라엘은 윤리적이다 실제로 하고 있는 말
인간은 생각 이상으로 윤리에 집착하는 종이죠 ( ܸ ⩌ _ ⩌ ܸ )
인간을 개.새끼처럼 묘사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인간 예찬 영화가 아닐까 하는 수준임 당장 지구가 과포화에 망해가는 실정인데 당장 가장 가까운 천체에 지구랑 비슷한 수준의 생태계가 있는 행성이 있는데 의견이 갈린다고?
암리타 눈 돌아가서 포경하는거보면 좀 살만한가 싶을때도 있기는 함. 아 물론 스폰쉽을 대부분 제공할 스폰서들이 원할 품목이기는 하지만 말이지... 갑자기 인류 문명을 지탱하는 상온초전도석이라던가 그러다가 노화억제제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요주니 아무래도 느낌 같은게..
인간은 생각 이상으로 윤리에 집착하는 종이죠 ( ܸ ⩌ _ ⩌ ܸ )
레이오트 C호크
???:ㅎㅎ....ㅋㅋ.....ㅈㅅ!
B-2 스피릿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동성애와 트젠을 탄압하기 때문에 이들을 죽이는 이스라엘은 윤리적이다 실제로 하고 있는 말
점마들 자원캐다 말고 노화억제에 눈독들이는거 보면 지구가 딱히 극한상황도 아니지 않나
극단적 빈부격차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는 흔한 설정 아닌가....?
자원'도' 캐고 노화약도 캐고 지 그리고
인구수 200억에 환경오염 극대화해서 저지대 국가 침몰 등 이래저래 ㅆㅊ난 지구긴 한데...
디스토피아 설정인거같긴한데 5편에서 지구 이야기 푼다 했으니 기다려봐야지 뭐
초전도체 같은건 이미 한물 갔다는 듯한 뉘앙스에 신상품이 그 노화억제제라거 대놓고 언급해버리니... 실제로 얼마나 개판났는진 예상이 되지만 작중 분위기가 좀 그래
초전도체 같은건 이미 한물 갔다는 듯한 뉘앙스에 -> 어디서 이런 소리가 나옴
고래사냥하던 놈들이요
물론 걔들은 자기들 주 종목이 거기니까 그럴수도 있긴 한데...
암리타가 이제 진짜 돈줄이지! 라고 언급되긴 했는데 암리타 >>>>>>.. 언옵타늄 값라는 암시는 되는데 언옵타늄 포기나 무의미 그런거 암시까지는 오바인데
권력자 눈 돌아가게 만드는 물건하고 인류 생존권 보장하고 뭔 비교를...
아니 그니까 극한상황에서도 아ㅋㅋㅋ 초전도체 알빠 아님ㅋㅋ 암리타가 최고지! 소리 나오는게 영 긴장감 없단거지
그러니까 그게 어딜봐서 "초전도체 이제 알빠 아님" 이라는 암시로 자동연결되냐고
당장 오프닝에서 설리네가 뽀갠 열차부터가 갱도행 물류열차인데
아니 위에 뉘앙스라고 했잖아 아침부터 왜 이리 날이 서있음
아니 날 안서있고 진짜 그게 그 논리로 가는건 좀 비약같아서.....
인간을 개.새끼처럼 묘사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인간 예찬 영화가 아닐까 하는 수준임 당장 지구가 과포화에 망해가는 실정인데 당장 가장 가까운 천체에 지구랑 비슷한 수준의 생태계가 있는 행성이 있는데 의견이 갈린다고?
생각해보니 그렇네... 거기서 의견이 갈리고, 1편 이전에 인도적인 척이라도 한 게 인류를 높게 평가하는 거였네. ㅎㅎ
윤리문제 떠나서 나비족 행성에서 얻는 자원과 부는 대부분 상류층에게만 돌아가잖아.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비족은 원주민 수준이라 지구 공격해올 가능성도 없고 군사충돌 해봐야 부담만 늘고 돌아오는건 별로 없는데 굳이 해야 하나 싶을듯
어차피 혜택은 상류층이 다 먹을거라 냉소적인 반응이나 눈돌리기용 쇼라고 생각하거나 판도라 행성 존재 자체를 안 믿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다
혜택은 상류층이, 판도라 가서 ↗뺑이 치는건 나와 내 자식이 반대할만하네.
그치 외계행성인만큼 영상이나 데이터로만 전해지는게 상당수일거라 판도라 존재 자체가 조작이라고 보는 음모론자도 있을듯 ㅋㅋㅋ
암리타 눈 돌아가서 포경하는거보면 좀 살만한가 싶을때도 있기는 함. 아 물론 스폰쉽을 대부분 제공할 스폰서들이 원할 품목이기는 하지만 말이지... 갑자기 인류 문명을 지탱하는 상온초전도석이라던가 그러다가 노화억제제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요주니 아무래도 느낌 같은게..
뭐 지구는 망해도 달이랑 화성에 벙커짓고 사는 돈많은 사람들은 사나봐~
초광속 항행도 못해먹고 당장 콜로니라도 안세우면 과포화로 멸망하는 판국인데 어떻게 저렇게 식민지 세워놨더니 전쟁반대 하는 집단이 있다는건 그 자체로 아바타의 지구는 상당히 선진적이란 증거인듯
피지배자쪽에서 쓰여졌을 기록인 성경에 해당 식민지를 통치하는 로마 총독이, 식민지 주민들이 몰려와 무고한 이를 처형하라 요구할 때, 법을 넘어서는 과도한 처벌을 할 수 없다며 거부하는 척이라도 하는 걸 보고 로마 사람들의 의식 수준은 그때도 굉장했구나라고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다지. ㅋㅋㅋ
아바타 인간들은 그닥 안급해보이던데 급했음 2초반처럼 행성에 있는 위험요소들 싹 쓸어버리고 자원 쪽쪽빨았겠지
외계인이 무쌩겨서가 아니었군
국가도 아니고 기업 하나가 나서는 거라 딱히 다급해 보이지가 않음..
그 기업이 초국가적 기업인데
기업 크기의 문제가 아님. 범지구적 문제라면 국가가 나서지 않는 게 이상한 일이라.. 국가가 무너질 정도로 막장이면 기업도 무사할 가능성도 없고..
인류를 위해 행성 정복한다는 생각이 안듬 ㅋㅋ
"인류가 아니라 탐욕을 위해니까"
인류가 아니라 메가코프의 침공이고 지구의 서민들도 나비족처럼 철거민처럼 학살당하는거 아닐지 ㄷㄷ 영화는 나와봐야겠지만
지구와 나비족 중 하나가 죽어야한다면 그건 나비족이 될것이다
솔직히 물의 부족 편에서 영생 약 캐다 팔아야 할 정도면 지구는 살만하다 생각함. 뒤지기 직전이면 커맨더 부터 나비에 박았을 것이다.
이게 다 지구측 모습을 제대로 영화에서 안 풀어서 그럼. 양측의 상황을 알아야 누구의 편을 들던가 하지. 맨날 인간은 나뻐! 원주민 학살! 자연보호! 이것만 집중조명하니 인류측에 공감이 안감 ㅋㅋㅋ
감독이 디스토피아 설정의 영화지만 관객들에게 암울함을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니라면서 판도라의 감동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발언한적이 있음.
EBS 강연인가 지구 장면도 있다고 했던거같은데 2에서 코빼기도 안비춘거보면 그런 서사적 의도로 다 날린거 아닌가 의심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