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호주 퍼스에서 타일쟁이 했었음
기억나는거 몇가지 썰 풀자면
2.현장에 벽돌없어서 옆집현장에서 훔쳐오는데 뒤에서 캥거루한테 습격당함. 캥거루 세더라...벽돌로 머리찍었는데 꿈쩍도 안하대
3.베란다 외벽 타일 떨어져서 머리깨짐. 3바늘 꼬매는데 30만원 나옴.
피닦느라 한손운전하다가 경찰한테 잡힘.
4.예의바른 스윗한 청년들이 사는 앞집. 알고보니 상습ㅁㅇ거래 하던 집이라 경찰들 상시순찰.
5.경찰들 상시순찰하는데도 ㅁㅇ거래집,우리집 포함 다섯집 도둑한테 털림.
6.호주 기마경찰이 내앞에서 똥 쏴질러서 내차 똥범벅됨. 사람이 아니고 말이 싼거다
7.비오는 날 로터리 도는데 캥거루3마리 튀어나와 차뒤집힘.
8.전복 잡다가 중국놈들한테 칼빵당함.
다른 아시안들은 일자드라이버나 숟가락은 전복 잡는데 중국놈들만 유독 칼가지고 땀
임팩트 있는건 대충 이정도?
나말고도 아랍애들한테 습격당한 형들 있었는데 그형은 연장가방에 도끼들고 다니던 사람이라 안털렸다 함.
다른사람은 2명만 쳐들어와서 한놈 잡아다 펜치로 이빨 부려뜨렀다나 뭐라나
호주 살다오면 많이 받는 질문
1.캥거루 많음?-존나 많음
2.코알라 봄-서호주에 안살아서 못봄
3.소 많음?-도로옆에서 같이 뛰어다닐 정도로 많음
4.진짜 벌레 다큼?-매미빼고 다컸음
5.쿼카 귀여움?-벌금300불이라 공포감이 먼저 듬
5.경찰들 상시순찰하는데도 ㅁㅇ거래집,우리집 포함 다섯집 도둑한테 털림. 반대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경찰들이 그 집들에 대한 정보를 아주 잘 안다는거고 경찰들이 사람들 시켜서 털어버린거 아닐까 ㅁㅇ집만 털어버리면 너무 티나니까 겸사겸사 옆집도 같이 털어버려서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
왜냐면 현장이 이래서 가져가도 모르거든
왜 옆에 현장에서 털어오는뎈ㅋㅋㅋㅋ
님 어뜨케 살아있음?
한국이 무작정 천국은 아닌데, 외국으로 이주할려면 대힌민국처럼 물렁물렁한 정신으론 진짜 크게 디칠 수 있음 해외가 이런저런 상한선이 높은만큼 그 하한선도 비교불가인 야생 그 자체니까
2.현장에 벽돌없어서 옆집현장에서 훔쳐오는데 뒤에서 캥거루한테 습격당함. 캥거루 세더라...벽돌로 머리찍었는데 꿈쩍도 안하대 옆집 방범 캥거루에게 당했군
살기좋은 대한민국 바이럴이네 아무튼
님 어뜨케 살아있음?
5.경찰들 상시순찰하는데도 ㅁㅇ거래집,우리집 포함 다섯집 도둑한테 털림. 반대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경찰들이 그 집들에 대한 정보를 아주 잘 안다는거고 경찰들이 사람들 시켜서 털어버린거 아닐까 ㅁㅇ집만 털어버리면 너무 티나니까 겸사겸사 옆집도 같이 털어버려서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
유게 할 지능이 아닌데?
ㅁㅇ 거래하는 놈들이 신용카드로 사고팔진 않았을테니 현금 많을 거고... 어?
...잠만 중간에 뭐여ㅋㅋㅋ
시에라 마드레
왜 옆에 현장에서 털어오는뎈ㅋㅋㅋㅋ
왜냐면 현장이 이래서 가져가도 모르거든
Aㅏ...
다이나믹하네 ㅎㄷ
무슨 마경인가....
오 나도 옛날에 퍼스 버닝스에서 워홀했는디
버닝스 핫도그 맛있지
저런곳은 칼빵놓으면 안잡히니까 칼들고 다니는거야? 독일생활 했었는데 독일도 많이 변해서 칼빵 조심해야한단 소리도 있어서 물어봄. 난 칼은 마체테 쓸라고. 날 너무 갈아놓으면 진짜 살인할거 같아서 안되겠고..
잡을수가 없음 농담삼아 하는게 사람죽여도 바다에 던지면 못잡을거라던데
ㅋㅋㅋ 야생이네 그래도 살인급은 잡을라고 할테니까 적당한 칼빵 정도는 이민자들끼리면 넘길수도 있겠구만.
호주에 맹독사 살던데 그건 본 적 없나 보네 다행스럽게도
현장에서 똥쌀려고 변기뚜껑 열었더니 뱀 뙤리튼거 몇번 봤는데 독사인지는 모르겠네
마지막은 존내 큰일날뻔한거 아니냐 어떤 연예인 동생도 칼빵당한걸로 아는데
2.현장에 벽돌없어서 옆집현장에서 훔쳐오는데 뒤에서 캥거루한테 습격당함. 캥거루 세더라...벽돌로 머리찍었는데 꿈쩍도 안하대 옆집 방범 캥거루에게 당했군
캥거루가 아니고 방범 호주인 아님?
살기좋은 대한민국 바이럴이네 아무튼
13번째닉네임
한국이 무작정 천국은 아닌데, 외국으로 이주할려면 대힌민국처럼 물렁물렁한 정신으론 진짜 크게 디칠 수 있음 해외가 이런저런 상한선이 높은만큼 그 하한선도 비교불가인 야생 그 자체니까
치안도 좋은데 대형육식동물, 맹독성 생물이 없어서 이것도 정말 안전함
캥거루 : 뭐 꼬우면 뜨던가 -_-! 허약한 닝겐아!
경마시행일에 공휴일인 주가 많다는데 어땠음?
경마는 모르겠네 적어도 퍼스는 아니었음
ㅇㅎ 멜버른이나 몇몇 주는 멜버른컵 같은 대형 대회가 아예 공휴일이더라고. 호주 지역 최대시청률 스포츠가 경마라는 통계가 있어가지고 지역차 궁금했었음
풋티나 크라켓인줄 알았는데 그건 몰랐네
크리켓은 아마 티비중계가 여러 곳이 나뉘어서, 경마는 한 곳에서만 해서 나온 통계 같음(...) 솔직히 크리켓이 더 위일 거 같은데 호주 방송사 통계는 저렇더라고
지금도 호주살어?
영어공부 안해서 그냥 한국온지 10년쯤 됐지
호주는 망하기 전부터 매드맥스 세상이었구만
치안이 왤케 개박살 나있냐
그리고 습격하는 아랍놈들은 또 뭐야? 마적떼냐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에 섬나라라서 그렇지, 잃을거 없고 피부색 말마저 완전히 다르면 원초적인걸로 통하게 되어있음. 폭력 역시 언어임.
벽돌 위치이동은 뭔데 ㅋㅋㅋㅋ
총은 없나보네
살아있는게 기적이네
타일쟁이 그 ↗같은걸;;; 어우야 고생했다 난 닭공장이랑 농장일만 했지
호주는 어떤 곳일까...
노쉬발 킵고잉 들어봤음?
그건 못들어봤고 곤니찌와는 들어봄
나라가 하도 크니 미국도 가서 보면 진짜 끝없는 평지가
브리즈번 있었는데 코알라는 론파인 같은데나 가야 볼수있었음
미국 서부 시대랑 별반 다르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