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발렌시아가 600만원짜리 팔찌

[화화]

다이소에선 1000원 ㅋ 

[사이카쨩]

다이소 천원짜리들보다 편의점 스카치3천원이 명품임

[Stain]

이름값으로 어디까지 살까 사회적 실험하는 중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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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이름값으로는 저거 팔기 힘들것 같은데

원가 1달러도 안할테니 바이럴 마케팅비용 생각하면 이미 뽕 뽑고도 남은듯

[에휴 니얼굴]

이새기들 어디까지 사는지 보자는
최영락 마인드냐고 ㅋㅋ

[ZERA2461]

저런 제품을 만드는 이유 어그로용
자기들 브랜드가 잊혀지느니 어그로 끄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함

[ㅇㅇ유동적이다]

진짜에요?

[막걸리가좋아]

나 패-숀의 세계를 이해 못 하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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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입는 거보다 오브제같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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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캐릭터들 뽑는데 몇만원씩 드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보면 됨
자기만족

[ERNST]

패-숀의 세계를 이해 못하는 사람도 이렇게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 자사 이름을 노출하는 아주 좋은 방법.

[루리웹-9646683859]

자기만족도 있지만 명품 브랜드들도 당연히 백화점 처럼 고객등급 있음
당연히 높을수록 신상 우선권부터 각종 공개, 비공개행사초청, 부티끄 대절 등등 혜택들도 명품 브랜드 답고

그거 컷 맞추려고 사는것도 있음

[루리웹-7066539292]

그거 컷 아둥바둥 거리는 사람들은
명품 그렇게 안 많은 사람들이라 이쁜거 위주로 사더라

내 경우에는 저런 이상한 악세서리류 사는 애들은
어 뭐야 이런것도 만드넼ㅋㅋㅋ
야 이거 한번 쓰고 나가볼까? 하면서 사는애들이 많았음

애들이라고 말한 이유는 진짜로 애들이 사가...
20대 30대 아주가끔 10대가...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와! 세일러문 작가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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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보고있으면 이름 비슷한 발뮤다 보고있는거 같음. 아이디어가지고 본질인 상품의 질을 회피하는 느낌.

[봄이 왔다🩷]

저렇게 어그로 끌다 언제 한번 역풍 지대로 쳐맞고 훅갈거 같음
발뮤다처럼

[커피성애자]

그냥 이슈용임
이런식으로 브랜드명 사람들에게 회자되길 원해서

[산들바람공기]

600원 짜리 같은디

[묵경]

돈이 썩어나가는 사람한테는 푼돈이라서 재미로 살만하겠찌

[直死の魔眼]

유튜버 한두놈만 걸려도 뽕뽑을듯

[얼]

평소였으면 FW24 있었는지도 몰랐을텐데 저거 하나로 베스트까지 갔잖아 인스타나 이런 곳에도 엄청 나갔을꺼고
홍보 대박난거지 뭐ㅋㅋ

[Obscury]

대 어그로와 바이럴의 시대

[Artificial]

저 어그로로 누군가에게 퍼지고 또 누군가가 어떤거있냐 하면서 보게 되고, 다른 상품(괜찮아보이는)을 구입까지 유도한다면
저 상품의 어그로는 600달러 이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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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속 하면 사람들이
아 그 ㅄ같은 거 비싸게 파는 브랜드? 또 이상한거 하네 하면서 거들떠도 안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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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래도사? 하면서 지능테스트 하는거 같은데?

[이반 페리시치]

어그로도 적당히 끌어야지 저건 진짜 아무 가치도 없고 창의성도 없는 것 가지고 에휴

[전장의 늑대2]

다이소 테이프 질이 너무 안좋아 ㅠㅠ

[칠리콘카르네]

아님 저 두께면 2000원 짜리임

[ChetGPT]

종이클립 15만원
케이블타이 56만원에 팔던데
그것도 참..

[요노모리 코베니]

게임에서 고인물룩같은게 있듯이 저것도 패션 고인물의 필수템 아닐까

???: 뉴비님 이번에는 테이프팔찌가 멋져보이게 코디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