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한미일 더빙 디렉팅 차이가 꽤 큼
한국어 더빙은 시업이 직접 하고
일본어,영어는 퍼블리싱 레벨인피니티가 담당해서 그런듯 (특히 일본 미국은 같은곳에서 해서 그런가 음 높이가 거의 비슷함)
근데 한국 레드슈즈가 더 광기 같은 이유는
한국 레드슈즈는 사이비 교주or 신자가 말하듯이 높을때에는 높고 낮을때에는 되게 낮게 강약 조절과 대사에도 없는 한숨을 쉼
즉 한국은 사이비 교주 같은 느낌이 많이 듬
그에 반해 일본은 아무래도 사이비 테러 사건이 있어서 그런가 감정표현이 그닥 크지 않음 역시 일본어 더빙 베이스로한 영어도 같음
그래서 그런가 사이비 교주보다는 일본애니에서 표현하는 사패 느낌에 가까움
제일 큰 차이는 유언인데
한국은 정확한 언어를 표현하는 반면 일어 영어는 나도 헬레틱이..라고 여운을 주면서 사망한다는 점임
그러니 할거 없는 애들은 한번쯤 일본어 더빙으로 시작했던 한국어더빙으로 시작했던 시간남으면 스토리 재감상할때 다른 언어를 들어보는걸 추천함
캐릭터 해석같은것도 나라별 크게 다른 느낌임 이번 신데렐라는 특히
신데렐라 뿐만 아니라 아마 일본 애니의 특징 떄문일거임 조금 더 어린 목소리를 선호하다보니 예를 들어 릴리바이스도 일본은 로리 목소리로 유명한 타무라 유카리죠 ㅋㅋㅋ
그래도 어른스러운 톤을 아예 안쓰는건 아닌데 이번에 유독 에이브랑 신데렐라 관계를 어머니랑 자식 같이 표현하니까 개인적으로 노린거 아닐까 싶은
안그래도 일본어 한국어 둘다 듣는중.
라푼젤은 너무 아줌마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