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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 상석 말석은 따지는 사람 있냐?
어릴땐 별걸 다 지랄이네 생각도 들지만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책잡힐일 안만드는게 현명하단걸 알게되는…
따진다기보다, 높으신 분이 "저거 여닫는 버튼 냅두고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네?"라는 위화감을 가질 여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능.
ㅈ같은 소리하네요... 일단 중소기업에 엘레베이터가 있는지부터 물어보시죠
있음. 아파트형 공장에 일하러 다니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것은 일상이지
ㅈ같아보여도 알고 있으면 손해는 안본다
아파트형 공장이나 지식산업센터 등등 많음
딴 건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 상석 말석은 따지는 사람 있냐?
있
헉
이런 글이 돈다는 거 자체가 있다는 뜻
ㅂㅣ추
따진다기보다, 높으신 분이 "저거 여닫는 버튼 냅두고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네?"라는 위화감을 가질 여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능.
그걸 묻는게 아닌듯...
어릴땐 별걸 다 지랄이네 생각도 들지만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책잡힐일 안만드는게 현명하단걸 알게되는…
ㅈ같은 소리하네요... 일단 중소기업에 엘레베이터가 있는지부터 물어보시죠
시르케
있음. 아파트형 공장에 일하러 다니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것은 일상이지
중소기업, 사무실은 대부분 지식산업센터 입주하니께 엘베가 있는경우가 많지 않을까/
시르케
아파트형 공장이나 지식산업센터 등등 많음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인데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 법
에휴 그래 니말이 맞다
ㅈ같아보여도 알고 있으면 손해는 안본다
자동차 상석 빼고는 안지켜도 됨
저렇게 세세하게 따지지는 않지만, 부족하거나, 직급이 낮은쪽이 좀더 상대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거같아.. 뭐 미국이나 유럽은 모르겠지만
차는 진짜 외워라
저런 거 볼 때마다 드는 게 꼰대 새끼들 참 ↗같은 짓거리한다 싶음 그래도 일단 알아는 놓음 대신 후임들이 저렇게 안해도 아무 말 안함
외부에서 손님 왔을때 특히 회의실 같은 경우 저렇게 안 하면 되려 우리쪽이 불편해지고 상대는 내심 무시하거나 깔보게 되어있음. 두번째 저거 회의실 셋팅은 단순 꼰대질이 아니라 많이 움직여야 되는 쪽이 출입문 쪽에 앉아야 하는게 더 편하니까
일단 알아두고 누가 뭐라하면 모른척하고 다음부터 조심하면됨
엘베는 내리면 내가 뒤에서 가야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면 상사가 문 열어줘야 되서 개꿀
엘베 먼저 태워야된다? 사람 좀 타있는 엘베면 나 자리만들어주는 상사라 오히려 개꿀
조수석은 불편한 최상급자 보다는 그나마 덜 불편한 차상급자 옆이 낫다. 그리고 조수석이 가장 자리 편행
그래서 그렁가 요즘은 가장 편한 조수석에 최상급자 타고 쩌리들이 뒤에 타는듯 한데
지랄맞네 정말
엘베 상석 말석 따지는 회사면 vip랑 수행인원 말고 엘베에 다른 사람 못탐.
평등관계면 뭘 해도 상관없는데 고용상 갑을 관계니 뭐....
걍 대충 1 자동차 - 최상위자 근처부터 짬순. (최상위자가 운전하면 보조석이 차상위자) 2. 음식점(회의실) - 걍 짬 안 되는 사람이 반차가져오기 편한데 앉는다 생각하면 됨.(반찬이 셀프든 아니든) 이런 거 까지 지킬필요 있나? 그게 맞나 안 맞나가 아니라 저런 걸 따지는 사람이 내 위에 한 놈이라도 있을 거 같으면 하는 게 리스크를 피하는 거.
저런거 몰라도 사는덴 지장없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은 있음
엘리베이터 탈만한 회사 다니진 않아서 저건 제쳐두고 회의 같은건 진짜 세팅할때 은근히 중요함. 특히 고객사에서 점검 나오거나 중요한 심사 있을때 회의실 셋팅은 저기서 상사를 고객사 직원으로 바꿔서 해야 함. 출입문에서 먼쪽 책상에 배치하는게 상식이고 이런거 안 지키면 나중에 비웃음 내지는 개무시당함 근데 꼰대예절 아니더라도 어차피 출입문에서 왔다갔다 해야 하는 쪽은 우리쪽이라 그게 더 편하긴 함.
요점을 적어놔도 의미가 없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