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그 표정' 짓는 이유.jpg
"미틴색갸. 지가 해노코노코 왜 인상을 구겨"
ㅎㅎㅈㅅ
개키우는 사람특) 저표정하는 댕댕이보고 막 혼내고 맘아파서다시 안아줌
버리진 않으마 하지만 용서도 없다 요녀석
ㅠㅠ
ㅠㅠ
"미틴색갸. 지가 해노코노코 왜 인상을 구겨"
개키우는 사람특) 저표정하는 댕댕이보고 막 혼내고 맘아파서다시 안아줌
버리진 않으마 하지만 용서도 없다 요녀석
히이이이익 뱃속에서 하나로 만드는 사람이다!!!!!
고양이 : 뭐?왜?뭐? 뭘봐 새캬
잘못한거 알면 되었도다
잘못한거 모른다는 글아님? 실험내용이 본인이 어지르고 개한테 화내기잖아
그래도 얘가 불안감을 느낀다는걸 알면됐다는가지
알았으니까 이제부터 마당에서 생활하렴
ㅎㅎㅈㅅ
이건 강아지계의 싸이코패스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왜이리 해맑아ㅋㅋㅋㅋㅋ잘못을 모르는군ㅋㅋ
'아 잘못은 모르겠고 빨리 간식이나 주라고! 불쌍한 표정 하고 있짜나!'
울개는 걍 뒤돌아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우솝 그 '나를 다시 동료로 받아줘!!!' 하는거구나...
개 뿐만이 아니라 무리를 짓는 많은 생물이 다 저런 행동양식을 갖고 있다고 함. 자연은 약육강식이 진리가 아니라 협동할 줄 아는 능력이 우위였음을 증명하는 장이였음. 약육강식이 진리라는 놈들의 능지가 처참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