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얘가 메이너스와 같이 1편 세계에 함께 있었으면
더 좋은 세계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쪽짜리 클라우스가 선인이었던걸 생각하면
메이너스에게 용서를 구했을지도 모름
갈라테아 성격상 받아줬을진 모르겠는데
하필 1의 세계로 온 자가 누구보다 가장 이기적인
사악한 반쪽인 잔자였으니
차라리 클라우스였으면 좋았건만
대신 2의 세계가 개판이 되겠지만
차라리 얘가 메이너스와 같이 1편 세계에 함께 있었으면
더 좋은 세계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쪽짜리 클라우스가 선인이었던걸 생각하면
메이너스에게 용서를 구했을지도 모름
갈라테아 성격상 받아줬을진 모르겠는데
하필 1의 세계로 온 자가 누구보다 가장 이기적인
사악한 반쪽인 잔자였으니
차라리 클라우스였으면 좋았건만
대신 2의 세계가 개판이 되겠지만
시작은 사실 둘다 같은데 모로스의 땅이 있느냐가 심성에 영향을 준거 아닐까 싶어서 1의 세계에 잔자가 있는건 필연이었을 듯
차라리 클라우스가 거신계에 있었다면 메이너스와 둘다 공존하면서 살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서 잔자와 메이너스는 잘못 만난 바람에
그랬으면 여친도 있으니 클라우스가 좌절 야하는 대신 렉스한테 잔자가 썰려서 클라우스 급사당하고 메이너스가 아루스 다 부숴 결코 다시 전쟁 돌입을?
메이너스는 이미 자기 존재를 소멸할 각오를 했었음 인류가 세상의 주인이라서 신의 자리 내려 놓을 각오도 있었고
뭐 클라우스 성격상 자기 사라질거 미리 얘기해줬서 미ㅣ이너스도 대비할테지만 주변환경이 다르니 메이너스도 회끼ㅣ닥하면 재밌겄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