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에 관한건 1시간 15초 부터 1시간 6분 30초)
(한국인 인턴에 대한건 1시간 40분 12초 부터)
게임 퍼블리셔였던 비방디 게임즈에서 밸브가 인터넷 카페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배포했다면서 소송함
밸브는 별일 아닌걸로 여기고 넘기려 했는데, 비방디 측에서 아예 회사를 죽일 기세로 세게 걸고 넘어짐
밸브는 파산 직전까지 감.
그러면서 아시아 쪽(한국 포함)에 있던 서류들을 들고 왔는데
그중에 한국어로만 쓰인 서류들도 잔뜩 있었음.
그런데 당시 밸브엔 한국인 인턴이 한명 있었고, 그 인턴한테 서류 좀 봐달라 했는데
인턴이 서류 살피다가 비방디 게임즈가 증거 인멸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았단 사실을 찾아냄
사건은 바로 밸브에게 유리하게 전환됐고, 결국 밸브는 소송에서 승리함(https://m.dailyesports.com/view.php?ud=200505021501240000745_26)
승소하고 그 인턴을 찾아다녔지만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밸브는 지금도 총원 200~300명정도라던데 버는돈에 비해 엄청 작은듯
그리고 그인턴은?? 얘기없으면 인턴십마치고 종료된건가?
밸브가 진짜 작긴했구나 ㄷ
인턴이 회사 일으켰네ㅋㅋㅋ
드립임? 진짜임?
저쪽 재판이란것도 명분이랑 모양새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구먼..
그리고 그인턴은?? 얘기없으면 인턴십마치고 종료된건가?
(주)예수그리스도
승소하고 그 인턴을 찾아다녔지만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Djrjeirj
드립임? 진짜임?
뭔 지나가던 선비같은 소리냐고 이게 ㅋㅋㅋㅋㅋ
G맨이 현실강림했나
3를보려면....수십만가지의 경우의 수 중 오직 이 한가지뿐이야!
인턴이 회사 일으켰네ㅋㅋㅋ
밸브가 진짜 작긴했구나 ㄷ
Bamsem
밸브는 지금도 총원 200~300명정도라던데 버는돈에 비해 엄청 작은듯
저쪽 재판이란것도 명분이랑 모양새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구먼..
게임 대여라고 못박아서 좀 꼽긴한데 그래도 밸브만한 게임 회사가 어디 없음 근데 이제 게임회사가 맞나?... 꼬우면 하프라이프3이랑 알릭스2 내놓으라고!
지금 데드락도 내놓고 있으니 게임 회사는 맞음 ㅅㄱ ㅋㅋ
대여라고 못박는건 디지털 세상에서 어쩔 수가 없음. 대여라는 말 없애면, 회사입장에선 한번 다운 받고 파일은 니가 보관하라고 할 수밖에 없어짐.
아 이제 님땜에 또 10년 밀렸잖슴...ㅠㅠ
생각해보니 초창기에는 시에라가 유통했었구나
¿??????¿???????¿
밸브 인턴했을정도면 진짜 능력자였겠는데.. 지금 어디 게임회사 간부하고 있을듯 그게 나다 하고 썰 풀어주면 재밌겠다
한국계 외국인일 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틀지마
저기서 블리자드가 왜 나옴?
앗 글게 글을 잘못 읽음
K(imchi)맨...
제일 중요한 내용이 없는디..
지만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