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일본 목공천재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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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능있서
참 잘 만들었는데 나때의 초딩 선생들이면 한조각으로만 대충 만들었네 하고 뭐라할듯
영재란 이런걸까
주변에 있는 걸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매일 먹는 버터 듬뿍 바른 빵을 만들었스빈다 표면의 구멍 뚫는 작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센스가 확실히 남다르네
신이 내린 재능이네
다른 학생들은 블록을 재조합하는데에 집중했다면 저 학생은 블록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발상을 했다는 점에서 이미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난것같다 이런 발상의 전환이 진짜 별거 아닌것같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보이는 가장 큰 차이거든.
재능있서
영재란 이런걸까
영재는 맞지만, 천재인지는 나이 좀 더 먹어봐야 암. 또래보다 성장이 빨라서 어릴때 두각을 나타내는데, 그게 재능의 한계치인 애들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음.
참 잘 만들었는데 나때의 초딩 선생들이면 한조각으로만 대충 만들었네 하고 뭐라할듯
아무리 그래도 한조각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미묘하게 웃긴 갬성
주변에 있는 걸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매일 먹는 버터 듬뿍 바른 빵을 만들었스빈다 표면의 구멍 뚫는 작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신이 내린 재능이네
잘하긴했는데 종목이 달라졌자나
센스가 확실히 남다르네
뇌: 시발 머야?(이걸 얘가 했다고..? 내가 저 때 머하고 있었지 ??!?)
다른 학생들은 블록을 재조합하는데에 집중했다면 저 학생은 블록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발상을 했다는 점에서 이미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난것같다 이런 발상의 전환이 진짜 별거 아닌것같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보이는 가장 큰 차이거든.
진짜 별거 아닌것같아보이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냐없냐가 범재와 천재의 차이지 사실 천재들은 그걸 발상의 전환이라고도 생각 안하겠지만
나는 기억한다 저 나이때 벽돌 깎아서 코난 신발 만들었어... 근데 아무도 그게 뭔지 모름.. ㅜㅜ 미야자키 영감님 신발이 맘에 들었던... 국민학생
그래도 만들 열정이 있다는게 대단한거임
오... 확실히 질감 표현을 엄청 잘한다
진짜 혼자 한거야 부모님이 도와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