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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춤춰서 응원해줬잖아 나태해질까 봐 인생 조언도 해주잖아 시이발 다해줬잖아 출산율 정상화
바퀴벌레도 먹을 거 없으면 번식을 그만둔다.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거
혼자 먹고살기도 힘든데 애는 무슨
너거들에게는 앞으로의 위기 우리들에게는 이미 찾아온 위기
난 이건줄
말 무겁단 말이야
말 무겁단 말이야
바퀴벌레도 먹을 거 없으면 번식을 그만둔다.
바퀴벌레 먹을거마저 외래종에게 주라고 하는데 외래종이랑 또 싸워야됨
혼자 먹고살기도 힘든데 애는 무슨
홈런명가
난 이건줄
아 멀미만 아니였으면 결혼 안하고 VR샀을건데 ㅠㅜ 니들은 결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거
30중반 넘어서면 진짜 하고싶어도 못하게됨
불가능은 아니라도, 돈과 시간을 들여도, 개빡셈 주변에 늦게 애 가지려고 고생하는 부부들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음
ㅇㅇㅇ 그런데 지금 현황 보면 그 나이대에 제대로 자리조차 못 잡은 사람이 십만 단위가 넘다보니;;;
아니에요 난 36살에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다 할수있어요 조금만 노력하면..
내가 곧 아이다
응애 게임 사주세요
응애 나도
너거들에게는 앞으로의 위기 우리들에게는 이미 찾아온 위기
나라가 뭔 소용이냐? 당장 오레사마가 위기인데
청년구직포기자, 청년실업, 청년고독사, 청년자1살률이 내가 체감하는 문제인데 저출산,고령화따위 알빠임?
열심히 춤춰서 응원해줬잖아 나태해질까 봐 인생 조언도 해주잖아 시이발 다해줬잖아 출산율 정상화
이또한 국가에서 장려한 관습헌법과 부동산의 은혜겠지요
그나마 지자체에서 만남 주선하는건 좋은것 같은데 한심할것까지야
역시 오망코댄스는 대세였어!
그니까 얘네는 저출산 정책을 무슨 동물의왕국도 아니고 생물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게 문제임 저건 못 낳는 사람들을 위한거고 지금 문제는 안낳는다인데ㅎ 사회적문제로 접근 해야될것을 개인적,생물학적문제로 접근하니 일이 되나ㅡㅡ
국가주도 오망꼬땐쓰는 미친
최저임금 이하로 주고 필리핀에서 보모 데려오기기 어디감?
산아제한 정책 했었잖아 출생률 1명 해줬잖아 시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솔직히 굳이 한다면 5번이 최선이지 싶긴한데, 저거 시에서 주체했던 우리지역은 성비 3:1에 40후반이 너무 많이 지원해서 걍 망했다더라... 걍 답이 없음 ㅋㅋ
단군 이래 가장 성공한 국가 정책.
응애 내가 아직 애기인데 누굴 낳아요오
애 맡겨놨냐고
자발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하던가, 강제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당하던가, 이도저도 싫으면 자연소멸 하던가
혼자 먹고살기고 힘들어 죽겠는데 뭔 결혼에 아이를 낳냐
그렇게 낳았어도 자식이 동덕여대생 같을까봐 무섭다 자식가챠 실패는 진짜 절망적일거같아
유유상종이라고 니가 정상이어도 요새 태어나는 애들이 ㅆㅊ새끼들이 많아서 결국 학교에서 살짝 반ㅂㅅ화가 되어버림. 괜히 학군 따지고 뭐하는게 아님.
애 둘만 낳아도 애국자라고 공허하게 입만 털지 말고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면서 수도권 집값 못 잃는다는 부미새랑 노동자 착취 못 잃는 기업인들을 매국노라면서 꼽 주고 불이익 주는 것도 하든가. 그런데 국가에선 매국노들은 법과 세금으로 지켜주면서 애국자들은 제대로 된 도움도 안 주네? 그럼 누가 애국하냐.
내통장에 5억만 있었다면 당장이라도 ㅠㅠ
사실 저사람들이 모르는 이유가 평생 위기일거라는거임... 배달? 병원? 그런 편의성이 미래에도 남아있을까?
대전까지 아슬아슬하게 살고 그 이하로는 황무지가 될 것 같음 문명에서 벗어난 노마드들 머리 위로 드론만 날아다니는 싸이버 펑크 풍으로
아이를 안낳고 결혼안하면 나 뒤지고나서 세상이 어찌되건 뭔 상관임?이 되는거지... 아이라도 낳으면 그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걱정이라도 될테지만...
국가의 3요소 영토, 주권 그리고 국민임
어차피 외노자 수입해서 해결한다며
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30 중반 끝자락에 소개팅 받기도 쉽지 않고 그렇게 체념하게 되는거지
30대까지는 누구라도 어떻게든 만나야 하는데 40 꺾이몈 누가 다가오는 것 같아도 의심해야 됨, 인생 존내 씁쓸함 그럼 10~20대에는 어떻게 해야 하냐면... 그걸 알았으면 이러고 있겠냐고
저출산이 위기라도 부동산정책만 냄 당연히 사람들도 부동산에 관심가지지 애한테 관심 안가져. 국가는 그래놓고 왜 사람들보고는 애낳는데 관심가지래...... 그게 되겠냐고.
그 부동산 정책도 결국 집값임 기성세대의 자산 대부분이 거기에 있고 그 재산을 유지하지 못하면 난리가 나니까. 과거에 어려웠네 어쩌네 하면서도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를 조져놨으니 미래를 생각하겠나. 의식 수준은 상향되서 옛날처럼 살기도 어려운데
책임져야할 세대들이 젊은것들 쌈판 만들어서 서로 죽여라 ㅇㅈㄹ 염병 시키는데 누가 뭘 위해 희생을 해ㅋㅋㅋㅋㅋ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 더 희망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감조차 안 오는데
재벌놈들 밑에서 일해줄 노예가 필요한거잖아 ㅋㅋ
노동력, 소비력, 징집 자원이 필요한거지 사람이 필요한게 아님 대체 가능하면 어떻게든 한다는게 쌔함
급여를 올려줘라보다 집값부터 해결좀하면....
???:내 집값 떨어지니 안돼!
쟤네들 입장에서는 지들이 부려먹을 노예들이 자가증식을 안해서 똥줄타는거지뭐. ㅋ
저런 사회적인 문제를 아예 잊어버리고 한국 지형도만 보면 이게 5천만이라는 대규모 인구를 수용할수 있는 땅인가 싶기도 함
근데 저 ↗만한 땅에서도 서울에만 천만이 몰려사는....
북쪽 아이돌이 다산 장려하면서 나온 인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ㅈ되었다 깊어서 인구감소 정책을 쓰긴 했지만 좀 늦었었지 ㅋㅋㅋㅋㅋㅋ
수도권 인구만 2,619만 명 인구 반절이 몰려 있음.
서울시 천만은 깨진지 좀 됐음... 집값이 비싸서 젊은 층들 전부 인근 경기도 인천으로 나가는 바람에..
수도권 조금만 벗어나도 노는 땅 엄청 많긴 함;;
나같은 염세주의자나 결혼 안하는거라 생각하고 주변 봤는데 결혼은 무조건 할거다 하는 형들도 아직도 결혼 안하더라 이정도면 걍 진짜 자기 몸 챙기기 바쁜거임
본캐 키우는 것도 ㅈ나 빠듯한데 부캐 키울 여유가 어디있겠는가
짐승들도 보금자리랑 먹을게 있어야 새낄까는데 인간도 가진게 ↗도없으니까 결혼이고 뭐고 안하는거지..
얼마전에 저출산 관련 설문조사하는데 한숨 나오더라 출산 장려 표어에 대해 나오는데 힘들지 않아요 : 힘들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잃는게 없어요 : 아이를 낳는 대가로 인생을 잃지 않아요 더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어요 등등 나오는데 실제로 양육하는 입장에서 늘 느끼는 점이긴 하지만 (잃은 것도 분명 있지만 그보다 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현재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저 문구가 무슨 동기부여나 울림을 줄 수 있겠냐는 생각만 들더라 나도 미혼이고 출산하지 않았다면 콧방귀 꼈을거야 미혼인 사람들 눈에서 생각해야지
차라리 "우리 아이에게 붕어빵의 따듯함과 코코아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고싶지 않아?" 같은 말이 더 동기부여됨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다는 자유(회사 제외). 이 자유는 무엇보다 소중한, 정말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가치이긴 함
위기 아니신 분들이 2명씩 낳아야되는데
우리가 먹고 살 안정적인 환경도 아닌데 애를 낳는다? 무한경쟁하는 한국에서 살아남을까? 난 도저히 못하겠음.
서울 수도라고 관습헌법 어쩌고 한 순간 이리 되는게 정해진거임 늙은이들 집값지킬라고 나라 망해도 된다고 하는데 뭐 어쩌냐 지들집값 빼서 나라 살린다고 하면 들고일어나는데 젊은이들보고선 니들 고생해서 나라살리라고 해봤자 씨알이라도 먹히겠냐고
이제 애들 안낳으니 더더욱 젊은 사람 표수는 떨어지고 고령자들 표수가 더 많으니 그쪽 정책들에 신경쓸수밖에 없고 더 악화될듯
결혼 이전에 연애조차 못 할 정도로 젊은 남녀 성별간 갈라치기에 진심인 언론 만들어놓고는 이제와서 그래봐야 뭔소용임
돈도 돈인데 요샌 이게 더 큼 남녀끼리 증오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출산하라는게 코미디 아님? 신기한건 이 문제는 어느 누구도 들은 척도 안하고 애써 무시하기 바쁨
안 그래도 말라 죽어가는 와중에 막타 갈긴 꼴;;;
젊은층이 뭉쳐서 복지/노동에 대한 정당한 권리/부동산 정상화 등을 요구하는 게 두려워서 젊은층끼리 뭉치는 걸 절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어깃장 놔 놓고는 이제는 임금 착취할 젊은 노동력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니까 애 좀 낳아라? 노예를 낳고 싶어할 노비들은 그렇게 많이 없음 학대당하는 다른 집 노예들이 그래도 노비생활 하는 게 낫다고 종종 오는 거 정도면 몰라도
그거에 대해서 말하면 서윗하니 스윗하니 하면서 지랄병 트는 놈들 꼭 나타남
이거 맞음 나 위기임 살려줘 씨1발
심각하다고 심각하다고해봐야 내가 뭘 어떻게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걍 관망하는거 밖에 없어
내월급으로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자식은 불행해져...
애기들 놀이터에서 웃으면서 노는 소리도 소음이라고 하면서 규제하려는데 누가 애를 낳고 싶어함? 전에 살던 집에서 바로 정면에 어린애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소리 들을때마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저 소리도 없어지겠지? 했는데 그리고 부캐를 키우고 싶어도 본캐 키우는 시간이 없고,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뭐라도 바꿀려고 급한 폭탄 해체하니까 시급한 폭탄 두개가 카운트다운 들어가는데
지들이 나 취직시켜 줄거도 아니고, 장가보내줄거도 아니고, 집 사줄거도 아니면서, 결혼해라, 애낳아라 주문은 오지게 해ㅋㅋㅋㅋ
아메리카 대륙에 아직 노예제도가 남아있던 시절 너무나도 힘든 삶에 자식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지 않을려고 흑인노예들은 아이를 안낳음.
그런 저항에 노예주들이 내놓은 게 번식 노예죠.
솔직히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렇게 출산률 끌어올리고 싶으면 차라리 처첩제 부활 및 일부다처제 도입하시지! 하는 조롱밖에 안나오죠 ( ܸ ⩌ _ ⩌ ܸ )
그냥 못하는건데요 돈잘버는 남녀들이나 셋 낳게 챙겨드려라
외적이 쳐들어온거면 애국심이 발휘될 비율이 높아지겠지만 순수히 국내에서 발생시킨 문제니까. 국가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알면서도 안하는데 국민이 움직이겠냐
난 당장위기라서 국가는 아직 몇년 더 버틸수 있잖아
재벌 총수들 가문 해체해서 부의 재분배를 해야지.
??? : 어디 주인님께! 그러면 한국 망한다고!!
좌나 우나 모두 저걸 해결할 쉬운방법이야있지만 할수없음 시도하면 정치적으로 뒤지거든 적당히 중간쯤 스탠스에 모두를 만족하면서 정치적 리스크도없는 해결법이 짠하고 나올리가없어서 해결못함
안낳는게 아니고 혼인율이 박살났잖음....
저출산 답은 하나임. 사람에게 투자해야 함.
교육부터 위만 바라보게 가르쳐놓고 혼인연령대에는 형편맞춰 살라고? 그럼 그동안 가둬놓고 공부시킨건 뭐냐..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서 늦둥이 하나씩 더 보는게 빠를텐데 젊은 세대한테 애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시는분이 웃으면서 야 너 결혼해서 애기를 낳아야 애국을 하지 이러길래 10억만 빌려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했더니 다 준비되고 결혼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던데... 내가 아픈 아버지 모시고 돌아가실때가지 10년을 살았는데 지가 모셔보시던가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고(정말 너무 많다) 남녀 눈높이가 안 맞는 게 원인이라고 생각함. 경제적 여건이나 가치관 운운하지만 그냥 서로 눈높이가 안 맞는 거지
서울 옆동네 경기도에 가보면 애들 엄청 많이 보여요.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신혼부부즐이 살기엔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경기도 3~5억하는 아파트 단지 많은 동네게 가면 애기들 많고, 저출산? 이라는 느낌 없어보여요. 내 애들 다니는 어린이집 부모님들이랑 이야기 나눠보면 애가 한 명인 집도 잘 없고 대부분 2~4명 이렇더라고요. 이쪽 동네는 애들 기르는데 뭐 경쟁적으로 돈을 붓는 곳도 아니고, 집도 뭐 영혼을 갈아서 사는 것도 아니고, 직장도 적당히 있으니까 외벌이로 애들 2~4명씩 기르더라고요. 다들 행복해보여.
KBS는 죽어라고 출산 다큐뷰터 해서 상단 배너는 물론 중간중간 캠페인까지 신나게 때리던데ㅋㅋㅋ 그냥 공감 1도 안가는 다른 일반인 가정의 슈돌 보는 느낌이고 "애 낳으면 너무 행복해요!" 이러고만 있으니;;; 아기 이쁜거 몰라서 안낳는게 아닐텐데 진짜 단세포들이 따로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