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우크라, 폴란드 지방 퉤퉤했는데
폴란드가 영프의 협력을 받아서 완충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한게 소련-폴란드 전쟁임. (우크라와 발트3국이 독립을 위해 참전)
폴란드가 리가 조약으로 동맹 버리고 종전해서 우크라이나가 소련에 소련 몰락 시점까지 합병당함.
-소련의 선공으로 잘못 작성되어 수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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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우크라, 폴란드 지방 퉤퉤했는데
폴란드가 영프의 협력을 받아서 완충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한게 소련-폴란드 전쟁임. (우크라와 발트3국이 독립을 위해 참전)
폴란드가 리가 조약으로 동맹 버리고 종전해서 우크라이나가 소련에 소련 몰락 시점까지 합병당함.
-소련의 선공으로 잘못 작성되어 수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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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알고 보면 존나 혼파망임.
일단 폴란드는 독소오에 3국 분할을 120년인가 당한 나라라서 우크라를 좋아할 수 없음. 거기다가 우크라이나 애들 넘어와서 일자리 가져가니 더욱 좋을리가 없음.
단순히 저거만 보기엔 다른사건들이 많아서 쉽게 말하기 힘든 그보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지원 바라면서 주 지원국가였던 폴란드 상대로 어그로 끈다는 뻘짓을 한게 더 큼
현재의 폴란드는 할만큼 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폴란드를 씹는다. 기둥뿌리까지 요구하면서. 당연히 폴란드는 열받지.
저때도 사이 안좋았을거임.
유럽애들은 과거 꺼내오면 더 옛날에 또 뭔가가 나옴 과거 가지고 누가 더 잘했네 보다는 그냥 현재 따지는게 나을듯
그전에 오헝 시절에도 사이 안좋았고 더 이전에 폴리투 시절에도 사이 안좋았음 폴리투 멸망의 단초가 된 대홍수가 자포로자 시치(현 우크라이나 동부 지방의 코자키)반란으로 스타트 끊었고 그 반란의 원인이 폴란드 마그나트(대귀족)들이 코자키들에게 악독하게 굴었던 탓이고... 두 국가간 악연 얘기하려면 동유럽 역사를 수백년 단위로 읊어야됨
저기도 알고 보면 존나 혼파망임.
결백한 나라가 없지.
저런 개막장 카오스를 수백년간 겪어온게 유럽이니까 동북아 관계 보면 "저긴 왜 화해 안함?"소리 나올만 하지 ㅋㅋㅋㅋ
유럽의 관점에서 보면 한일관계는 어처구니 없이 평화롭지.
저때도 사이 안좋았을거임.
일단 폴란드는 독소오에 3국 분할을 120년인가 당한 나라라서 우크라를 좋아할 수 없음. 거기다가 우크라이나 애들 넘어와서 일자리 가져가니 더욱 좋을리가 없음.
우크라이나=소련으로 보는 시선 때문에 자꾸 오류를 일으키는데…우크라이나는 나라 없이 민족만 있는 형태로 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등등 사방에서 이 넘, 저 넘이 와서 수백년간 식민지배 당하다가 간신히 나라를 세운지 2년만에 소련에게 병합 당한 동네임…폴란드가 오히려 얼굴 가려야 할 처지임.
단순히 저거만 보기엔 다른사건들이 많아서 쉽게 말하기 힘든 그보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지원 바라면서 주 지원국가였던 폴란드 상대로 어그로 끈다는 뻘짓을 한게 더 큼
ㅇㅇ 지들이 위기인데 해묵은 감정으로 어그로 끌면 뭐 어쩔;;;;
현재의 폴란드는 할만큼 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폴란드를 씹는다. 기둥뿌리까지 요구하면서. 당연히 폴란드는 열받지.
농산품 유통 사켜줬더니 통수치고 나치빨고 인접국에 최대지원국중 하나인데 저리 굴면 누구라도 빡치는게 당연 폴란드는 ㄹㅇ할만큼 했음
농산물은 해로가 막혀서 유럽을 통과만 하도록 한 건데 중간에 현지 유통업자들이 싸다고 빼돌려서 팔아먹는 바람에 농산물 시장이 교란 된 거고 그걸 폴란드 내 친러파가 선거기간의 혼란을 틈 타 철길에 버리게 만들면서 어그로 끈 거야. 기회는 이때다 하면서 왜곡하지 마라.
유럽애들은 과거 꺼내오면 더 옛날에 또 뭔가가 나옴 과거 가지고 누가 더 잘했네 보다는 그냥 현재 따지는게 나을듯
그걸 반성하냐 안하냐가 중요하지 과거를 걍 덮고 현재만 바라보자는 위험하니까 반성과 정치적 타협이 이루어져야 현재에 대해 올바르게 볼수 있지
폴란드 역사 보면 눈물이 1차 폴란드 분할로 프리드리히2세, 예카테리나 2세, 마리아테레지아로 점점 분할되다가 2차, 3차 분할되고 나중에 나라 없어지고 1차ㅜ대전 끝나고 나라가 생김 근데 얼마ㅜ못가고 독일에게 먹히고 ㅠㅠ
대신 잘나갈때는 너무 개쩔어서.... 러시아도 독일도 오스만도 다패고 다니던 폴리투 시절....
윙드 훗사르 영광 찾다가 개망 ㅠㅠ
별로 눈물흘릴것도 없음 폴란드가 주변국보다 조금만 힘있으면 다 줘패고다녀서 외교가 망한거라서 당장 이 글에서는 신생 소련이 폴란드를 공격한것처럼 되어있는데 저거 폴란드가 적백내전 중인 적군러시아를 팬거임;;;;
전쟁 발발시점은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분분한 걸로 아는데
눈물은 무슨…식민지배 하던 놈이 그거 역전(?) 됐다고 화 내는 꼴인데.
아무래도 동유럽은 사실상의 무주지가 돼서 백군러시아, 적군러시아, 민족주의자 등등이 섞인 혼란한 상황이어서 서로가서로를 패던건 맞긴하지 근데 일반적으로 발발시점은 1919.2.14.에 폴란드가 벨라루스주둔중인 소비에트선빵을 시작으로 보지않나? 1918.12.빌뉴스전투 시작으로보는건 소수학설일텐데, 애초부터 빌뉴스지역은 리투아니아 공화국건데 폴란드가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 괴뢰로 세워서 뜯어간지역이니까
2월14일로 보는게 맞긴하지. 난 그냥 폴란드의 일방적인 선빵이라고 보기에는 폴란드가 소련 내에서 탄압 받은 역사가 많고 영프가 소련 견제를 사주한 사실이 있어서 복잡하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폴란드의 선빵은 맞긴하지.
그전에 오헝 시절에도 사이 안좋았고 더 이전에 폴리투 시절에도 사이 안좋았음 폴리투 멸망의 단초가 된 대홍수가 자포로자 시치(현 우크라이나 동부 지방의 코자키)반란으로 스타트 끊었고 그 반란의 원인이 폴란드 마그나트(대귀족)들이 코자키들에게 악독하게 굴었던 탓이고... 두 국가간 악연 얘기하려면 동유럽 역사를 수백년 단위로 읊어야됨
과거에 일방적으로 당한거 아니라서 얘네 과거사문제는 큰 의미없음. 꼬리물고 나오는데
물론 최근 사건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제일 크기야 하겠지만
동유럽 문제는 지들끼리 물고 뜯고 민족주의 영웅이란 것들이 낙지에 협력해서 유태인 학살 적극 부역한 놈들도 한둘이 아니다보니 파고 들어갈수록 답이 없음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에서 민족주의 영웅이라고 떠받드는 반데라부터 나치 적극 협력 및 소수민족 학살에 아주 적극적이던 놈이라...
기본적으로 인접국은 사이 좋을수가 없음
저 동네 역사 따져보면 한일관계는 극상의 형제국으로 보여…우린 반만년 동안 싸운 역사가 손에 꼽는데, 저기는 내내 서로 엎치락 뒤치락 난리도 아니었거든.
애초부터 이 글도 좀 틀린게 적군의 서방공세에서 폴란드는 오히려 적군에다가 선빵을 친쪽임... 적백내전 발발로 러시아제국이 붕괴하면서 튀어나온 구러시아 제국령 국가들(리투아니아,라트비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에스토니아)은 적군러시아의 공격을 받았지만(소련의 서방공세) 오히려 폴란드측은 제2공화국으로 독립하고나서부터 인접국인 우크라이나,리투아니아,체코슬로바키아,독일,적군러시아 모두와 국경분쟁을 벌였음;;;;
선빵 친 거 구글에 쳐보니 영프가 충동질한 것도 있긴하네
은근 슬쩍 다들 이런 왜곡된 글을 퍼트리니 정보에 교란이 오는 듯 함…폴란드는 깡패짓 하다가 나중에 얻어맞은 나란데…
독일제국이 폴란드에 괴뢰국 세워서 우크라 지방을 공격한 시점부터 전쟁인지 폴란드가 자주권 확립하고 영프 무기 지원 받고 소련 견제한게 시작인지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분분하고 폴란드가 일방적으로 깡패짓한 건 아닌데
이미 리투아니아 폴란드 제국 시절에 우크라이나 지방을 식민 지배 하던 놈들임.
우리가 뭐라 할 게재인가? 맨날 미국에게 안보, 경제에서 일방적으로 기생하는 주제에 뭐만 하면 미국이 우리의 역사에 무지하다 민족이 모독 당했다고 지랄하던 나라가 한국인데…지금은 평화롭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