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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예 나가리된건 아니고 세계관이랑 설정상으로 왜 총기이름 그대로 안 쓰게 됐는지가 있어서 대충 설명이 되긴 함
자기가 요정이라고 믿는 드론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나강이라니?... 루미네라는 진짜 이름있잖아
저작권료 내기싫어서?
할무이
단순한 병기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생존하기 위해 라는게 우중이 인터뷰고 그외는 저작권 이랑 발음 때문에
개조안나옴 2편 망명에서도 개조 안나올꺼임
총기개장 대신 카페개장함
오히려 중귝 내 내자판호가 만료? 이상하게 꼬여서 중섭 강제 섭종당함. 춘전개조 이 무슨 폭거!
할무이
그거 아예 나가리된건 아니고 세계관이랑 설정상으로 왜 총기이름 그대로 안 쓰게 됐는지가 있어서 대충 설명이 되긴 함
Ворошилов
저작권료 내기싫어서?
설명해줘
원래 소전 1때 애들 이름 총기이름이었던 이유가 무장각인으로 전투능력 어거지로 쑤셔넣는 과정 때문에 그랬던거라 그리폰이 정부한테 찍혀서 축소되는 과정에서 무장각인 해제하고 민간으로 풀려난 인형들은 민간 사회에 녹아드는 목적의 일환으로 자기 이름을 총기 이름이 아니라 정상적인 이름으로 바꿈 그 과정에서 자기 별명을 그대로 이름으로 쓰거나 한 경우도 있고, 각인 전에 쓰던 이름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이름으로 쓰던 총기 명칭의 일부를 그냥 자기 이름으로 삼아 버린 경우도 있음
팩트폭격기 B-52
단순한 병기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생존하기 위해 라는게 우중이 인터뷰고 그외는 저작권 이랑 발음 때문에
근데 그러면 소전 2에선 각인 없어진 상태로 어케 싸우는 중임?
아바에 처음 이거 나왔을때는 DTA-SRS로 나왔다가 후에 A2모델은 회사이름 풀네임 달고 나오더라...
무장각인은 없던 전투능력이랑 경험을 쑤셔넣는 용도인거지 전투 기능 자체를 만들어주는 기능은 아니라서 그럼 전투 기능 자체는 화력관제 코어모듈(소전 1에서 코어라고 부르던 그거)이 담당해서, 코어만 있으면 훈련이나 다른 방법으로 대체가 가능함 소전 1 같은경우, '해당 총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무장각인으로 쑤셔박아 두고 실전 투입이나 작전 보고서를 통해 전장 경험을 채워주는 식
오 그러면 오래된 총기일수록 베테랑이 있을확률이 신식총기에 비해 더 높을수있겠네? 그리고 설사 다른총을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계열이면 더 장비적응을 잘할수도 있겠네? 예를들어 ar15계열이면 같은 ar계열,ak계열이면 같은 ak계열이 더 손에 익는다는식으로 참 심오한설정이다 ㄷㄷ
자기가 요정이라고 믿는 드론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공습요정이에염! 뿌우~☆
소비에트 폭격 요졍 쨔응
그냥 옛 정 때문에 그대로 쓰는 걸지도
나강이라니?... 루미네라는 진짜 이름있잖아
"존재할리 없는 기억"
자기가 할매인줄 아는 미친 인형
모델자체도 구형이긴 하다
근데 개인 설명칸에서 자기 총기 설명해주던 그 감성은 사라져서 아쉬움
나도 이게 사라져서 좀 뭔가 과몰입이 잘 안되더라 그로자랑 나강 애들은 그대로라 좋긴한데
근데 콜라보 캐릭터들은 '무기'가 있어도 그게 총이 아니거나(DJMAX의 흥이와 망이) 아예 무기고 뭐고 없고 공격능력도 없는(질 스팅레이) 경우도 있어서 콜라보 이벤트 계속 하려면 총기 모에화 컨셉을 좀 희미하게 만들 수밖에 없을지도...?
멀쩡한 이름 있는 민수용 의체들 데려다가 군용 총 쥐어주고 각인시켰던건데 이젠 그게 해제되서 원래 이름 쓰게 되었다는 설정이래
그럼 소전2에서 쓰는게 원래 모델명인거야?
모델명이라기보단 사회에서 쓰던 이름이라고 보면 됨. 그게 주인이 붙여줬건 제조 시에 부여됐건 기타 등의 이유건 해서. 따로 이름이 없던 404 소대 등은 적당히 본인이 지은 경우도 있고
원래 모델명은 뉴럴에서 쓰는 이름이 원래 모델명에 더 가까움
그래도 흥국이는 끝까지 흥국이야
초기 모에화로 시작했지만 거듭될 수록 뭔가 어설픈 설정이 되던 초기 설정..
일단 총기 모델명을 그대로 캐릭 이름으로 쓰기엔 갈수록 캐릭들이 많아지다보니 점점 쓰는 인형 말곤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게되는;;
잘바꾼거 같아 계속 총기 의인화 컨셉이면 한계가 존재랬거든
이름은 얘들이 쥐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