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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현장에서 매타작이지 뭔 집에갈때까지 기다려 ㅋㅋㅋ
이상하게 사회가 문명화될수록 사람은 야만스러워짐
식당에서 혼나고 집에서도 혼나고
가게 주인한테 쳐맞고 옆테이블 손님한테 쳐맞고 부모님한테 쳐맞고
우리가 누린건 리얼 매타작과 '어른'한테 결코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일종의 경외심을 먼저 배우는 일이었찌
바로 매타작존 오픈함
귀싸대기가 기본이였어 중학교에선 애들 줄 세워솧고 연속 왕복 싸대기 하는 선생도 있었다고
식당에서 혼나고 집에서도 혼나고
이상하게 사회가 문명화될수록 사람은 야만스러워짐
문명의 방향성이 언젠가부터 이상해졌어
어떻게 보면 폭력 없이 말과 제도만으로 서로간의 거리를 조정하는 단계인거지. 오히려 난 야만에서 벗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말과 제도만으로 서로간의 거리를 조정해야하는 방법론이 잘 작동은 해야하는데 그 방법론이 뭔가 이상한게 흠...
귀싸대기가 기본이였어 중학교에선 애들 줄 세워솧고 연속 왕복 싸대기 하는 선생도 있었다고
그건 좀 본 받을 필요 없는데
바로 매타작존 오픈함
가게 주인한테 쳐맞고 옆테이블 손님한테 쳐맞고 부모님한테 쳐맞고
아마자라시
우리가 누린건 리얼 매타작과 '어른'한테 결코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일종의 경외심을 먼저 배우는 일이었찌
사장이나 옆테이블손님은 말리지않나? 보통 부모선에서 존나털리고있어서?
그렇지..? 아무리 야만의시대여도 부모가 있는데 대놓고 애를 패진않지
어이구 저흰 괜찮습니다 애들인데요~ 하면서 말렷지
내기억속에선 다른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존나혼내고 사장님이나 옆테이블손님은 얘가 그럴수도있지 괜찮해요 하고 용서해주는 모습인데 요즘은 부모가 얘가 그럴수도있지 어쩔? 하는추세라
옛날에는 옷 벗기고 밖에 쫓아내던 시절이였음 20~30년전엔 아에 존나 흔했다고
그래 알어 근데 부모가 있는데 그 앞에서 대놓고 애를 패는 ㅁㅊㄴ들이 많진않았고
내가 한겨울에 그렇게 쫓겨나서 벌벌 떠는걸 아버지가 퇴근길에 보시고 애 죽일려고 작정했냐고 어머니랑 대판 싸우셨던 기억이 난다.
집에가서? 현장에서 매타작이지 뭔 집에갈때까지 기다려 ㅋㅋㅋ
어디서 못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라며 바로 응징. 좀 체면차리는 어머님은 조용히 질질 끌고 구석으로 들어가서...
이거지 ㅋㅋ
집도 아니라 저땐 남이 남의자식 개잡듯이 뚜들겨패도 오히려 고맙다 하던 시절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이라고 아에 그러지 못하게 하는게 없었던건 아닌데 진짜 ㄹㅇ임 지금처럼 촉법이니 이딴게 통하던 시절이 아님 걍 주먹부터 날라가는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서 쳐맞고 가는 길에 내내 쳐맞고 집에 도착해서 또 쳐맞고
거기서 바로 쳐맞지 뭘 집에까지 가
집에가서? 아니 그 자리에서 1차 매타작
진짜 피멍 들정도로 안맞아봤구만...
아이 한명을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게 저런 면도 있는듯
집까지 가는것도 대단하네 그자리에서 혼났는데
옛날 노키즈 존 1. 어린이가 뛴다 2. 대가리를 쥐어 박는다 3. 울면 밖으로 나가서 훈계
남녀 안가리고 두들겨 패야 사람된다 믿던 시대였고 어릴적부터 폭력에 굴종하는 법 가르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오냐 자식 호로자식 만들지 말고 예절이란걸 가르치던 시대를 이야기 하는거지 후드려 패는거애만 포인트를 잡냐 ㅉㅉ
그 두개를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였던걸 다들 너무 간과하는듯 체벌이 무조건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분풀이로 애 패던 부모/교사들이 너무 많았어
뭐든지 그렇게 극단적인 경우만 이야기 하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
괜히 어지간한 선진국들이 밖에서 애 맞고 있는 모양세면 경찰이 출동하는게 아님 그냥 적당히 손 잡거나 가벼운 꿀밤 정도로 끝나는 체벌만 있었던게 아니잖음
뭐든 극은 안좋아. 니가 말한 뭐만 하면 폭력써대는것도 그러지만, 반대로 뭔 짓거리를 하던 폭력 안쓰는것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어린애들 잘못은 가정교육문제라 애기들 말고 어른들을 패야지 애기때 맞아봤자 평생 트라우마만 걸림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게 아니라 현 시대의 불합리적 발언에 대한 오류 정정이지
시끄럽다고 모르는 아저씨가 밥먹다가 불러서 꿀밤 놓아도 죄송합니다 하고 짜져야했거늘..
쩌기 있는 할아버지가 진짜로 이노옴!하던 시절이었어
귓방맹이를 누렸지
옆테이플 쌍욕 뒷테이블 꿀밤 앞테이블 싸대기 부모님 불빠다
+귀가후 또혼남
집레가면 불빠다 맞았으님 물싸대기
저러면 주변 어른들한테 혼나고 부모님한테 더 혼나던 시대다. 말이 아니라 주먹으로.
누릴걸 누려? 물리치료 받아봐야겠네....
이놈아저씨가 가능하던 시절. 지금은 어림도 없지 ㅋㅋ
그자리에서 바로 귀싸대기
초면인 아이 일단 패고 보던시절
심지어 부모가 매타작 안해도 좀 오래된 식당같은데선 옆자리 노인분이 혼내고 식당이모가 혼냈었지 ㅋㅋㅋㅋ
엄마아빠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어른들이 저지드레드 되서 즉결심판하는게 당연한 시절이었지
부모 앞에서는 안 때리지만 부모가 안 보이면 처맞는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부모님께도 처맞아야함.
옛날이었으면 잘못했다고 모르는 아저씨가 그 자리에서 싸대기를 올렸어도 부모님이 그 아저씨한테 사과를 했다고....
지랄 방방뛰고 글면 그자리에서 귀싸대기 맞고 울면 더 맞았음
낭만이자 야만의 시대였지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타작존이었지.이제 가게 나가는순간 회초리 일발장전
난리치는순간 그자리에서 엄마한테 디지게 맞았지..
사람은 누구나 배우기전엔 ㅂㅅ일뿐...배워야 인간이 돼는건데 요즘은 못배운 ㅂㅅ들이 너무나 많다....
배우지를 않으니까 말이야.
우리땐 화장실 가는거 아닌 이상 밥상머리 앞에서 일어나서 딴데 돌아다닐려고만 해도 혼났지
하도 호되게 혼내서 사장님이나 옆자리 손님이 애들이 그럴수 있죠 라고 할정도 요즘엔 부모입에서 저딴 소리가 나오니 노키즈지
이게 자식 교육 똑바로 못시켰다는 부모님 명예+자존심이 달린 부분도 있어서 더 호되게 혼났던건데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얼굴에 먹칠한다는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너 집에 가서 보자." 사형선고....
솔직히 전형적인 추억팔이 부모가 자식을 패고 선생이 학생를 패고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을 패는 시대였는데 다 이렇게 바뀐건 이유가 있음
원래 나이 먹을수록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걍 윗사람 기분 더러우면 생체 샌드백 당해도 그러려니 해야 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맞음, 역사의 진보엔 이유가 있다...
즉결심판당하거나 집에서 뒤지게혼나거나 옆테이블 아저씨가 혼내거나
확정적으로 부모님께 엉덩이 팡팡은 기본이고 옆테이블 아저씨들 꿀밤도 종종 맞았지 울면은 뭐 잘했다고 울어라고 혼나고
어렸을때는 잘못안해도 맞고 억울해하는게 흔했는데 잘못했으면 어땠겠어 ㅋㅋㅋ
그딴 짓하다가 걸리는 날에는 그냥 디지게 처맞는거야. 안 했어도 소문이 돌고 사람 이름 잘못 전달되어서 덮어씌어져도 디지는거고. 다른 애가 했어도 걔 친구라는 이유도 디지게 처맞는겨. 진짜로 어렸을 때는 별의 별 이유로 맞아보기도 했고, 맞는 것 보기도 했다. 이게 너무 심해서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문재거리가 되니까 부모들이 잘 안 때리게 되고 애들이 무례해지기 시작함+부모도 덩달아서 무례해지니까 노키즈존이 나온거지.
우리때는 즉결처분 이었어...
어릴때 버릇없이굴면 어른들 욕먹게 하는거라고 어른들한테 맞았었지.
혹시 오해할까봐 이야기 하는데 웬만한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때리진 않았음. 욕하는 것도 직접적 피해가 생긴 수준 정도에서나 하고. 오히려 지금이 용납하는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함.
아니 댓글은 어떤 곳에서 산 거여? 80년 대 부산도 그러진 않았는데.
애를 용납하는건 그대로인데 그 부모를 용납 못하는거임..애 기죽인다고 대처를 안하니까
ㅋㅋㅋㅋ 그때는 지나가던 아저씨도 때렷죠. 개념없이 뛰어 다니고, 고함치고, 하면 옆에서 식사하던 아저씨도 야!! 바로 갈기고, 심하면 뒤통수 치고했습니다. 그럼 부모님은 바로 아휴 죄송합니다. 애가 철이 없어서 하고 사과 하시고, 야, 빨리 자리에 안 앉아? 하고 현장에서 혼나죠. 이게 당연했던 시절입니다. 노키즈?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방치하고 개념없이 키우는 부모를 금지하는 곳이죠.
걍 상대방이 용서할때까지 현장에서 처맞음 그리고 집에가서 추가로 처맞음
현장서 대가리 깨지고 집가서 대가리깨짐
사실 저렇게까진 안해도 최소한 '너 자꾸 그러면 옆의 아저씨가 이놈 한다' 라는 정도의 주의는 줬었지.
ㅋㅋㅋ 그래서 괜히 옆에서 그러고 있으면 장난으로 '이놈' 해주곤 햇는뎈ㅋㅋㅋ
내가 기억하는 것도 그런데 댓글보면 무슨 폭력지대에서 살고 있던건가 싶은 중임.
저때 맞은 세대 나이가 딱 지금 노키즈존 만들게한 부모 세대인데 그때 문화가 배려놨다고 봐야하는게 아닐까
식당에서 설치다 뜨거운거 엎지르면 그자리에서 쥐어터졌음
ㅋㅋ ㅋ집까지 안갔지 거기서 ㅋㅋㅋ 누가 맞는다? 이야 그냥 그렇게 시끄럽던 애들 다 얌전히 밥먹고있었지 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뭐라 하더라? 야만의 시대? 낭만의 시대? 소파선생의 꿈은 수십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군.
옛날에 저랬으면 부모부터 자식교육을 어떻게 했냐고 온 사방팔방에서 꾸중듣던 시절이다
부모가 안하면 옆에 어른이 뭐라한다
80~90년대 애가 공공장소에서 ㅈㄹ 할경우 바로 부모가 재제하고 혼냈음...그러면 주변사람들이 아유~ 애가 그럴수도 있죠 괜찮아요 하면서 사탕하나줌 2000년대 이후 주변사람이 아 거좀 애안보고 뭐해요?(이미 오래참은후임) 그러면 부모가 "아 애가 좀 그럴 수도 있죠 왜그래요!!" 이게 진짜 멍청한게 주변사람은 애를 안보는 부모를 지적했는데 애가 하는행동은 그럴 수도 있다고 대답함...
옛날에도 방치하는 부모 많았고 때리는부모 주변 테이블에서 패악질하는 애새끼 방치하는 부모 다양하게 있었는데 애들 수가 워낙 많았고 그냥 소음 소란에 대한 감수성이 지금보다 많이 둔감했고 서비스업에 대한 엄격함도 덜하다보니 업주들이 손님과 싸우며 내쫒는 모습도 종종 있었고 여러모로 종합적인 변화의 결과인듯. 과거의 사람들이 마냥 예의바르고 애들도 훈육 잘받아서 조용하고 막 그랬던건 아님. 거칠었던 시대라 상냥한 시대는 아니었음.
소란에 대한 감수성이 많아 낮아서 애가 난리피워서 때렸을 때의 그 난리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지금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함.
요즘엔 존중과 배려라는 이유로 마땅히 해야할 예절 교육도 안하다보니 자꾸 쳐맞는거 미화가 들어가는 듯
노키즈존 논란에서 생각해봐야할 부분은 유독 카페와 식당에서 그지랄이 난다는거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이런 곳은 애들용 어른용 나뉜곳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연령인데 거기서는 애들 때문에 시끄럽네 뭐하네 그런건 겪어본적도 없음 애들 자존감, 행복권 이런거 중요하긴한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공공 예절을 배우고 도덕을 배워야하는것조차 싸그리 무시하면서 약자에대한 혐오니 뭐니 하는게 참 어이가 없음
예전에는 애+부모가 다수였는데 이젠 소수니까 무시하고 밟아도 되는거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