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내가 동덕 여대 시위에 관심이 가는 진짜 이유...
- 동덕여대 락카 절반 무료로 지워준다는 사람 등...
- 다툰 소꿉친구를 화해시키는 수녀님 만화
- 복구비용 인터넨 반응이 같잖다는 동덕여대생
- 김병만의 양딸의 증언.PNG
- 여자 섹드립에 진짜 기겁한적
- 동덕여대 그냥 놔두고 영화찍으면 좋겠다
- 동덕여대 청소 근황
- 결혼이 하고싶다던 기안84 근황
- 옛날 중국집 가서 추억의 짜장면 먹는 만화.m...
- 코로나 시국 마스크 벗고다니던 만화.manhw...
- 돌에 뿌린 유성락카 지우는 방법 공유..txt
- 꼬츄가 작아서 ㅇㄷ 확장을 받은 후기
- 이번 시위로 생긴 동덕대의 장점
- 이경규가 진심으로 감탄한 후배의 로스팅 개그
- 적당한 가슴 크기.jpg
- 악역영애가 복수하는 만화.manhwa
- 우리는 잘 모르는 여자들 특징류 甲
- 동덕여대 복구비가 뭔 50억이야 ㅋㅋ 말도안돼...
- 유부남 컴퓨터랑 PS5 설치한거 보고가
- 5등급 따리들은 절대 못 들어온다는 동덕여대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백종원 무량공처
- 고속터미널 돈까스
- 닌텐도 알라모 후기
- 요리대회에서 만든 민트초코김밥
- 성심당 당일치기 3회차
- 돈육부추새우 군만두
- 아이언맨 마크7 슈트업 ver.
- 13000 한정식 코스요리집
- 서울카페쇼,아이코스,BHC 1109
- 아카데미 메칸더v에 흔적 남기기
- 사태곰탕 해먹었습니다.
- SRW보스컬렉션- 쥬데카 2호기
- 조이드 툰드라혼
- 슈퍼 마리오 - 와르르
- 72mm 미니어처 여전사
- 모부삼 이상 콜드워 미만
- 실제 게임에서의 시각적 차이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지스타 2024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지나치게 애지중지 하게 되는 옷은 좀 그렇긴 함 비싼 울로 된 니트라던가
일단 사고 장농에 넣어두는게 국룰아님?
어릴땐 걍 한해 한철 입고 버리고, 걍 적당히 테만 나도 되는 비교적 싼 옷 많이 입었는데 나이 드니까 이왕 옷살거 제대로 된거, 제값주고 오래오래 잘입자 이 마인드로 바뀌는거같애
입었을 때 편한게 진짜 명품이던데 싸구려옷은 걷보기에 화려해보여도 실제로 몸에 두르면 불편함
맞아요 게임도 플레이하라고 있는거에요 책장에 장식하라는게 아니라... ㅠㅠ
저는 싼옷을 오래오래 입어요
버섯나올때 까지 넣어두고 다시 입으면 패션일수도 있음
일단 사고 장농에 넣어두는게 국룰아님?
GREEN_LEFT_DEMON
버섯나올때 까지 넣어두고 다시 입으면 패션일수도 있음
떨이 세일할때 열벌 사고 한벌만 1년 내내 입고 다니는 거 국롤 ㅋㅋㅋ
지나치게 애지중지 하게 되는 옷은 좀 그렇긴 함 비싼 울로 된 니트라던가
그런 거 사더라도 걍 막 입으면 됨 모셔두기만 하면 결국 제값 못 뽑는 거라
드라이클리닝 안 하고 그냥 돌리면 상태가 훅 가니까 ㅋㅋ 그게 좀 그럼 그래서 그냥 10만원 넘는 건 안 사는 듯 니트는
그건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한데... 나는 어쨌거나 추위를 좀 타는 편이고 울이 주는 그 포근함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해서 니트도 돈을 좀 들일만 하다고 생각하는 쪽 근데 아우터는 그냥 응~ 안 빨면 그만이야~ 하면 되지만 울니트는 그건 좀... 싶어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그런 느낌
(내가 다 해봤는데) 그거 별거 아니더라
입었을 때 편한게 진짜 명품이던데 싸구려옷은 걷보기에 화려해보여도 실제로 몸에 두르면 불편함
의도가 달라서 그건 아님 테일러링 기반, 고급스러운 텍스쳐와 유려한 실루엣으로 승부를 보는 의류나 구두 같은 건 불편한 게 당연한 거지만 격식을 차릴 때 그만큼 고급스러워보이는 게 맞는 거고 아웃도어 기반의 기능성 의류들은 그만큼 기능성 좋은 게 그 값을 하는 거임 절대적인 기준으로 아크테릭스랑 로로피아나를 두고 어느쪽이 낫네 하는 건 번지수 잘못 찾은 거잖음
페션쪽은 잘 모르니까 내 손에 닿는 기준으로 비싼옷은 편하고 싸게 산 옷은 어디 가렵거나 불편한 경험이 있어서 해본말임 그거말고 기준점이나 지향점같은건 또 만든사람의 의도가 있긴 하겠지만 말했다시피 페알못이라...
살다 보면 격식 차려야 할 때도 있고, 통기성 좋고 방수가 잘 되는 옷이 필요할 때도 있고, 그냥 막 굴리다 버릴 옷 찾을 때도 있고 그런 거라 본인 생활, 성향에 맞게 소비하는 게 가장 현명한 게 맞지 다만 '좋은 옷'이라는 걸 판단하기에 절대적인 척도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거고
대중적인 서민기준으로 봤을때 단정해보이면서 튼튼하고 몸에 편한한게 베스트 아닐까? 내 댓글도 그런 맥락인거고 물론 시상식용 여배우들 드레스라던가 결혼식 웨딩드레스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인거 잘 압니다. 일상복 기준으로 했을떄의 이야기
차는 타라고 있는 거고 집은 살라고 있는 것이지....엄..
난 옷 5년에 한벌씩 사는데
맞아요 게임도 플레이하라고 있는거에요 책장에 장식하라는게 아니라... ㅠㅠ
에? 스팀 라이부라리 채우려고 사는데요??
게임을 산게 아니라 영구대여권을 산거니 괜찮다
수집 게임 모르세요?
어릴땐 걍 한해 한철 입고 버리고, 걍 적당히 테만 나도 되는 비교적 싼 옷 많이 입었는데 나이 드니까 이왕 옷살거 제대로 된거, 제값주고 오래오래 잘입자 이 마인드로 바뀌는거같애
스톰이글리드
저는 싼옷을 오래오래 입어요
대학생땐 돈도 없으니까 싸구려패딩사서 좀 입다가 버리자는 마인드로 입엇는데 시간 지나고 좀 비싼거 살 돈 생기니까 품질 좋은거 잘 사면 오랫동안 잘 안망가지니까 그렇게 비싸다고도 생각 안들더라
결국 핵심은 관리임 유니클로도 관리 잘해서 입으면 몇년 입고 비싼 브랜드도 관리 잘 못하면 한시즌만에 망가짐 동일계열 소재로 만든 비슷한 옷들은 사실 내구성 자체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임
70살이시네
나도 입기 편하고 따뜻한 2만원짜리 싸구려 잠바를 벌써 7년 넘게 입고 있네..
나 오늘 입고 나온 티셔츠 8년전에 15000원 주고 산거 ㅋㅋㅋ
아니 티셔츠는 그 정도면 늘어나지 않나 ㅋㅋㅋㅋ
보통은 그런데 이건 목에 단추 달린거라서 아직까지 무사해 근데 슬슬 소매끝단이 헤지고 있다 ㅠㅠ
시장에서 5천원주고산 내 고무줄 몸빼바지는...여름에 쉴때는 이것만입고 있는데
그래서 20만원 주고 산 100프로 캐시미어 코트가 내 최애템임. 100퍼 캐시미어라 있어 보이지만 20만원 밖에(코트 치고 싼 편) 안해서 부담없이 입고다닐 수 있거든. ㅎㅎ 솔직히 처갓집에서 사준 명품 옷도 몇벌 있는데,(내돈 주고는 아까워서 절대 못삼... 흔한 유부남 마인드) 이 코트가 훨씬 정감가고 많이 입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