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이게 무슨 스카킹 최고 빌런 소리냐!!
저 괴수뽕과 인간 발암을 반반으로 버무린 물건이 어딜 봐서 최고란 것인가!
이런 제가 단어 하나를 빼먹었군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몬스터버스 영화 '예고편'
지금 말하는건 킹오몬의 첫 예고편이던 1차, 코믹콘 트레일러 얘기임.
웅장미가 하늘을 돌파하는 모스라
전작에서 방사열선 참 없어보였죠? 이번엔 하늘 뿌수는 겁나 쩌는 빔 쏠거임 하는 고질라
화산 속에서 기어나온 비행 괴수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라돈
그리고 미친 임팩트의 끝판왕 킹 기도라
거기에 드비시의 달빛을 적절하게 편곡,
황홀감 + 웅장함 + 초월적 존재를 볼 때의 경외감까지 완벽하게 담아낸 예고편으로,
몬스터버스의 역대 예고편 중에선 가장 평가가 좋은 축에 속한다.
...
괴수 나오는 장면은 다 개쩔고 나머질 인간이 조지는 작품이다보니, 괴수들만 모아놓은 예고편이 쩔어줄 수밖에.
뭐 최신작 고질라X콩의 이 달리기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긴 했는데...
이건 퀄리티보단 드립용으로 다들 웃어댔던거라서 음.
예고편 퀄리티만 따지면 킹오몬 바로 다음이 고대콩/고질라1편 이었다고 생각함.
비주얼적으론 아직도 킹오몬이 진짜 끝판왕이다
몬스터버스 시리즈는 다 재밌게 봤음 좀 깎아먹을만한 곳이 없는건 아닌데 괴수액션들로 눈은 확실히 즐거웠으니
라돈이 개쩔었음 진짜
예고편은 진짜 킹오몬이 개오졌음
개인적으론 킹오몬이 인간 파트만 빼면 괴수만 보면 제일 괜찮았어.... 마지막 버닝 고질라 뽕 미쳤다
괴수전만 따지면 아직도 이게 최고긴 함.
몇십년동안 극장을 들락날락 했지만 영화관에서 졸았던 때가 딱 두번인데, 하나는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하고 저 킹오몬이었음. 뭔가 콰ㅋ콰쾋쾅콰ㅇ쾅쾋쾅쾅 이러면서 쥰내 시끄러운데도 너무 따분해서 눈꺼풀이 내려앉을라고 그러더라
비주얼적으론 아직도 킹오몬이 진짜 끝판왕이다
몬스터버스 시리즈는 다 재밌게 봤음 좀 깎아먹을만한 곳이 없는건 아닌데 괴수액션들로 눈은 확실히 즐거웠으니
사람만 안나왔으면!!!
몇십년동안 극장을 들락날락 했지만 영화관에서 졸았던 때가 딱 두번인데, 하나는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하고 저 킹오몬이었음. 뭔가 콰ㅋ콰쾋쾅콰ㅇ쾅쾋쾅쾅 이러면서 쥰내 시끄러운데도 너무 따분해서 눈꺼풀이 내려앉을라고 그러더라
예고편은 진짜 킹오몬이 개오졌음
고질라 저거 사람처럼 뛰네 ㅋㅋㅋ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있는 예고편중 하나 진짜 '예고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
예고편만 잘만들면 어떡하냐고
재미로서는 고대콩 > 고랑콩 > 킹오몬 > 고질라 정도였던거같음
중간중간 뽕 채우는건 솔직히 이만한게 없드라 영화 전체적으로 아쉬워서 그렇지
수많은 단점들 중에도 불고하고 결국 소거법으로 고르면 이거다 싶긴 함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던 극복할 수 없을만큼 위엄 찬 괴수상을 제일 잘 구현해서 미니 콩? 파워 피스트? 아니 그건 좀...
"뇌비우고 보면 재밌는 영화" 라고 어느 유게이들이 평해줘서, 안 봤던... 경험상 그런 영화는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1. 사소한 개연성,기타 문제는 어느정도 머리서 비우고 봐야 몰입이 잘 됨. 2. 진짜 뇌가 없어야함 1은 ㄱㅊ긴한데, 2라는 도박을 하고싶진 않았엉...
개인적으론 킹오몬이 인간 파트만 빼면 괴수만 보면 제일 괜찮았어.... 마지막 버닝 고질라 뽕 미쳤다
괴수전만 따지면 아직도 이게 최고긴 함.
라돈이 개쩔었음 진짜
비행형 타이탄의 스케일을 진짜 잘 보여줬지 다만 이 다음에 참피같이 머리박지만ㅋ
몬스터버스는 오메가버스의 괴수판 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이 영화가 진짜 괴수를 신으로 묘사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
예고편을 이기는 영화가 찐 명작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쉽지않군
젠장 기도라 이 공격은 뭐냐!?
질하하하하
ㅇㅈ 예고편 공개가 개봉하기 1년 전 즈음인데 기대감 만땅으로 하루하루 보냈다
정치질의 신 라돈
어제 열도 공중파에서 해줘서 다시 봤는데 역시 쩔드라.. 비쥬얼은 진짜 100점만점
https://youtu.be/tV48m43NGOA?si=80gGqqAamEKEaNmP 나는 고질라대 콩 예고편 콩이 고질라에게 죽빵을 난린다고!
Clair de Lune가 들리면서 보여주는 영상미와 연출의 압도감은 상상 이상이었음
모스라가 날개랄 펼칠때 정점이되고
고x콩도 진짜 감탄스러웠음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무중력 액션 장면 보면서 할리우드 ㅁㅊㄴ들은 이런 것도 실현할 수 있구나 싶었다
근데 몬스터버스 고작 몇편도 안되는읍읍
다음작에서 메카고지라 개쩔게 나와줘서 그나마 만회함
과장 아니고 보면서 정말로 눈물을 흘렸다. 와 살아생전 이런걸 보는 날이 오네 싶어서.
킹오몬이 가장 좋긴하지만 고vs콩의 메카 고질라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케빈인더우즈 왜 뭐 거대괴수라고 안했잖아 몬스터 나오는거 맞잖아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뱃대슈 예고편도 ㄹㅇ 개쩔었지 진짜 이거 역대급 영화 하나 나온다고 난리들이었는데 하... 지금도 트레일러 시작할때 시민들이 고!홈!고!홈! 연발하면서 슈퍼맨 동상에 불 하나씩 들어오면서 뻘건색 페인트로 FALSE GOD 똭 나오는장연은 개쩜...
https://www.youtube.com/watch?v=neYKfaYclbg&t=1s 말해봐. 너도 피를 흘리나? 그렇게 될 거야...! 아 시발 잭스형 ㅅ발...
하 잭동님 제발 ㅠㅠㅠ
솔직히.. 레전더리 빼고 괴수물은 볼게업더라.
영상만보면 킹오몬이 넘사벽 맞지. 인간파트랑 스토리는 눈감고 넘기자고.
나는 저번에 개봉한거 뭐지 스카인지 뭔지 나오는 고질라vs 킹콩으로 몬스터 버스 입문했는데.. 볼만... 했는데...ㅎㅎ;;
그것도 표값은 하는 영화라고 봄 다만 괴수물에 기대하는 방향에 따라...
4편 보셨구나 4편은 시리즈 1, 2편처럼 살아있는 자연재해가 나오는 괴수물이 아니라 포켓몬 트레이너가 서로 포켓몬 꺼내서 싸우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시리즈 색깔이 점점 밝아질수록 흥행도 잘 되고 있어서 저 분위기는 다시는 못 나올듯
예고편이 진짜 개쩔었긴함....그리고 그걸 저 아줌마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