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프간이나 파키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사실상 스탄국들 대다수가 스스로도 나이롱 내지는 세속주의라고 하는 편임
국내에 이주한 무슬림들도 다수가 고향의 원리주의에 학을 떼고 탈출한 경우가 많기도 함
이는 마치 이스라엘 하레디들도 구미권 국가에 정착한 하레디들은 분명 보수적이지만 그럭저럭 현지 사회에 끼워맞춰져 돌아가게 진화(?)하는 것과 같음
현대 종교가 크게 아브라함계(기독교, 이슬람교)랑 인도계(힌두교, 불교)로 나뉘는대 의외로 보통 후기에 발현된 종교(이슬람교, 불교)가 전기에 발현된 종교(기독교, 힌두교)보다 관대하고 온화한 성격을 띔.
왜냐하면 이전에 있던 종교에서 의견이 갈라진 사람들이 분화된것이다 보니 조금더 발전되고 인본주의적 성향을 띄게 된것.
ㅇㅇ
남는 음식으로 연명하라 했는데, 그렇게 걸식 할 때 주는 거 따지지 말고 먹어야하지.
물론 본문과 마찬가지로 그 조항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고기를 즐겨대고 그래서
(태국 같은 곳은 신자들 부담 안 가게 남는 음식을 각 집에 방문해 얻어가기는 커녕
집집마다 가장 좋은 음식들 식구가 먹기 전에 먼저 가지고 나와서 신도들이 바치고,
스님들이 그거 쌍팔년대 양아치가 반 애들 도시락반찬 거둬가듯 한자리에서 모아감)
우리나라는 아예 탁발 자체를 불교 주 교단이 금지 때려버렸지. ㅋㅋㅋ
저것도 '피치못할' 상황은 아니라서 뭐 종교적으로 좋은가? 하면 사실상 타락으로 봐야...
그런데 그 '널널하다'는 것도 '생각보다는 널널하다' 정도란 것도 잊지 말아야 함.
중국 게임들 종종 우리보다 야한 거 검열 덜하는듯 굴어봤자 그 나라가 강한 검열국가란 사실은 변치 않는 거 처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산다는 동남아도 종교경찰이 아녀자들 복장 단속하고 그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놨구먼...ㄷㄷㄷ
추정컨데 이슬람이 발전한 중동지역이 유목민사회가 넓다보니 접대의 관습이 교리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 생각됨
우리가 보기에는 원리주의자 같은 무슬림이나 힌두교에도 야매 많음.
알라는 꽤 관대한편이라 억지로까지 하라고는 안하더라 맨날 절하는것도 힘들면 저녁에 몰아서 해도 되고
시발 친구놈아 소주도 사야지!
자기 출신 국가에서만 충실하지 개개인이 타국에 나가면 그렇게 술좋아하고 돼지고기 잘먹는다며? 모이면 잘지키지만 개인은 아니라고 하더라.
친구 : 그러니까 날 '접대'해줘 흑흑
우리가 보기에는 원리주의자 같은 무슬림이나 힌두교에도 야매 많음.
특히 아프간이나 파키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사실상 스탄국들 대다수가 스스로도 나이롱 내지는 세속주의라고 하는 편임 국내에 이주한 무슬림들도 다수가 고향의 원리주의에 학을 떼고 탈출한 경우가 많기도 함 이는 마치 이스라엘 하레디들도 구미권 국가에 정착한 하레디들은 분명 보수적이지만 그럭저럭 현지 사회에 끼워맞춰져 돌아가게 진화(?)하는 것과 같음
재밌는게 비슷하지만 좀 더 성실한쪽으로 보이는 아미시는 공동체를 세워서 정체성과 집단원리를 지키며 사는데 하레디는 겉보기에는 유대교도인걸 빼면 하레디로서의 정체성을 거의 포기하더라고. 기반이 있는쪽이랑 없는쪽의 차이인건지...
그 아미시들조차 공동체에서 나오면 바로 사회물이 드는데 하레디라고 어련하겠어
시발 친구놈아 소주도 사야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놨구먼...ㄷㄷㄷ
추정컨데 이슬람이 발전한 중동지역이 유목민사회가 넓다보니 접대의 관습이 교리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 생각됨
라인헬름
친구 : 그러니까 날 '접대'해줘 흑흑
접대해주는 분들이 비무슬림이라 돼지고기를 준다면 일단 감사히 먹어라 같은 뜻인가
중동은 교역으로 해외진출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조금만 이동해도 다른 나라인 경우가 많아서 교역하러 외국나갔다가 접대 거절하고 모가지 댕겅 당하지 말라는 의미같음.
ㅇㅇ 유목민 접대의 관습은 왔으면 대접해주는것 말고도 해주면 잘받는것도중요함
이슬람은 대추야자술도 허용이래며
그건 무함마드가 허락한 술이라
자기 출신 국가에서만 충실하지 개개인이 타국에 나가면 그렇게 술좋아하고 돼지고기 잘먹는다며? 모이면 잘지키지만 개인은 아니라고 하더라.
개개인도 정도에 따라 다르더라 대학 학부생때 아는 형도 그랬음
배고픈데 돼지고기밖에 없으면 먹고 회개하면됨 알라는 관대해서 괜찮음(진짜 괜찮음)
근본주의 끝판왕인 아라비아 반도인들도 무슬림 음주 제한 안하는 바레인가서 미친듯이 마시고 온다네.
팩트다
똑똑한 애들 많네ㅋㅋㅋㅋ
어차피 먹어도 아 알라님 쏴리요~ 기도하면 된다며
우리의 신은 그렇게 쪼잔하지 않습니다
알라는 꽤 관대한편이라 억지로까지 하라고는 안하더라 맨날 절하는것도 힘들면 저녁에 몰아서 해도 되고
심지어 라마단 때도 낮에만 굶고 밤에는 먹어도 된다 했으니
애초에 원리주의 운운으로 토달면 엄벌 내지는 죽이기까지 하는 곳들은 사실 종교를 핑계로 공포정치를 하려는 수단 같은거니까
그거 임산부는 예외라더라... 뱃속아기의 안전문제러
현대 종교가 크게 아브라함계(기독교, 이슬람교)랑 인도계(힌두교, 불교)로 나뉘는대 의외로 보통 후기에 발현된 종교(이슬람교, 불교)가 전기에 발현된 종교(기독교, 힌두교)보다 관대하고 온화한 성격을 띔. 왜냐하면 이전에 있던 종교에서 의견이 갈라진 사람들이 분화된것이다 보니 조금더 발전되고 인본주의적 성향을 띄게 된것.
하도 종교테러리스트들땜에 그렇지 이슬람도 내용보면 생각보다 관대함. 애초에 무함마드 가르침이 그런걸
무슨 뱀파이어도 아니고 초대 받아야 밥 먹을수 있냐궄ㅋ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ㅋ
먹고 참회기도하면 그만이라더만
???: 위대하신 알라께서는 머나먼 동방의 국가 한국의 사정까지 신경쓸 정도로 여유가 있는 분이 아니다
그게 "예의" 인 것이다. 이런식으로 사람 살기좋게 만들어놨더니 어느 급진파ㅁㅊㄴ들이 ! 알라후아크바르 펑은 시이발
알라께서도 솔직히 타인의 선의로 주는 음식을 거부하고 굶어 죽는 걸 좋게 보실 리가 없으니까
말랑한 규칙이애오.
비슷한 예시로 알라는 죽을 위기면 술이고 고기고 일단 먹으라는 교리가 있어서 대학원생 무슬림이 소주에 삼겹살을 그리 잘먹었다는 썰이 있다.
죽을거 같다(숙취) 죽을거 같다(과식)
대학원생이면 언제나 죽을 위기겠군
불교랑 비슷한 맥락인 느낌이네 ㅋㅋㅋㅋ 밥받았으면 가리지 말고먹어라 였나? ㅋㅋㅋ
ㅇㅇ 남는 음식으로 연명하라 했는데, 그렇게 걸식 할 때 주는 거 따지지 말고 먹어야하지. 물론 본문과 마찬가지로 그 조항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고기를 즐겨대고 그래서 (태국 같은 곳은 신자들 부담 안 가게 남는 음식을 각 집에 방문해 얻어가기는 커녕 집집마다 가장 좋은 음식들 식구가 먹기 전에 먼저 가지고 나와서 신도들이 바치고, 스님들이 그거 쌍팔년대 양아치가 반 애들 도시락반찬 거둬가듯 한자리에서 모아감) 우리나라는 아예 탁발 자체를 불교 주 교단이 금지 때려버렸지. ㅋㅋㅋ 저것도 '피치못할' 상황은 아니라서 뭐 종교적으로 좋은가? 하면 사실상 타락으로 봐야...
뭐 알라가 그런거로 멱살잡고싸우라고 만든 조항은 아닐거니까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해 해외니까 같은 상황도 아니고
김계란 피셜 방글라데시 UDT 교육생들이 돼지고기 먹으면서 이건 돼지고기가 아니라고 자기암시 넣는다더라... 물론 쿠란에선 죽을위기에선 할랄 안따져도 무방하다고들 하던데...
실제로 재난때 라마단이라 약도안먹고 금식할려다 ㅈㅅ은 안된다는 말듣고 약이랑 음식 먹어다는썰봄
UDT 훈련도 죽을 위기... 라고 봐도 될까 싶긴 하더라...
무함마드도 아 ㅋㅋㅋㅋ 새1끼 ㅋㅋㅋ 하실것이다
무슬림은 여행중에 할랄 문제로 굶어죽던가 곤경에 처하지 말라고 저런 예외규정이 있긴 함. 그래서 이방인으로서 있을 때는 자유로운데, 현지에 무슬림 사회가 형성되면 피곤하다는 거. ㅋㅋㅋ
알라:야, 니가 죽게 생겼는데 할랄이 중요하냐? 일단 먹고 살아.
무슬림 : 새퀴 눈치없네
근데 사실 저게 맞는거임 ㅋㅋㅋ 종교교리 지키면 좋은거지만 일획일점도 틀리면 안되고 어기면 안된다 하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 유도리가 있어야지 ㅋㅋㅋ
초대 받았다, 선물 받았다, 여행 중이다, 임산부이다, 어린아이다 라는 건 어느 종교든 대체로 금기에서 예외로 쳐 줌
의외로 무슬림은 널널하다. 옘병떠는 것들은 샤리아 지상주의자들이다.
세상에 무슬림은 20억명이나 되고 대부분은 걍 현실과 타협해서 잘 산다지 중동쪽이 진짜 노답인 몇 군데가 파장이 커져서 그렇지
그런데 그 '널널하다'는 것도 '생각보다는 널널하다' 정도란 것도 잊지 말아야 함. 중국 게임들 종종 우리보다 야한 거 검열 덜하는듯 굴어봤자 그 나라가 강한 검열국가란 사실은 변치 않는 거 처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산다는 동남아도 종교경찰이 아녀자들 복장 단속하고 그래.
원래 해외에선 그런거 가리지 말고 먹으라는 내용이 쿠란에 있음. 정확하겐 나그네의 입장이라면. 다른 나라에 살아간다면 그건 나그네라고 볼 수 있지.
터키였나 어디 지진났을 때도 종교적 이유로 식사거부하니까 구조대가 안 먹고버티다 죽으면 자살아닌가? 그게 제일 중죄다 라고하니까 밥 먹었다드라
ㅈㅅ은 기독교에사도 중죄라 ㅋㅋㅋ
아마 라마단 기간이였나보네.... 낮에는 금식이고 해가지면 먹을수 있는 기간이라...
유목의 정체성도 있네 ㅋㅋ
의외로 알라는 졸라게 관대함 ㅋㅋ
돼지 먹지 말라는것도 사막에 물이 귀해서 아끼라고 한거지 .
그것도 있고 돼지는 사람하고 먹는게 같음. 소나 양은 풀을 뜯고 키워도 되는대 돼지는 곡식을 먹여야하고 소는 노동력으로 양은 모직물로 고기가 아니더라도 얻을게 많지만 돼지는 순수하게 고기만 얻을수 있는 사치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