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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날은, 갓 튀긴 이단의 피만큼 따뜻했다. 여름이었다.
워해머식 여름나기
채플린! 시발 이 색기 코른의 신도다!
내 장담하는데 저 머플러는 ‘황제가 대성전 당시에 샤워하고 때밀이 한 물로 축성한’ 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을거다
황제폐하께 피를! 황금옥좌에 해골을!
아! 선지튀김! 꿀맛이죠!
그 겨울날은, 갓 튀긴 이단의 피만큼 따뜻했다. 여름이었다.
iØRI♥
황제폐하께 피를! 황금옥좌에 해골을!
iØRI♥
아! 선지튀김! 꿀맛이죠!
데드풀!
채플린! 시발 이 색기 코른의 신도다!
겨울날 여름 뭔소리야
너 말 잘해 황동이야 황금이야
겨울이야 여름이야 하나만 하자
기후가 그런 모양인 행성인가봐 아님 카오스가 뭔짓 했거나
여담이지만 이 가드맨 일러는 여러모로 겨울전쟁 느낌을 잘 살린거 같음
겨울 돌격이면 아밀이 주인공인거잖아
내 장담하는데 저 머플러는 ‘황제가 대성전 당시에 샤워하고 때밀이 한 물로 축성한’ 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을거다
천사님 날씨도 추운데 이단 좀 썰어서 몸 데피러 가죠
워해머식 여름나기
훈훈한걸 보니 샐러맨더 챕터네
팔이 기계인가보군
탄산 터지겠는데
아이언핸드일수도 탈수로 인한 병력손실을 최소화한다
아핸이 저렇게 착하다고?
합리적으로 병력을 보존할뿐
아핸은 약육강식 아니었나 그렇게 합리주의는 아니었던게 같은데
한 번 챕터 절반이 타락죽 처먹은 뒤로는 유해졌다고는 하니까...
합리적으로 강해지기 위해 사지를 기계로 바꾼 놈들이잖아
난 쟤들 늘 궁금한게 총으로 쏴도 안먹히는게 수두룩하잖아? 근데 전기톱으로 썰면 썰리나? 상식적으로 총이 안통하는데 근접전이 소용있나?
피부에 비비탄 쓰면 안 들어가지만 바늘이나 가시는 쑥쑥 들어가잖아
나무: ??? 뭐라는거야 통나무에 총쏴봐라 통과되는줄 앎?
소재공학의 발달로 실탄병기에 대한 방호력이 더 앞선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됨 당연 방호에 쓰는 재질의 무기를 스마에 완력으로 휘드르니 급전전이 더 잘 먹힘 체인소드는 그나마 하위티어고 파워웨폰들은 그 단단한 방호력을 쉽게 뚫을 정도로 강력함
전기톱 날이 아다만티움-탄소 합금으로 된 물건이라서 그리고 총 안 먹히는 거 자르다 보면 날이 자주 마모되어서 갈아끼워야 함
어거지로 맞춰 보자면, 현대 캐블라 섬유 재질의 방탄복 입고 깝치는 상대를 전기톱으로 갈아버린다고 봐야...
황제폐하에게 기도하면 데몬 프린스도 라스에 맞아죽는다 아쎄이!
스마가 저럴리가 없다 샐러맨더래 그럴수 있다
첫장면 스마 헬멧 순간 이글루로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