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선 에든버러
토르투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돈을 벌고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하며 집에 돌아가던 도중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사람을 구해주고 겸사겸사 항구에 대려다 주기로 함
문제는 이 표류자가 다름아닌 윌 터너
그것도 망자의 함 열쇠를 훔쳐 도주중이라 데비 존스의 분노를 머리 끝까지 채워놓은 상황
당연히 멀리서 이걸 다 지켜보고 있던 데비 존스의 명령은
"크라켄을 불러라. 선원은 필요없다."
(= 다 죽여라)
무역선 에든버러
토르투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돈을 벌고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하며 집에 돌아가던 도중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사람을 구해주고 겸사겸사 항구에 대려다 주기로 함
문제는 이 표류자가 다름아닌 윌 터너
그것도 망자의 함 열쇠를 훔쳐 도주중이라 데비 존스의 분노를 머리 끝까지 채워놓은 상황
당연히 멀리서 이걸 다 지켜보고 있던 데비 존스의 명령은
"크라켄을 불러라. 선원은 필요없다."
(= 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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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스코틀랜드 도시 이름을 배에 쓰면 안되는거여. 우아하게 론다니움이라 지었어야지
저리 말 잘듣는 크라켄을...
하필 그 전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자기 옷 갖고 유령행세해서 그 옷을 본 터너는 엘리자베스의 행방에 대해서 짐작하지만... 저 함선은 이래저래 저 커플때문에 안좋은 꼴만 본 셈
또 영국이 대충 맞는....
칼립소!
진짜 생각해보니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윌터너 구해줬다는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스코틀랜드 도시 이름을 배에 쓰면 안되는거여. 우아하게 론다니움이라 지었어야지
저리 말 잘듣는 크라켄을...
네스트도
또 영국이 대충 맞는....
하필 그 전에 엘리자베스 스완이 자기 옷 갖고 유령행세해서 그 옷을 본 터너는 엘리자베스의 행방에 대해서 짐작하지만... 저 함선은 이래저래 저 커플때문에 안좋은 꼴만 본 셈
덤으로 초반 잭의 모자를 줍고 가지고 놀던 배도 (이건 본문 배랑 비교하면 어선 수준이라 저항도 못하고 그냥 순식간에 가라앉음)
진짜 생각해보니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냥 윌터너 구해줬다는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
PUCC
칼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