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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누가봐도 '악'이다 싶은 사람도 대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는 자기연민에 빠진 인간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함
유게에도 통용되는 얘기지. '욕 자유이용권'이라는 용어가 왜 나왔게.
기가 막힌게, 이걸 알고 있는 사람도 자기가 정의의 편이라 생각하면 얼마든지 선넘을 수 있음...
ㄴㄴ 악은 자기가 악으로 보인다는걸 알고있음 하지만 정의는 자신이 정의롭게 보인다고 생각함
페미들은 웃긴게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함ㅋㅋㅋ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며
근데 사실 누가봐도 '악'이다 싶은 사람도 대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는 자기연민에 빠진 인간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함
토와👾🪶🐏
ㄴㄴ 악은 자기가 악으로 보인다는걸 알고있음 하지만 정의는 자신이 정의롭게 보인다고 생각함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며
좀 더 발작 해 줫으면 좋겠음 꿀잼임
기가 막힌게, 이걸 알고 있는 사람도 자기가 정의의 편이라 생각하면 얼마든지 선넘을 수 있음...
페미들은 웃긴게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함ㅋㅋㅋ
범죄행위들 처벌당한적이 없으니.
유게에도 통용되는 얘기지. '욕 자유이용권'이라는 용어가 왜 나왔게.
'숲속 친구들'도 여러번...
특히 문신했다고 창남 창녀 소리가 나와도 추천이 몰린다
(대충 침착맨짤)
저어는 예전에 유게서 일본식 호프집 메뉴판에 삼겹살꼬치를 한본어식의 아재개그 메뉴명으로 쓴 본문게시글에 온갖 비난과 조롱이 댓글의 대다수를 차지한 현상이 넘모 기억에 남네요.. 그건 넘모 충격이었워요...
실존인물 상대로도 문신 창1녀 소리 하면 추천먹고 거기에 반박달면 비추 처먹던데
근데 왜 죠죠 저스티스 할머니가 나와
정의로운 인간이 음 나는 정의롭군 이라고 생각하는순간 더 이상 정의롭지 못한건이지
스스로 정의라고 착각하는 것 만큼 무서운게 없지
그렇지 뭐 우린 옳은일 하고있고 사악한 기득권은 우리의 행보에 벌벌떨어서 바지에 오줌지리고 있겠지 키야 도파민 쭉쭉 나온다~! 하면서 뇌내 ㅁㅇ에 취해서 진짜 모든 상식이랑 에티켓 보다 본인의 도덕적 우위에 취해버린거지
심지어 그 정의가 개인만의 알량한 정의도 아니고 사회에서 밀어주는 정의였던 것임 ㅋㅋ
지금 대학생 나잇대로 보면 반평생, 머리굳은뒤로 보면 평생을 지배해온 정의였던 것임 '난 잘했는데 왜?'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
명문대와의 차이가 딱 보인거 같음 시위같은거 제대로 해본적도 없어서 선배들이 알려준 시위 노하우도 하면 안되는게 뭔지도 모를거고 그 상태로 시위한답시고 어디서 본건 있어서 일단 락카질 해보니까 졸라 재밌고 도파민 풀충전되고 이 상황에서 말려줄 사람도 없으니 누가누가 더 많이 칠하나 경쟝하듯 학꾸 한거 같음
생각하는건 상관없음. 책임만 지면 됨
반대로 지금 몰매 때리는 우리한테도 적용할 수 있다는게 넘 무섭고 찔리는군...
정의를 부르짖는 녀석만큼 가장 정의구현이 필요한 아이러니 항상 정의는 그렇게 마모되더라
동덕여대 말고 우리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겠지. 동덕여대 학생들이 선을 넘은 건 사실이지만, 그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욕설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닐테니
스스로 옳지 못하거나 악이라고 인식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브레이크 걸릴 가능성이라도 있음
사실 훗날 거악이라 불린 애들은 거의다 저렇게 시작함. 심지어 보통은 정의도 지들만의 정의임.
정의의 반대는 악이 아님 그냥 또다른 정의일 뿐
히틀러도 처음엔 자기만의 정의와 명분을 내세우며 시작했고 호응을 얻어서 권력을 잡은거지
난동 초기에 정의라고 믿게 옹호기사 잔뜩 내보내서 부추기고는 지금 이미지 나락 가니까 모르쇠 입꾹닫하는 기레기들이 제일 악질이라 생각함
ㅇㅇ 기자들이 가장 큰 악질이야. 근데 걔네들도 본문에서 크게 안벗어났어. 혜화역 옹호하던 기자가 훗날 회고하던 기사에서 정의가 무너질까봐 외면했다고 하지. 그렇게 기레기들도 정의에 휘둘린거야.
리스크를 회피할 수단을 얻게 되니 리턴만 남으니까 거리낌 없어지는거지. 어떤 분야건 마찬가지인거 같아
딱 지금 이스라엘 이네
현실에서 정의니 선이니 떠들며 다니는 놈이 있으면 거리를 두는게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