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유머] 폐업하는 정준하 위로하는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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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래도 8년 운영 했으면 장사 오래 한건데
역시 경험자!
먼저 망한 놈의 여유
그랬구나. 가게가 망했구나.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겠구나. 그랬구나.
요즘은 임대차10년도 못버티고 나가는곳이 대부분 이상이니 ㄹㅇ운영 잘한거지
티키타카로 위로 하는거 같은 느낌이네 근데 8년 정도 한거면 투자대비 원금 회수는 다 됐을꺼 같거나 아니면 이제 간신히 원금 회수 끝내고 폐업해도 될 정도 된거 같은 느낌이네
8년이면 장수했네
그래도 8년 운영 했으면 장사 오래 한건데
Sacabambaspis
요즘은 임대차10년도 못버티고 나가는곳이 대부분 이상이니 ㄹㅇ운영 잘한거지
정상적으로 운영한거면 8년운영은 대단하긴하지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을테니까..
정준하 :
ㅋㅋㅋㅋ
먼저 망한 놈의 여유
사실 박명수도 월매출 잘 나온편이지만 이거저거 지출낼게 있다보니 남는거 없어서 가족들이 도와줬다는데 중간에 인격 무시당한 일이 일어나니깐 접음
압구정이랑 이태원 망하는거 아님??
그랬구나. 가게가 망했구나.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겠구나. 그랬구나.
???: 그랬구나를 공격에 쓰지 마세욬ㅋㅋ
(대충 옛날 무도에서 박명수가 하던 프로그램 하나 폐지 시키고 "안봐줬으니까 폐지하죠"라고 따지는 짤)
역시 경험자!
근데 많은 사랑을 받아도 건물주 갑질로 문 닫은 케이스가 과거에 차고 넘쳐서....
8년이면 장수했네
티키타카로 위로 하는거 같은 느낌이네 근데 8년 정도 한거면 투자대비 원금 회수는 다 됐을꺼 같거나 아니면 이제 간신히 원금 회수 끝내고 폐업해도 될 정도 된거 같은 느낌이네
망한건지 넘긴건지
아픈 이유가 있었겠지 ㅋ
???: 그거 다 손님 탓이야.
막컷 표정이 "하... 나 이 형 진짜..."
예나 지금이나 꽉찬 직구는 여전하신ㅋㅋㅋ
딱 무도 거의 힘들어질때 연곳인가
궁금한데 장사 접는다는건 "와 진짜 한푼도 안 남는다" 이럴때 접는 거야 아니면 하한선이 있어서 "상승곡선도 없을 것 같고 겨우 유지만 하는 것 같으니 걍 접어야겠다" 이럴 때 접는 거야? 물론 전자처럼 파산도 있겠지만, 보통 어느때 그만 장사해야겠다 하는건지 궁금함.
8년정도 하는거면 적자로 돌아서기 직전에 처분하는걸껄.
진짜 한푼도 안남는다 수준에 접는건 존나 미련한짓이고 그냥 판단했을때 떡락할 미래만 보였을때 더 크게 손해보기전에 정리하는듯
좀 여러사항이 겹침; 장사라는게 미래가 안보이고 지금당장 장사가 안되니깐 접어야지 하고 바로 접을수있는게 아니라서...
일반인이고 하고있는 가게가 전부다라고하면 적자나도 쉽게 못접지.
근데 그 8년버틴 가게도 정준하 네이밍덕에 버텼을 가능성 높을거같음. 그 네이밍 아니였으면 못버텼을거임
진짜 박명수 캐릭터 아니면 저런 대사 못함
장사 접는다고 손해인지 이익인지는 까봐야 아는거지 폐업이 곧 망함이 아님
할명수하고, 차은수는 다른 건가??????
차은수는 박명수가 자기 돈 들여서 키우는 연습생임.
서울 번화가 에서 8년 운영한거면 진짜 대단한거긴 해..
8년버틴거면 대단한거다.. 1년~2년도 못버티고 사라지는게 요새 자영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