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때 사축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점마 벌하면 내탓이니 니들은 말대꾸하지 마라 ㅇㅇ"함단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었던 인간의 마음이 잠시나마 되살아 났었음
힐마 : 이게 되네 ㅋㅋㅋㅋㅋ
이게 된게 아니라 이게 죽음 확정급 상황이라 그냥 덜 고통스럽게 나마 죽을수 있길 바라며 빌었을걸
살아도 어차피 고형물은 먹지도 못하는 인생 죽어도 고통스러운 죽음은 못 피하는 상황 제발 고통없이 죽을수있기만을 바랬는데 갑자기 야 힐마는 잘못 없구만 봐주라
오죽 했으면 아인즈가 누구 조종받은 줄 알고 마법으로 세뇌당한 건지, 제정신으로 말한 건지 확인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힐마는 완전 감복해서 마음속까지 충성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