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의외가 아니라고?
거짓말하지마 이런 팬이 진짜 다수라면 저런 속편들이 왜 나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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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의외가 아니라고?
거짓말하지마 이런 팬이 진짜 다수라면 저런 속편들이 왜 나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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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으로 꼬인 작가가 많아서 그래
보루토....적어도 보루토는 나루토의 손자로 설정했어야했음, 희망의 아이 전쟁을 끝날 아이가 나루토랫으면서 나루토가 현역 호카게인 기간조차 평화를 유지못하는게 말이되냐고
토이스토리 시바라
팬들은 싫어하지만 작가들 입장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데 방해되니 망가뜨려버림
난 아직도 미래 트랭크스 서사를 망친 슈퍼를 용서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나 진심 메이파 사건때도 화 별로 안났는데 이땐 책이랑 작가랑 찢어버리고 싶었다
NTR이나 배드엔딩을 넣고 '이게 현실이야' 라는 식으로 독자를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많음... 난 만화를 보고싶은거라고!
인격적으로 꼬인 작가가 많아서 그래
메이드_인_헤븐
NTR이나 배드엔딩을 넣고 '이게 현실이야' 라는 식으로 독자를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많음... 난 만화를 보고싶은거라고!
메이드_인_헤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나 진심 메이파 사건때도 화 별로 안났는데 이땐 책이랑 작가랑 찢어버리고 싶었다
내용이 대체 어떻길래 그럼?
크아악
주인공이랑 썸타던 썸녀가 능력 잃어버리고 썸녀 노리던 권력자 남캐한테 ㄱㄱ당해서 폐인 됨. 그외에도 작중 등장하던 애들 대부분 ㅂㅅ되거나 망가짐
1부에 주인공 좋아하던 백치미 있는 누나계열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가 주인공은 자기 여친 1편 단심이라 막판에 자기 결혼한다고 보고하고 헤어졋는데 2부에 밝혀진 바로는 겁탈당해서 억지 결혼인데 그게 잡졸 수준의 찌질한 엑스트라라 납득이 안되었던걸로 기억.
지들 인생 조진 걸로 왜 남의 인생 가르치려고 드는지 모르겠음 배드 엔딩이 현실이고 해피 엔딩은 비현실적이라고? 그야말로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지 ㅋㅋ
아아, 구세대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인 악습이군..... 조지면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그거......
으윽 머리가
2가 잇었어? ㅋㅋㅋㅋ 몰랐던게 다행이네 1은 재미있게봤었는데
일단 조지고 수습이라도 제대로 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토이스토리 시바라
랄라라 5편 내야지~~~
보루토....적어도 보루토는 나루토의 손자로 설정했어야했음, 희망의 아이 전쟁을 끝날 아이가 나루토랫으면서 나루토가 현역 호카게인 기간조차 평화를 유지못하는게 말이되냐고
war... war never changes...
팬들은 싫어하지만 작가들 입장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데 방해되니 망가뜨려버림
ㅂ ㄹ ㅌ
난 아직도 미래 트랭크스 서사를 망친 슈퍼를 용서하지 않는다
진짜 마지막에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의문임
미래 브루마 살려주고 마이랑 둥가둥가 하면서 인류 다시 부흥시키는거 보여주는게 그렇게 싫었더냐...
뭐라하지 해피엔딩으로 될 뻔한 걸 배드엔딩으로 틀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만드는 건 되게 흔한 방식이긴 한데.. 그렇게 피해를 당한 트랭크스는 대충 하차했고 (말그대로 '대충') 배드엔딩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아무리 쪽대본 수준에서 겨우 벗어나기 시작한 시기에 나온 에피소드라지만 진짜 소시오패스 같은 결말이었음
다이마덕에 슈퍼도 정사아니라고 넘길수있게됨 슈퍼도 이젠 극장판과 gt절차로간다고!!
작품성이고 나발이고 싫은건 싫음 ntr 꼴리는데 왜 싫어 하냐고 묻는 느낌임
메타녀를 기억하는가...?
전작으로 돈 좀 만진 연재처에서 후속작 프레셔 넣을 때 작가가 해피하게 완결되어서 이어갈 내용이 없어요 하면 보통 저런 피폐한 노선 디밀면서 후속작 강요하는 패턴 아닐까 그게 아니라 작가가 원해서 전작까지 조지는거면 너무 싫을 거 같아
아하! 가면라이더 오즈 부활의 코어메달 말씀하시는 군요!
에우레카 2기 진짜 개극혐함
이누야샤.... 걍 일상물로 내줄것이지, 누구는 봉인되고 어쩌고 ㅅㅂㅅㅂ
저런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은 초명작이었겠지 이거만큼 원래 주인공들 ㅂㅅ만들고 불행하게 만든 작품이 어딧어
작가가 변.태아님?
이게 전작 주인공이자 세계를 구한 용사에 대한 예우냐...
얘는 개연성이라도 있고 납득이 갔음. 단지 이 작품의 엿같은 점은 버그랑 우중충한 작품 분위기, 그리고 전투가 재미없고 짜증났다는거임.
터미네이터 존코너
오즈 부활의 코어메달, 제로원 발발…
요즘 작품들 수준 심각하긴 하구만 댓글로 줄줄이 나오고 있네... 니즈를 못 만족 시키는거까진 그렇다치는데 걍 ㅈ같이 못쓰는게 참....
독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줘야 카타르시스의 고점이 더 높아지는거야 디저트를 먹을 때 쓴 커피와 같이 먹는 것처럼 요새는 단것만 먹으려들어서 조금만 쓴맛이 나와도 댓글창이 난리나지만
하지만 마스터피스로 끝난작품에 사족을 다는 건 용서못해
스타워즈....하아~~~
라오어2
나는 반대로 전작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난 전작주인공이 전작과 후속작 사이에서 존나 불행한일을 겪고 흑화해서 후속작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걸 좋아함
전작의 서사랑 이야기를 다 조져놓는데 좋아 할 이유가 없긴함. 주인공이 작품 내내 이루어온 모든게 후속적거니까 사실 아무 의미도 없는 삽질이였다고 하면 어느 누가 '아 그래요?' 하면서 받아들이겠냐고
전작 주인공 불행하게 만들어서 흥한 것중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이 그나마 좋았다고 생각함. 주인공한테는 미안하지만ㅋ
개어거지로 불행하게만들지만 않으면야 그런것도 서사과정으로 괜찮으니까
그게 애니면 더 ↗같음... 내가 그래서 성상편 개시러함
너무개판내는건 안좋지만 그뭐냐 주인공을위한 발판이 되는거 그뭐라더라? 하여튼 그런식으로 퇴장하는 전작 주인공은 나름 괜춘함 테오데1,2식으로 넘어가면 말이지 바로생각나는게 더없네..... 말이나오는것들은 개븅딱을 만들어놔서문제지 보루토라던가 라오어2라던가 뭐 그런......
그래도 피카레스크물의 악인형 주인공이 후속작에서 선인 주인공에게 패해 쓰러지는건 나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