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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동안 어떻게 살았지? + 50년동안 혼자 살았는데 말을 하셔?
볼떄마다 찝찝한 내용
근처 산인데 50년동안 몰라? 심지어 무릎을 끓어? 이거 참 쉽지않다
암만 봐도 노예로 밖에 안보이는데
의문이 많이 남지만 뭐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이야기 많이 나옴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다거나 바로 무릎꿇는다거나 해서 학대나 노예처럼 당해왔다 라는 썰도 있음
흐음...;;;; 뭔가 뭔가 인데;;
볼떄마다 찝찝한 내용
의문이 많이 남지만 뭐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에라이 나쁜 새끼들
50년동안 어떻게 살았지? + 50년동안 혼자 살았는데 말을 하셔?
마레노
근처 산인데 50년동안 몰라? 심지어 무릎을 끓어? 이거 참 쉽지않다
마레노
이야기 많이 나옴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다거나 바로 무릎꿇는다거나 해서 학대나 노예처럼 당해왔다 라는 썰도 있음
주변 사람들 반응 보면 50년만에 나타난 사람에 대한 반응이 아님. 애초에 저렇게 눈에 띄게 사는데 마을에서 아무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 됨.
게다가 저 사료는 어디서 구했겠어... 50년동안 사료만 먹었다고 가정해도 50년동안 자기 사료가 없어졌는데 아무도 문제를 안 삼았다고?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요즘같으면 시골에도 CCTV많아서 누군가는 뒤져봤을게 정상아닐까.
난 저기서 삼일도 못버티겠는데ㄷㄷ
흐음...;;;; 뭔가 뭔가 인데;;
암만 봐도 노예로 밖에 안보이는데
ㅇㅇ... 그래서 예전에 올라왔을때도 댓글에 그런얘기 엄청 많더라 막 근거 몇가지 들어서 정황추측하던데 의외로 설득력 있어서 좀 무섭더라고
50년동안 산에서 사료 같은걸 먹고 야외에서 자며 생활했는데 건강상태가 양호 ㄷㄷㄷ 진짜 제대로 크셨으면 인자강이셨을텐데 ㅠㅠ
노... 음 아니겠지 아닐거야
노? (대충 무슨일로 노하셨습니까짤)
NoYes
인간이 진짜 질기긴 하다
뭔가 있어보이는데... 옷이...
옷도 그렇고 뒤에 훨씬 더 많을거 같네
50년동안 저렇게 살 수 있을리가 또 인근 산인데 아무도 몰랐을리가 ㅁㄴㅇㄹ...
사료는 어디서 났음?
너무 찝찝하고 수상한점이 많아서 어느 방송인이 마을의 어둠을 취재하러 갔다가 사건에 휘말리는 전개
대충 아웃라스트4 ㅋㅋ
마을사람들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다에서 진짜 죵나게 쌔해
말을 많이 아낀거 보면 무슨 일이 더 있었던건가
50년간 사료는 어디서 났으며 왜 첫 만남인데 무릎을 꿇었을까?
이건 볼때마다 Wwe 같아보이는데
뭔가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같은데
50년동안 산에서 혼자... 상상도 안간다...
마을에서 공공재처럼 노예로 부려먹히다가 탈출한거네 저건 마을주민들 전체가 한통속이고 어휴
그냥 야생 풀도 아니고 사료라는거는 그걸 어디서 구한단 얘긴데...
진짜든 주작이든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서 마음이 편하긴 하다.
마을사람 보자마자 경직되는걸 보면 뭔가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50년 동안 혼자 산에서 살았으면 저 옷과 사료는 어디서 얻은걸까? 과연 마을 사람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걸까?
저걸 모를리가 ㅋㅋ 저 사료는 어디서 구했겠어 하늘에서 뚝떨어짐?
50년동안 몰랏는데 옷은 어디서 구했고 면도랑 머리카락은 왜 짧게 깎여있겠나. 그리고 말은 또 어떻게 하겠고
부모님도 이혼하고 없어지고 돌봐주던 할머니도 없어진 혼자 남겨진 아이? 흠...
중간부터 사진 상태가 왜이러지?
화면 크기 줄여보셈
이거보면 이끼가 생각남 저런 시골은 절대 모를리가 없지 누구집 닭한마리가 죽어도 1시간도 안되서 소문나는곳이 저런곳인데 몰랐다? 그냥 방치한거임
방치만 한거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노예가 맞는데 걍... 그냥 방송사에서 뒤지기 싫으면 좋게 좋게 노예 생활 접게하소 하고 협의봐서 안 터뜨린 정도로 끝낸거 아님?
괜히 제작진이 텐트치고 옆에서 지키고 있던게 아닌 듯. 보통 저런 취재할 때는 새로 날 잡아서 찾아가거든. 계속 옆에 있으면 경계심이 더 강해져서.
50년이면 옷이 형체를 갖추고 남아있을수가 없다 동네사람들 변명들이 방송에 박제된다고 생각안하고 너무 막던짐
기껏 준다는게 감자 고구마면 뭐 뻔하겠지
정황이 너무 수상해
와... 댓글들 보니까 다 맞는말이어서 소름이다.
이상해 뭔가 내용이
경찰에서 조사해야하는거 아님? 저따구로 끝난다고? 장난침? ㅋㅋ 50년? ㅋㅋㅋㅋ
난 저거 캐내서 1회성 방송으로 써먹고 버리는 방송국 놈들도 읫미스럽다
헛소리는 그쯤하고 저렇게 방송으로나마 나왔으니 50년 산생활 탈출하고 입원해서 인간다운 삶을 되찾은건데 그럼 평생 산에서 살다죽으라고?
무슨 인간다운삶??? 재산도없고 가족도없는데 어느집에서 어떻게 사는데??
ㅈㄹ ㄴㄴ 방송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은 다 한거임. 구출하는거 이상으로 뭐 어떻게 할까? 정의구현? 당장 저 사람 보복당함.
시골 깡촌이 공중파사람한테 보복을 할 수 있을까?
'저 사람' 이 왜 공중파 사람이지?
그럼 너는 산에서 계속 살다 뒈지라는거냐 방송으로나마 나왔으니 저 죶같은 상황에서 구출된 건 맞잖아 사료 먹던 상황에서 제대로 밥 한끼 먹을 수 있게 바뀐 것만 봐도 인간다운 삶을 되찾은 게 맞는데 왜 이렇게 발광질이야 소소한 의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라고
발광질하는건 여기서 너 하나밖에 없음. 저뒤에 누가 저사람을 돌봐주는지 아무것도 나온게없는데 아무튼 구출됐으니 닥치라는게 혹시 저 마을사람이니?
보복이나 그런걸 떠나서 저 방송에서는 할 수 있는게 저게 전부임. 그 이상 캘거면 그알 같은 방송으로 바꿔야지.
최소한 다른지역 복지단체라도 연결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실제로 저런 프로그램은 그런 조치까지 취하는 것으로 마무리 해주곤 하는데 저기서 끝난 것도 찜찜함을 더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니까 단언을 못하는 것이지만.
근데 사료는 어떻게 구했지?? 돈 한푼도 없을텐데.. 흠친건가??
산에 이상한 사람이 사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같은 마을 사람이고 실종된 줄로만 알고 있었다고?
몰랐을리가 있나ㅋㅋㅋ
;; 마을 단위로 기르는..엄..
무서운데...
마을에 내막이 있는것 같은데? 흐음
이런 경우가 한둘이 아니겠지
50년이나 외부랑 단절됬는데 사료는어디서 구했고 옷을 너무나도 깔끔하고... 몸상태가 너무 멀쩡함 그중에서 치아가 너무 멀쩡한게 말이안됨 50년만에 만났는데 마치 자주보는듯이 부름 50년만에 자동차 처음탔는데 자연스럽게 착석함 이거말고 의심스러운 내용이 한두개가아님..
종합 1.개돼지 사료를 어디서 구함 2.면도, 이발을 어떻게 함 3.말을 어떻게 안 잊음? 4.백두산도 아니고 뒷산 오르내리며 사람 사는 걸 모를리가 5.나이 든 양반들이 50년 전 사람을 이름만 듣고 바로 기억한다? 6.옷 어디서 구함 버린 걸 주워서 가더라도 50년간 사람들이 모를 수가 없는데...
당장 50년만에 봤는데 반가움도 없고 딱봐도 웃어른인데 자연스럽게 여기 앉아봐 반말질 ㅋㅋㅋ 뻔하다 ㅋㅋㅋ
몰랐던척 연기하는 건가... 소름돋네
양은냄비가 때가 타서 그렇지 버릴만한 상태의 물건이 아님, 저런 사람이 훔치거나 샀을리도 없고
제작진을 보는 눈빛이랑 마을 사람을 보는 눈빛이 누가 봐도 다르네. 50년만에 사람을 처음 보는 반응이 아냐 저건.
또 다른 유력한 증거는 저 더러운 밥에 콩나물이 섞여있음. 콩나물은 산에서 얻을 수 있는 나물이 아니고 저 열악한 상황에서는 기를 수도 없음. 또 냉장고 없으면 금방 상하는 식자재임. 주기적으로 마트에서 사다먹지 않는 한 저런 야산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구함. ㅎㅎㅎㅎ 댓글들의 결론이 맞는 거 같음.
처음엔 그냥 짤만봤다가 의심스럽다는 글본 이후엔 의심이 드는
어머니 아버지가 저기 마을 남자 여자를 부르는 호칭 같은데?;;;
1. 산에 이상한 사람이 있단 소문을 들음 2. 제작진이 묻고 산찾아가니까 바로 만남, 알고보니 아래마을 주민 3. 주민들은 제작진도 소문만으로 찾은걸 왜 50년동안 몰랐을까 4. 노숙자들도 밖에서 자다가 얼어죽는 마당에 한겨울 산에서 잔다고? 순진하게 이걸 보기엔 더러운 사건을 너무많이봐서 여러 생각이 드는데
허어, 덧글들 보니까 이건 진짜 의심 안가기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