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태도 이상한 아이 등 퍼주고 장난스럽게 안마해주는 행동.
그게 진짜냐고?
ㅇㅇ 진짜임.
선생님이 아픈 거 아니냐고?
이런 신체접촉은 학생 입장에서 기분 나쁜 거 아니냐고?
저 학부모가 말하는 학생은 평소 저 선생님에게 몸통박치기로 장난치던 사이였음.
(물론 자기만 남을 장난치듯 공격하고 자기가 지적받는 건 성격 꼬여서 싫어하는 학생일 수 있음.
그런 경우니까 학부모에게 아팠다는 식으로 말했을 수도 있겠지?)
교사말로는 평소에도 몸통박치기 장난치고 진짜 순수하게 지도 목적 + 장난스럽게 했다고 함.
교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해당 학생만 콕 찝어 그런 행동으로 괴롭히거나...
아니면 반 학생들에게 저 지도를 할 때마다 교실이 공포분위기거나 하지 않았을까?
일단 평등하게 모든 학생들에게 다 저런 지도를 함.
공포 분위기도 아니었고, 진짜 장난 느낌이었고
당한 다른 학생들도 다들 웃으면서 즐거워했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고 함.
하지만 기간제였던 저 선생님은
저 사건 및 기타 저런 항의를 담임 맡는 동안 수십 건 넘게 항의 받고, 금방 그만 둠.
심지어 교사의 꿈을 접을까 생각 중.
참고로 저 학급은 단 2명의 학부모가 항의 및 경찰신고 등으로 계속 담임선생님들을 괴롭혀서
담임이 6번이나 바뀜.
체벌시대가 옳진 않지만,
교사에 대한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는 것도 문제인 거 같음.
심지어 가장 강력한 성적을 매기거나, 생기부도 항의 및 보복으로 마음대로 못하는 시대니까.
요즘 교직에 있는 선생님들은 학원선생님 말곤 참 힘들다 싶음.
ㄴ아, 부모를 비꼬는 거였구나. 하긴 부모가 저리 나가면 반애들도 다 눈치까서 은따 비스무리하게 당하거나 애들이 멀어지긴 하더라. 내 초딩 조카도 자기반에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문제아 있었는데 그게 반전체에 영향 끼치니까 결국 애들이 안 다가가서 고립되었다고 하더라구...
ㄴ학부모가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 협박한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평소에도 민원이나 이런 저런 항의 많이 해서 저 학교 6번이나 담임이 바뀌고
애미가 아동학대를 하면 애미를 바꿔야지 왜 선생을 바꿔
ㄴ학부모가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 협박한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평소에도 민원이나 이런 저런 항의 많이 해서 저 학교 6번이나 담임이 바뀌고
그니까... ㅜㅜㅜ
ㄴ아, 부모를 비꼬는 거였구나. 하긴 부모가 저리 나가면 반애들도 다 눈치까서 은따 비스무리하게 당하거나 애들이 멀어지긴 하더라. 내 초딩 조카도 자기반에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문제아 있었는데 그게 반전체에 영향 끼치니까 결국 애들이 안 다가가서 고립되었다고 하더라구...
아동학대 방지법은 부모의 아동학대를 방지하는 목적도 있는 법일 터인데 악용되는 경향 짙네
그와중에 관력 학부모중에 교수도 있던데
학부모가 일진놀이 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