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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 불고기라는 요리가 있다는걸 몰랐단점에서 오삼 불고기를 만든 저사람 굉장한 사람이다...
수렴진화 만류귀종
이건 몰랐지? ㅋㅋㅋㅋ 어? 있다고?....
1트만에 저걸 만든거자체가 천재지
만류귀종이라
늦었어! ㅋㅋ
저 외국셰프들 5명중에서 오삼불고기 저사람이 결승까지 감 5명중에 파브리도 있음
이건 몰랐지? ㅋㅋㅋㅋ 어? 있다고?....
오삼 불고기라는 요리가 있다는걸 몰랐단점에서 오삼 불고기를 만든 저사람 굉장한 사람이다...
하지만 늦었죠
만류귀종이라
늦었어! ㅋㅋ
ㅋㅋㅋㅋㅋ
수렴진화 만류귀종
가끔 음악인들 작곡에 리듬이 비슷한게 나오면 한쪽이 표절 아니냐 문제가 생기던데 사실 반정도는 이런 수렴진화(?) 아닐라나 ㅋ
사람 듣기좋은 소리라는게 무한하지 않은데 그것도 거의 다 써먹었을거라서 이제는 진짜 새롭다고 할만한게 나오기 어렵다는 말도 있지
여러분은 수렴진화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이게 수렴진화인가 그건가
1트만에 저걸 만든거자체가 천재지
새우같은걸로 했으면 신선한 시도였을지도
저 외국셰프들 5명중에서 오삼불고기 저사람이 결승까지 감 5명중에 파브리도 있음
저 쉐프 자기나라에서 스테이크전문점으로 엄청 유명한 사람임 심지어 저 방송 나오기전에 백종원이 해외여행가서 방문인증샷도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채널에 파브리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다 사전답사 한거같더라구요 https://youtu.be/7NAnzqvOhaY?t=67
1등 벨기에 마셀로 2등 도미니카 아말 3등 이탈리아 파브리
아니 외국인이 본적도 없는 오삼불고기를 창조했다니까?
정확하게 삼겹살과 오징어 조합을 고른 ㅋㅋㅋ
수렴진화한걸 단기간의 기량으로 도달함 솔직히 대단한거긴해 ㅋㅋㅋㅋ
단기간의 -> 단기간에
감사합니다...진짜... "너에 물건"과 "건들였다"가 난무하는 유게에서 오랜만에 보는 빛입니다...
앵간하면 2가지 요리 퓨전이 디폴트인 한국이라 ㅋ외국인이면 모를만해 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잘만든게 존나 웃김ㅋㅋㅋㅋ 맛잇어보여 ㅋㅋㅋ
사실 어떻게 보면 자료 조사 영역에서 미흡했다고 볼 수도 있는 거긴 한데 이미 있는 요리에 영향 안 받으려고 일부러 자료를 안 찾아보고 자기 창의력과 지식에 집중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
맛은 꽤 다르다던데
한힉 제로베이스에서 저기까지 간거잖아 대단한데 저 꿀맛도리 조합을 맞추다미
메뉴판에 정직하게 오징어와 삼겹살 요리 이렇게 쓰여진게 있을까 찾아다녀 봤지만 없었으니 이건 진짜 창의적인 음식이겠지 히히 다 찢었다 이러고 있었는데 메뉴명이 오삼불고기일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프앤 터프 좋지.. 스테이크에 랍스타나 킹크렙..
그래서 통과함? ㅋㅋㅋ
오삼불고기를 무에서 창조한거니 재능있는건 맞다
이런 요리를 대체 누가 생각해낸걸까? 하면서 맛있게 먹던 요리들.... 먼 옛날 아말같은 요리사분들이 생각해낸거겠지....
그래도 외국에 콘치즈가 없던 역사를 생각해보면 대단한 재능의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상태에서 만든건 진짜 대단한거긴 함
저 쉐프가 터프한 야성미(재료의 원형이 그대로 보이는 타입의 조리) 넘치는 스테이크 + 해산물 음식점을 LA에서 운영 하는 걸로 암. 개인적인 경험과 자신 분야로 인해서 오삼 불고기로 연결 되기 쉬운 과제 일수 밖에 없다는 뒷 배경이 포함됨 ㅋㅋㅋㅋㅋ
나 이거 비슷한거 요리왕비룡에서 본적있어!! 내 혼신의 걸작이라고 생각했던 요리가 배워본적없는 스승의 요리였다니...!!
이 사람 천재아닌가 안보고 개발한거잖아
경험하지 않고 상상력으로 만든 거면 대단한거지
대단한거긴 한데... 하마터면 국룰급 음식이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