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몇일 전. 루이 이로하의 연달은 100만 달성이라는 축제
하지만 한편으론 JP에서 이제 혼자만 100만이 아니게 된 아키로제
그런 아키로제가 같은 날 트윗. 심야 방송을 통해 솔직한 기분과 마음을 털어 놓았고. 수많은 팬들. 같은 홀로멤버 및 지인들이 실시간으로 아키로제를 응원. 격려해 준 일이 있었음
그리고 그 이후
약 93만 명 정도였던 아키로제의 구독자 수가 단 몇일만에 94만 4천으로 급증
실제로 윗 방송 이후. 해당 방송의 키리누키들에서도 아키로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고 이어서 트위터 등지에서 로제대의 오시 홍보 활동도 엄청나게 눈에 띄는 등 로제대+홀로 팬덤+@로서 아키로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이게 구독자 증가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봄
누군가는 이걸 동정이라며 비웃는 트윗들도 봤지만. 남도 아니고 같은 소속인데 내 식구 응원해주는게 어때서
원래 홀로라이브가 하코 활동(팬들을 같은 소속으로 뭉치게 하는 활동)을 중시하기도 하고 말이지
오히려 동정이라는 표현보단 같은 소속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 흐름. 움직임이 소속사의 장점으로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행동이라 봐
이런 흐름만으로도 아키로제의 기분이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 질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팬들이 원하는 바니 좋은. 옳바른 행동인게 아닐까?
아키로제 만두 만드는거 보고 구독했지......
하코들중에 아키로제 안보더라도 구독 눌러주는 사람은 은근 생긴듯
나도 내구방송 하면 눌러주려고 했는데 저거 보고 이건 못참겠다 하고 구독 눌러버림.
그래도 93만이었넹 구독자수를 안보니 더 멀리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