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숙적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그들은 절친이었다
형제 살해 패륜을 저지른 희대의 빌런 라이온킹의 스카
그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던 형제였다
사상적 대립으로 갈라진 애증의 숙적관계의 가장 유명한 사례 X맨의 찰스와 매그니토
아예 프리퀄의 주제가 그들이 중심
타락한 제자가 되어 스승을 쳐죽인(아님) 다스 베이더
좀 틱틱대도 그래도 괜찮은 사제관계
오즈의 마법사의 악당 서쪽마녀와 선한 남쪽마녀
그들은 마법학교 룸메이트였다
관계의 파국이라는 클리셰가 워낙 맛도리라 그런가
나치와 미국 그들은 사실 절친이었다(의외로 사실)
존코너 : 아는 로봇이야? 터미네이터 : ㅇㅇ 대학교 때 기숙사 룸메이트였어 -- 진짜 영화 대사 ㅋㅋㅋㅋ
어린시절 진실되게 우정을 나눔 현시점엔 서로 죽이네 살리네하는 사이지만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고있음 그리고 제일 맛있는게 촉새 캐릭터가 ㅋㅋ 그놈 잘죽었네요 낄낄 거리면 개정색하면서 그를 모욕하지마라,나와 길을 달리했어도 그는 존중받을 존재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나라를 안가리고 존나 언제나 먹히는 소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근데 위키드는 따지고보면 프리퀼이 아니라 동인파락호의 2차 창작이자나
결말을 알기에 과정이 더 맛있을수있지
...니들 대학도 다녀?!
롱심 신라면
왠지 매그니토는 찰스가 죽으면 복수해줄 거 같음.
나치와 미국 그들은 사실 절친이었다(의외로 사실)
실제로 나치 재무장을 하드캐리한 것도 미국이었으니...ㅋㅋㅋㅋㅋ
심지어 나치랑 소련도 한때 친구였지
결말을 알기에 과정이 더 맛있을수있지
??? : 어차피 죽은 캐릭터로 프리퀄 만들면 누가봄?
존코너 : 아는 로봇이야? 터미네이터 : ㅇㅇ 대학교 때 기숙사 룸메이트였어 -- 진짜 영화 대사 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니들 대학도 다녀?!
햐 요즘 애들 안되겠네 서울사이버맨 대학 1기 대선배님들 몰라뵙고 말야
어린시절 진실되게 우정을 나눔 현시점엔 서로 죽이네 살리네하는 사이지만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고있음 그리고 제일 맛있는게 촉새 캐릭터가 ㅋㅋ 그놈 잘죽었네요 낄낄 거리면 개정색하면서 그를 모욕하지마라,나와 길을 달리했어도 그는 존중받을 존재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엑스맨 3 잖아 ㅋㅋㅋㅋㅋ
스타스크림: 어휴 나 말하는줄
스타스크림은 매번 갈굼당하느라 옵티머스 뒷담 싫어하는 메가트론만 골라낼 여력이 없다
근데 위키드는 따지고보면 프리퀼이 아니라 동인파락호의 2차 창작이자나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죠?
프리퀼이라고 볼만한거 있긴함 판권작은 아니지만 오즈 그레이트 엔 파워풀이었나? 마법사를 주인공으로한거
영화의 전체적이 스토리는 흠... 스럽지만 그래도 원작 오마주나 전체적인 만듬새는 깔끔해서 볼만한 영화죠. 특히 흑백전환연출을 원작과 정반대로 써서 더 인상깊긴했음.
이거 굉장한 진미거든요
정작 다른 놈한테 상대가 죽(었다고 생각되)는 날에는 가장 먼저 날뛸 구도 ㅋㅋㅋㅋㅋ
서로 파탄난 절친이 가끔씩 이렇게 협력하는 모습 나오면 그거보다 훈훈한게 없지
나라를 안가리고 존나 언제나 먹히는 소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진짜로 즐거웠던 한때
예로부터 형제같은 이들이 서로를 죽이는 파국은 맛집이었지
그리고 막바지 둘 중 하나, 그러니까 대부분은 악역이 죽기 직전에야 비로소 모든 걸 내려놓고 눈물 흘리면서 "그때로 돌아갔으면... 이럴 일은 없었을 텐데..." 후회하고 선역은 비록 악역이지만 한때 목숨도 걸 정도의 친구가 죽는 걸 보면서 오열하고.... 와 존맛.
하지만 디파잉 그레비티...못참는걸...
솔찌 존나 우주맛도리 소재임
https://www.youtube.com/watch?v=2ZVEb60XucU
근데 이게맞지 사실 친한 사이일수록 배신감을 심하게 느끼고 증오로 변질되지
우리는 더이상 속지 않을것이다 -속임수콘
드래곤볼은 정반대지..... 적이었는데 친구가됨
솔직히 왕도 자체라 ㅋㅋ
근데 위키드는 2차 창작임. 프리퀄이 아녀ㅋㅋ
키류하고 니시키도 절친이었는데...
나라가 아니라 서브컬처 전반이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