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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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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제가 중소기업들이 사무실 분양받아서 월세 걱정 없이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라고 해놨는데 월세 받아먹을라는 새1끼들이 먼저 들어가서 쥰나게 가격 올리고 지2랄을 해놨으니 저기 들어갈 이유가 뭐가 있겠어
그런데 위치만 보면 잘 될 걸로 보였을 거야. 저동네 가보면 프리미엄아웃렛때문에 유동인구도 많고 지하철도 들어서고(지금은 들어섰고) 아파트단지도 어마어마해서 이정도면 안 망하겠는데 생각이 들더라고.
저런게 지역에 하나들어설때는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바로 주변 대지들이 전부 지식산업센터예정지가 되는거보고 이거 무조건 망하겠구나 싶었는데도 엄청 광고하고 계속 짓더라.
내가 알기론 저것도 원칙적으로 실사용 사업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걸 예외 조항을 이용해서 억지로 사업자 등록한 뒤 임대로 돌린 거라 뭐 달리 변명할 건 없을 것 같음. 저런 건물 실제로 보면 공장 하기엔 너무 좁은데다 제한적이고, 사무실 하기엔 건물 특성상 적합하지 않음(상가건물 느낌임) 그래서 결국 편의점이나 식당 조금 들어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 들어와서 텅 빔.
결국 부동산 투기인데 뭘....
진짜 존나신기함. 나도 남양주 살아서 잘 아는데 진짜 위치좋고, 유동인구 많고, 지하철 가깝고, 인근에 아파트단지도 많음 근데 망함
저쪽 동네 분양 잠깐 했었는데 설명에는 아주 분홍빛 미래가 따로 없었지 그중 한곳은 건설사가 휘청휘청하고.. 나중가니 거기 부동산에서 전화까지 오는걸 보니 거기도 썩 좋게 끝나진 않았나 보던데
주변에서 다 뜯어말렸는데 했을거 같네
퇴근할거야
그런데 위치만 보면 잘 될 걸로 보였을 거야. 저동네 가보면 프리미엄아웃렛때문에 유동인구도 많고 지하철도 들어서고(지금은 들어섰고) 아파트단지도 어마어마해서 이정도면 안 망하겠는데 생각이 들더라고.
사무실이 편의점이나 음식점도 아닌데 유동인구 보고 투자라니 너무 허술한데....
메사이안소드
진짜 존나신기함. 나도 남양주 살아서 잘 아는데 진짜 위치좋고, 유동인구 많고, 지하철 가깝고, 인근에 아파트단지도 많음 근데 망함
저게 망한게 별게 아님 지어놓고→실수요자들이 뛰어들면 그걸로 모두 해피해피해피로 끝나는 얘긴데 지어놓고→(???)→실수요자들이 뛰어들어야 된다는 괴상한 구조를 지들 손으로 만들었잖아 (???)파트는 아무 역할도 없는데 그럼 왜들어감? 안그래도 전국에 지산 존나많은데
존나 비쌈+과도하게 많음
아울렛 때문에 유동인구가 저 건물로 넘어올거라 예상한게 아닌가 싶은데 인근 지역주민이 걸어서 방문하기 애매한 것 같고, 도농이나 다산역에서도 너무 멀음 본인이 저기 아울렛 자주 가는데, 솔직히 아울렛 음식 애매하고 비싸서 나가서 먹고싶어도 저기 가려면 두블럭이나 걸어서 이동해야 하고 아울렛 살거 없는 경우 주차비는 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안에서 먹음 그래도 음식점 몇몇 곳은 잘 되는 것 같던데 애슐리도 있고 돈까스 비슷한 집인가 갔다가 자리없어서 못먹은적 있음
그런 경우엔 버티다보면 나중엔 흥할수도 있어 근데 대부분의 개인들은 그때까지 못 버팀..
저쪽 동네 분양 잠깐 했었는데 설명에는 아주 분홍빛 미래가 따로 없었지 그중 한곳은 건설사가 휘청휘청하고.. 나중가니 거기 부동산에서 전화까지 오는걸 보니 거기도 썩 좋게 끝나진 않았나 보던데
저걸 왜 개인이 투자해 ㅁㅊ
저런게 지역에 하나들어설때는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바로 주변 대지들이 전부 지식산업센터예정지가 되는거보고 이거 무조건 망하겠구나 싶었는데도 엄청 광고하고 계속 짓더라.
ㄹㅇ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전국에 지식산업센터 광풍 불면서 이거 큰일나겠는데 했음
순수한 멍청함의 결과
건실? 내가 건실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하고 있나?
저기다 공장을 어케넣음;; 기계넣고 할 수 있나?
건물 자체가 그런거 감안해서 짓는거라 호실들 사이즈가 클거야
화물용 엘레베이터도 보통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서 기계 옮기는데 문제는 없을거임 출입문은 유리로 된거 제거하고 양문으로 된 거대한걸로 교체하면 해결될거고
장비 반입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권장업종 그런것도 정해져 있음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공장은 아니라고 봐야함 저 지식산업센터라는게 도심규제로 일반공장구역 조성은 못하게 막고 저거만 허용해서 생긴 과공급이기도 하고
있음 창원에도 저런곳 꽤 되는데 사란들이 생각하는 그런 공장은 아님
작은 전자기기나 의류는 가능
공장으로 쓸수있는 큰실이 따로있을거임 물론 사이즈 한계는 있지
벽 뚫어서 사이즈 조정 얼마든지 가능함.
예전 명칭은 아파트형 공장 이었음.
오? 창원에? 요즘 부동산 구경이 재밌어서 구경가보고 싶은데 대충 어디쯤인지 알어?
SK테크노파크 검색해봐
팔용동에도 아파트형 공장 검색하면 많이 있음.
결국 부동산 투기인데 뭘....
안타깝지만 투자에 따른 리스크는 본인이 감당해야지 뭐
저게 문제가 중소기업들이 사무실 분양받아서 월세 걱정 없이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라고 해놨는데 월세 받아먹을라는 새1끼들이 먼저 들어가서 쥰나게 가격 올리고 지2랄을 해놨으니 저기 들어갈 이유가 뭐가 있겠어
아파트 규제해서 수익이 안나니 상가짓고 상가도 허상인거 들켜서 지산짓고 지산은 깡통 그자체인거 이제서야 나오네 수많은 퇴직금, 대출 빨아먹고 튄거지 저거 막차에 설거지 당한 시행, 수분양자들은 진짜 ㅈ됨
'투자자'라는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투자가 뭔지 모르나봐
이자만 월 5백인데 3년 버틴거 보면 욕심 안부리고 1개만 했으면, 시간, 기회비용은 손해볼 지언정 아예 다 날려버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ㅉㅉ...
비웃는건 쉽지 니 인생을 돌아봐라 뭐라도 하나 이룩한게 있나ㅋ
너는 뭐 이룩한게 있는줄 아시나봐요ㅋ
내가 알기론 저것도 원칙적으로 실사용 사업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걸 예외 조항을 이용해서 억지로 사업자 등록한 뒤 임대로 돌린 거라 뭐 달리 변명할 건 없을 것 같음. 저런 건물 실제로 보면 공장 하기엔 너무 좁은데다 제한적이고, 사무실 하기엔 건물 특성상 적합하지 않음(상가건물 느낌임) 그래서 결국 편의점이나 식당 조금 들어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 들어와서 텅 빔.
그냥 영끌 부동산 투기했다가 망한 병/신 이야기잖아 건실은 무슨 건실
태영건설 휘청거리는것도 저거때문 아닌가?
우리 회사도 지금 지산에 있는데 물류일 하기 너무 불편한데 저 지원이며 이런거만 보고 들어와서 만기 끝나면 내년에 이사갈껀데 입주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가들 들어왔다가 망하고 나간게 대부분이고 바로 앞에도 2차 시작한다고 떠들어대다가 지금은 땅들 쪼개서라도 팔겠다고 그러고 있는데 그나마 신갈IC 근처인 용인 영덕동이니까 그나마 된거지 평택쪽은 진짜 주말에 가보면 유령도시처럼 되어있고 처음에만 해도 삼성이 들어오니까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들어왔겠지만 삼성은 점점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저런사람들 많겠지
https://youtu.be/UKc6yez08WM?si=BNr2T38_ooEpNQB6
아 영덕이면 그 서천쪽에 들어온 그건가보네...
대출은 실거주나 실사용할거 아니면 안하는게 좋음.. 실사용이면 가격 떨어져도 원래 용도로 사용할수나 있지 저렇게 여럿 손에 쥐고 있다가 폭락하면 감당이 안됨
지산에 10억을...? 차라리 다가구 주택을 사지
아파트가 줄으니 이슈된게 저걸로 기억하는데 원칙상은 기업만 입주하는걸로 들음. 뇌피셜돌리자면 짜고치는 고스톱과 폭탄넘기기같은 느낌임. 최종피해는 투자자고.
원래 신도시 상가 사무실 이런 건 투자하멈 망할 가능성 높음
중소기업은 생각보다 이사를 자주가야해서. . 저기 구조가 어떠냐에 따라 조금만 잘되도 바로 이사가야 될 수도.
지산에 돈쓰는거는 투기지 분석도 안하던가 ㅂㅅ급으로 하고 들어갔단뜻인데 좀만공부하면 상가는 돈 안쓰지
가만 앉아서 남들 등꼴빨아먹을라는 투기자새끼들 하나도 안불쌍함 나가 뒤졌길 바란다
꼬시다. 정작 필요한 사람이 입주해야지 저게 되팔이나 암표상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송파 가든파이브도 다 텅텅비어있는데 그나마 공구파는곳이 그.나.마. 조금 살아남아 있고 다산에서 공장돌린꺼면 조금 멀더라도 포천쪽으로 빠져서 공장 돌리지
이미 오래전에 만들어진 가든 파이브가 폭망한걸 참고해서 당연히 지산들 폭망할걸 예측 해야 하는데.. 서울도 안되는데 다른데라고 될까 에효 다들 욕심에 눈이 멀었던거죠
자본주의 시대에 자산이란게 어떤건지 이해하지 못하면 답없음
우리동네도 빈깡통 지산이 넘치는데도 계속 짓고 있는거보면 5년 후에 저 많은 유령건물들은 어떻게 될려나
지식산업센터는 보통 소형 공장, 기업산하 연구소가 들어오는 곳인데, 사무실 형태에 가깝게 쓰는 작은 회사가 들어오는거 아니면 한개의 호실만 쓰는게 아니라 옆 호실을 죄다 터야되기 때문에 저렇게 무슨 상가마냥 자리별로 주인이 다르면 따로따로따로 계약을 맺어야 되므로 들어오는 메리트가 없어짐. 더군다나 저렇게 공실이 심하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층마다 중간중간 띠엄띠엄 회사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럴수록 크게 호실을 쓰고 싶은 회사는 더더욱 못들어오므로 그 중간에 빈 호실은 쓰잘데기도 없어짐. 거기에 판매를 하면 무슨 세트 모으듯이 하나씩 사두는 방식도 있을텐데 애초에 임대만 우후죽순이지 판매는 거의 없어서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게 일반사.
솔직히 복부인 복사장 모조리 잡아다 광화문에서 공개적으로 거열형을 생중계 해야 이 나라가 제대로 선다.
선물 준다고 해서 지산 모델 하우스에 가본 적 있는데 못 빠져 나가게 진짜 끈질기게 설득하더라. 약속이 있다고 해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계속 전화 옴. 붙잡혀 있는 사람들도 많았음. 어리버리 계약한 사람들도 있을 듯...
아파트 투기꾼들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영끌해도 10억이 되면 부자네
빚투하는데 건실한청년..
공급이 너무 늘어나면 가격이 줄어든다.
내가 살면서 배운 건 영상물에서 부동산 가지고 하는 이야기 하는 건 전부 믿을 게 못 된다는 거다.
dmc에도 있던데 거긴 다 차있던데. 뭔가 다른감
내 경험 상 나랑 일면식도 없으면서 돈 버는 방법 확실히 알려준 사람은 S&P500에 돈 넣고 일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던 워렌버핏 말곤 없었다
날로 먹으려고 할때는 날로 먹힐거도 각오 해야지
상가주택은 그래도 실거주라도 가능하고 월세라도 좀 받을수 있는데 저기는 어.. 음..
딱히 여러 호실 대출 받아서 산사람한테 동정심도 안드는데 정상임?
저게 곧 아파트에도 같은 현상이 나오겠지
지역내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올 업체는 한계가 있음... 지식산업센터 호실이 작아서 말그대로 '지식산업' 작은 도,소매 나 어떤 설계 연구소, 아니면 인테리어업체의 사무실, 기술업체 같은 분야인데 이런곳들이 지역내에 있어봐야 얼마나 갯수가 되겠음... 시 밖으로 출장이나 물류를 보내거나 할 필요가 있으면 재고나, 이동,물류 보관을 겸하고 있어야 하고 이걸 사무실 따로 둘정도가되면 꽤 매출액 되는 업체인데 이런 업체는 지방으로 갈수록 상당히 적어짐. 즉 저런 지식형 아파트공장이랑 주변 유동인구랑은 관계가 없음...지역내 지식산업센터가 공실없이 입주가 된다는건 지역내 경기가 폭증한다는건데 그런 지역도 없고,..내가 가본 지산센터도 그런곳이 없었음...
가디나 부천 테크노파크나 초창기 제외하고는 전부....
도박을 했으면 잃을 각오를 해야지
실수요자가 들어갔으면 문제 없을건데 ㅂㅅ진짜 ㅋㅋㅋ
제조업 장점이 변두리 큰땅사서주변 발전 하면 땅값 오른 시게차익으로 또 넓히고 하는데 지산은 반대로 해야됨
저기 투자한 사람들이야 어차피 고통을 받고있으니까 됐고, 진짜 건설사 시행사 놈들 좀 제대로 조질 방법 없나. 요새 지은 지산들은 구조를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공장으로 쓰기는 거의 불가능이고, 사무실로 쓰기도 애매한데, 이걸 큰 사무실로도 못쓰게 잘게 쪼개서 분양하면서 일반인들을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비싼값에 분양해놓고 나몰라라임. 아니 애초에 쓸만한걸 만들어놓고 비싸게 팔든지 그런게 아니라 지금 상황 보면 실수요자들은 저런데서 일 못한다고 할 정도로 구조는 개판이고. 지산 취지 자체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려고 사업자들만 분양 가능하게 해놨더니 저놈의 시행사놈들이 일반인들 꼬드겨서 사업자 내는 꼼수 알려줘가면서 일반분양 시키고, 사이즈가 크면 일반인들이 못살테니까 전부 잘게 쪼개놔서 코딱지만한 법인 외에는 아예 들어갈수도 없게 만들어놨고. 뭐 어차피 분양 끝나면 알바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심하지. 일반인들 파산 하는 것도 문제인데, 이건 지금 전국에 유령타운을 양산하는 상황임.
돈도 없이 빌린돈으로 투기 크게 벌려놓고 건실타령 존나 거슬리네
그러니까요
미주에 투자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