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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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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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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사게임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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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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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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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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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
오히려그래서 이 작품이 더 사람냄새나는작품이 된거같긴함 각자 자기 시야에서 보고 해석하는게 느껴짐
저러고서 믹벨은 조합에 가입도 안하고 돈부터 생각하 전투 시작되면 발빼서 도주부터 시도하고 코불트를 노예로 삼아서 부리는 등 다른 인종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하프풋의 표본인 인물이다
한국 3040일수록 공감한다는 캐릭터
노조위원장
아재들이 보고 공감하는 캐릭터…
군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
오히려그래서 이 작품이 더 사람냄새나는작품이 된거같긴함 각자 자기 시야에서 보고 해석하는게 느껴짐
한국 3040일수록 공감한다는 캐릭터
하프풋중 아주 유능한 인재
노조위원장
원래 직접 겪은 세대나 그세대에게 직접 배운 세대가 아니면 모르는거야 어르신 세대중에서 왜 그런걸 굳이 걱정하지 하는 말 해주는건 어르신들은 겪어봐서 그런경우가 많음
아재들이 보고 공감하는 캐릭터…
본래 개척자는 욕먹기 마련임 그런데도 칠책은 동족이 좋으니까 저렇게 한 걸테고
당장 우리나라도 그 자랑하는 의료보험 시작 때 국민들 상당수가 저항했음. ㅋㅋ 핑계뿐인 새로운 세금이라고...ㅎㅎ
당해보지 않아서 일테니...
저런 뒷설정이
진짜 이종족들이 존재하는듯한 묘사가 너무 좋은 작품
저러고서 믹벨은 조합에 가입도 안하고 돈부터 생각하 전투 시작되면 발빼서 도주부터 시도하고 코불트를 노예로 삼아서 부리는 등 다른 인종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하프풋의 표본인 인물이다
정작 코볼트 쿠로는 공용어만 익숙하지 않다 뿐이지 지능은 평균 수준은 됨. 그럼에도 믹벨이 노예상에게서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갚으려고 저임금에도 믹벨을 따라다니는 의리파라지.
조합 가입 안하는거에 쿠로도 한몫하는 중임 쿠로를 만나게 된 이유부터가 조합에 당당하게 말하기 좀 많이 뭐해서......
반대로 시스템이 그만큼 정착되서 저게 당연시 된거라는 볼수도 있어서 시스템의 당사자로썬 그만큼 뿌듯할지도
엘프 입장에서는 잠시 데려와서 간단한 취조만 하고 취조 중 생긴 문제점이나 의문을 당사자와 해석하는 중 당사자가 죽어버려서 당황하는 일이라는게 블랙코메디
심지어 자기 동료인 하이엘프는 진짜로 흑마술을 사용하기도 했으니
엘프는 대체 얼마나 쎄게 했길래..ㄷㄷ
수명이슈라
가면 하는 일 너무 걱정마세요 요새 시대가 어느때인데 ㅎㅎ 위법 사항만 확인하고 무혐의면 바로 풀어드릴게요 취조(년단위 동안함)-위법사항검토(년단위 정도 소모)-취조시에 생긴 문의점 당사자와 합의(이것도 다시 년단위) 보통 하프풋의 평균 수명은 50년으로 완전 꼬맹이가 엘프들할테 체포당할정도로 중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엘프들이 체포하고 엘프국으로 데려가서 취조하고 검토하고 문제점이나 궁금증 문의 2바퀴정도만 돌리면 거의 대부분의 하프풋은 이미 수명노화로 사망할판
아하 물리적인 게 아니라 늙을때까지..
안되겠다 칠책으로 한발 뽑고옴
영감으로...뭐욧?!
안전한 거래만 동족에게 연결하고 대신 수수료를 받는거지만 그걸 안겪어보면 '다 안전한 일인데 수수료만 챙기는거 아니야?' 하는거지
서큐버스에게 그대로 바쳐진 if 쩡 좀
저기 나오는 서큐버스는 장르가 충간이야
오히려 좋아!
뭐뭐뭣
던전 모기에게 뭘 기대하신 겁니까? 농담이 아니라 설정이 레알 특대형 모기류에 가까움.
정작 만날때는 우당탕탕 상황에서 누구보다 칠책의 도움을 받음
전투상황 그것도 대형 마물과의 싸움에서 하프풋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걸 누구보다 잘아니
어 이거? 군대에서...
힘들게 노조 조직해서 노동자가 할만한 환경을 조성해놨더니 노조없어도 당연히 그렇게 해주는거 아니냐 착각을 하는 후세대가 많이 생겨났단거군...
처음 그림에 애들이 사고 난거 정리하는데 자기는 한잔 하고 있는 상황이 일 시켜 놓고 놀고 있는거 같지만 저들 사이에는 칠첵이 노인네라 힘쓰는 일하다 다치지 말라고 배려 하는듯함
사실 칠책이 하프풋 조합의 만든 인물이라 간부가 짐나르고 있으면 밑에 애들이 못놀아
하프풋이 인종이 아니라 미끼혹은 도구였던 시절을 아는 하프풋과 지금을 당연하게 여기는 하프풋...
심지어 자신은 그러기 직전을 겪었으니 더더욱 씨게 박혔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