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애들은 6킬로를 뛰어놀면 사고안치고 잘잔다더라 그게 적정 운동량이래 성인남자가 빨리 걸어서 한시간 걸릴 거리야 아들 있는 엄마들 절망 대가족시절엔 시간남는 잉여인력이 케어하기라도 했으니 괜찮은데...
요즘 애들은 불쌍한게..나때는 길거리에 차도 몇대 없고 애들은 많아서 나가서 하루종일 뛰어놀고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가는거였는데..
요즘은 운동 좋아하고 시간맞는 삼촌없으면 가정내에선 힘들지... 그래서 태권도장과 학원 뺑뺑이가 있는거고
행군이 시속 6km일거임 ㅋㅋ
ㅇㅇ 그니까
3살이 6키로를 걸어?
무한충전되는 체력으로 놀아줘 놀아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