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3의 응급처치는 그 기원이 총상 치료법인 열유소작업으로 대충 16세기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외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파레가 테레빈유와 약초를 섞어 만든 최초의 연고를 개발하기 전까지
열유소작법은 치료 받다 사망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 정도로 잘못된 치료의 대명사였다.
유교 때문이라기보단.. 소독의 개념이 19세기에나 정립돼서 외과수술의 리스크가 너무 컸음.
서양에서 외과가 발달한건 전쟁을 하도 많이해서 절단시술 빈도가 잦다보니 소독 없이도 발달했던거고.
그마저도 흑사병을 통해 외과 시술자들이 활약했던 특이점이 있어서 지위가 상승하는 탄력을 받게됐음.
이전 시대까진 서양도 의료는 외과를 제외한 약학을 말했었어서.
쨰는게 문제가 아니라 항생제가 없어서..
저 정도로 크면 쨌다가 출혈과다로 죽음 침 찔러서 농 빼고 그랬는데도 출혈과다로 죽은 적도 있음
종기용 침을 봤는데 안보는게 좋았음 대충 커터칼 만한 침이더라. 칼이 아니냐고 침이래. 당연히 종기니까. 그 침을 썼을꺼임
당시 기술로 칼로 째도 죽기 십상임 출혈은 어쩔거며 2차 감염도 못막는데
당시 나름 조선에서 잘나가는 인제들만 모였는데 당시로서는 그게 한게점인듯하다 =_=
그냥 왕 몸에 칼을 못대니까 죽은거잖아
그랬다간 어의부터 인두로 지질걸
그냥 왕 몸에 칼을 못대니까 죽은거잖아
그것도 있고
루리웹-2985041719
종기용 침을 봤는데 안보는게 좋았음 대충 커터칼 만한 침이더라. 칼이 아니냐고 침이래. 당연히 종기니까. 그 침을 썼을꺼임
루리웹-2985041719
당시 기술로 칼로 째도 죽기 십상임 출혈은 어쩔거며 2차 감염도 못막는데
저때 침은 메스만한 침도 있더라 다만 저때 종기 농을 다 빼고 고름주머니를 들어내고 소독하고 봉합할 기술력은 없어서 근본적 치유는 어려웠지
그런거 없다. 치료는 다 똑같이 하지
침으로 구멍 내고 고름 짜내는 처치는 다 했음 문제는 항생제, 소독제 이런 의학기술이 미비한 시대라 감염 확률 높고 업무 과다에 스트레스 많은 환경으로 재발 확률도 높아서
ㅇㅇ 구침 중 피침(파침)이 종기 째는 용도의 침
쨰는게 문제가 아니라 항생제가 없어서..
금빛곰돌이
당시 나름 조선에서 잘나가는 인제들만 모였는데 당시로서는 그게 한게점인듯하다 =_=
아무리 과거 의료기술이 뛰어나다해도 결국 항생제없어서 다 죽음. 항생제 생긴것도 1900년대초에나 만들어진거라 그전까진 민간요법수준으로만 있었으니
째고 인두로 지지면 안되나?
루리웹-4718099368
그랬다간 어의부터 인두로 지질걸
종기때문에 쇠약해진 몸을 지지면 그거 회복못해서 죽는건 똑같잖아 ㅋㅋ
살이 괴사하고, 그 괴사한 살을 먹으러 온 균에 의해 감염이 더 번짐
천연항생제는 있긴 있음 꿀이라고 해서 로마시대에 꿀을 상처에 바른 기록도 있음
화타한테 두개골깨는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말을 들은 조조의 기분이 이거였을까
람보3 급 응급처치
살을 째고 뼈를 긁어낸 고나우는 아무생각없이 바둑을 뒀다는
화상으로 감염 크리남. 출혈만 막는거지. 감염 으로 보면되게 위험한짓.
람보3의 응급처치는 그 기원이 총상 치료법인 열유소작업으로 대충 16세기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외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파레가 테레빈유와 약초를 섞어 만든 최초의 연고를 개발하기 전까지 열유소작법은 치료 받다 사망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 정도로 잘못된 치료의 대명사였다.
뜨거운거로 지지는게 오래되긴 했구만
막 안터지게 절게 할 수 있었으면 살 가능성 있었을러나?
절게하더라도 소독이 문제일껄
감염 완전제거 못해서 재발 이어서 결국은 간다던데 원인인 과로를 안고치니까
도수개높은 술로 안되나
소독 개념 자체가 없어서
술로 효과를 보려면 70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던데 쉽지 않았을 걸
저런 사이즈면 들어내고 봉합한다음 빨간약 오지게 뿌려야 하는데 그게 저 시대엔 힘들지.
저 정도로 크면 쨌다가 출혈과다로 죽음 침 찔러서 농 빼고 그랬는데도 출혈과다로 죽은 적도 있음
저 정도면 농이나 종기가 아니라 종양 같은 거 아니었을까?
농을 쨌다는거 보면 종양이 아니라 cyst일 가능성이 높음
농이나 종기가 맞긴함... 한의약이 현대에서 마이너 기술로 취급하긴 하지만 농이나 종기 그리고 종양정도는 구분하긴 함. 종양은 거의 손못대는 영역 취급이라서 그렇지... 일단 구분 자체는 가능함. 고로 저런 농이 쌓일 정도면 왕이 결코 편한자리는 아니라는거지 뭐...
3년상 2번 치르면서 체력 + 면역력 거덜나서 그런거지 뭐.
않이...
항생제 없으면 답도 없겠네..
주사기라도 있으면 고름이라도 뽑았을텐데
나 등장
항생제가 진짜 위대한 업적이야
그것 덕에 인류의 평균수명이 크게 상승할 정도이니.
페니실린 과 해열제의 발명은 인류 10대 발명중 하나라고 생각함 화약 나침반 종이 철기 도자기 술 증기기관 페니실린 아스피린 증기기관
화약 나침반 종이 철기 도자기 술 증기기관 페니실린 아스피린 전기
농을 360cc나 뺐는데도 안 사라진거면 뭐
근데 그 당시 종기라는게 현대의 고름 차는것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염증류를 통틀어서 말하는 모양이더라
유교땜시 외과가 발전못한 것도 크고 항생제가 없던것도 크고
유교 때문이라기보단.. 소독의 개념이 19세기에나 정립돼서 외과수술의 리스크가 너무 컸음. 서양에서 외과가 발달한건 전쟁을 하도 많이해서 절단시술 빈도가 잦다보니 소독 없이도 발달했던거고. 그마저도 흑사병을 통해 외과 시술자들이 활약했던 특이점이 있어서 지위가 상승하는 탄력을 받게됐음. 이전 시대까진 서양도 의료는 외과를 제외한 약학을 말했었어서.
짜내고 나서도 매일 소독 드레싱으로 살이 찰 때까지 관리 못해주면 감염으로 죽는 거 아닐까...
오래 살았어야했는데
최소한 단종 기반은 마련하고 갔어야했는데, 그게 못내 아쉬움
페니실린이 발명 된지 의외로 100년도 안됨
저정도면 사실 암이엇던거아님? ㄷㄷ
당시 종기는 모든 부종, 혹, 종양, 염증류의 총칭. 심지어 암도 일종의 종기라 봤다.
등에 엄지만한 종기가 나서 수술했는데 고름뺴고 고름주머니가 주변조직에 들러붙은 상태라 2주동안 쪼그라틀이고 수술했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림. 회복까지 합치면 약 한달좀 넘게 고생했는데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거지 쉬운건 절대 아니더라
항생제 이전엔 어디든 비슷했지..그저 운명에맡기는수밖에
이거임 페니실린으로 양산하기 전까지는 항생제라고 해봐야 자연에서 나오는 꿀 같은 천연항생제가 전부라서 급할 때 사용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가격이라 이집트에서도 높으신 분 말고는 쉽게 사용하지 못했음
인류의 수명을 한단계 상승시킨 근현대사 발명이 항생제하고 질소비료 같음.
근데 저 시대는 암이든 종양이든 고름주머니든 다 종기라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