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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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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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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저 물건의 존재는 알게 됐지만.... 난 아직도 저게.... 어떻게.... 식사가 될 수 있는지..... 잘 몰겠음....
미국 점심은 원래 간단히 먹는거다! 라며 가끔 쉴드치는 애들 있던데 중요한건 저꼴나기전이나 잘사는 동네 학교는 급식 멀쩡하게 나옴 ㅋㅋ
왜 밖에서 사먹는건 의료보험이 없는 것 처럼 먹으면서 어린 학생들 먹이는건 자린고비 빙의해서 거의 굶기고 다니냐
미국은 식당만 가도 양 오지게 많으면서 저런 급식은 인색한게 좀 요상하단말이지 ㅋㅋ
난 솔직히 미국이 말하는 영양학은 믿지 못하겠어...
저러고도 미국 애들 살찌는거 보면 신기해
영양학적으로 칼로리와 영양소는 채웠다던데..ㅅㅂ
유튜브로 저 물건의 존재는 알게 됐지만.... 난 아직도 저게.... 어떻게.... 식사가 될 수 있는지..... 잘 몰겠음....
Ворошилов
영양학적으로 칼로리와 영양소는 채웠다던데..ㅅㅂ
설마 비타민 카프리썬으로 채우는거임....?
파이어족8888
난 솔직히 미국이 말하는 영양학은 믿지 못하겠어...
영양학적으로는 라면만 먹어도 채워진다는거 ㅋㅋ
나도 저거 보고 아무리 미국인들이라지만 저걸로 어떻게 밥이 되는지 모르겠음 내가 생각한 미국 학생들 점심밥은 토스트 4장에 계란후라이 2개 베이컨 바삭하게 구운거 2장에 샐러드 하나하고 물 한잔 이런걸줄 알았는데 ㅆㅂ
라면이야 애초에 라면만 먹는 사람들 대비해서 면에다가 비타민을 추가로 쑤셔넣었으니까 그게 되긴 한다던데 저 런쳐블 크래커도 그런 식인가....?
학교가 돈 없어서 영양사, 조리사 다 해고한지 언제인데 영양소 어쩌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진짜 최저한도만 말하는거임
일단 칼로리랑 영양소만 생각해보면 치즈랑 햄 양이 꽤 많아서 의외로 탄단지 균형은 잡혀있는것같음.
그치만 배고프다고!!
피자랑 케첩을 야채로 분류하는 애들의 영양학을 믿어야되나;;
영양학적으로 칼로리 탄수화물 콜레스테롤 염분은 채워져도 섬유질 단백질 등은 못채우지
저러고도 미국 애들 살찌는거 보면 신기해
급식은 저렴하게 외주 줘서 맨날 튀긴거, 냉동식품, 간편식, 쿠기랑 케아크 같은것만 오질라게 나와서 살이 순식간에 찜. 애들 급식으로, 냉동피자, 감튀, 콜라, 캐찹, 오렌지 주스, 후식으로 대왕 초코쿠키를 맨날 주면 애들이 찔 수 밖에 없음
왜 밖에서 사먹는건 의료보험이 없는 것 처럼 먹으면서 어린 학생들 먹이는건 자린고비 빙의해서 거의 굶기고 다니냐
정 점심 개선해 주기 싫으면 학교 안에 식당을 차리던가
지금 상태는 레이건 행정부때 예산 존나 삭감하고 민영화 돌린게 수십년째 굳어진거임 개선할려면 다시 예산 주고, 영양사, 급식조리사들 대량으로 고용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여야 하는데 그건 투표에 크게 영향이 안 가서 아무도 처리를 안하고 있음
애들 베이비 시터 없으면 아동학대라면서 점심을 저렇게 먹인다는게 이해안됨
미국 점심은 원래 간단히 먹는거다! 라며 가끔 쉴드치는 애들 있던데 중요한건 저꼴나기전이나 잘사는 동네 학교는 급식 멀쩡하게 나옴 ㅋㅋ
그거는 직장인들이 퇴근 빨리할라고 대충 먹는거라 아이들이랑은 관계없을텐데
미국은 식당만 가도 양 오지게 많으면서 저런 급식은 인색한게 좀 요상하단말이지 ㅋㅋ
식당은 오지게 비싸지않나
레이건 : ㅎㅎ...ㅋㅋ...ㅈㅅ!
급식 예산 지원 하는거 아깝다고 삭감 하다보니 결국 마트에서 과자같은거 대량 발주해서 점심으로 퉁치게 됬다~ 로 기억함 이제와서 바꾸려고 해도 저거 납품하는게 대형마트라 유착이 끈끈하게 되서 안통하고
퍼석 퍼석해서 요기가 되나
배탈날거같아
적어도 미국인은 빵 먹어야하는거 아님?
저런것만 먹고 크면 어렸을때부터 혈관 작살 안날려나
병1신같은 미국 학교들
레이건 : ㅎㅎ ㅋㅋ ㅈㅅ
야채좀 맥이지
야채 줫엇다가 애들이 잘안먹고 버린다고 저렇게 된거라고함
머리가 아프구만..
놀랍게도 토마토 소스가 야채로 취급받음
그리고 잘사는 동네가 아니라면 학부모가 애들 점심에 큰게 신경안쓰기도하고
케첩(야채) 실제로 한 분류
야채(감튀)
런처블 생각보다 인기 많다고 해서 놀람
난 미국 급식용 그.. 손가락 한 마디만한 당근이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그런 품종이 있는게 아니라 길쭉한 거 갈아서 그런 모양으로 만든다는 거 ㄷㄷㄷㄷ
애들 잘 먹어야 힘쓰지 거 참
점심으로 술안주를 먹어
ㄹㅇ 와인 안주 저거보다 고급진 버전으로 팔잖아. 생햄에다 좀 더 끕 높은 치즈 넣어서.
대항해시대 선원도 저것보단 잘 먹었겠다. 비타민 부족으로 괴혈병은 왔지만 저것도 삼시세끼면 괴혈병 올테니 비슷하겠네
미국 놈들 팝타르트니 런처블 이니 하면서 식사라고 부르기 부끄러운 것들 가지고 아침 떼우니 점심 떼우니 할 때 진심 킹받는거 보면 난 영락없는 한국인 인가봐
그치만 졔네들은 오후에 집에 가는걸
토마토 케챱을 야채로 우겨서 급식 식단 짜는 나라에 뭘바람?
하겐다즈ceo: ㅅㅂ 우리 케챱은 야채가 아니라고! (실제 발언)
헤인즈 아녀??
누가 알아차리나 했더니 너밖에 없구나 ㅋㅋㅋ 그리고 헤인즈가 아니라 하인즈
미국은 이미 디스토피아 초입임
한국인의 핏줄이 용서치않네 이건
조상이 영국 청교도놈들이라 그만...
진짜 딱 허기만 채우는거네
미국 고소고발이 하도 많아서 급식 먹고 누구하나 배탈이라도 나면 작살남. 그래서 최소한으로만 급식 만듬
이것도 냉전기 부터 이어져 온 복지혜택 감소의 결과물이지 씁
그것도 계속 가속화되고 있음. 원래 미국 급식 개판이라해도 급식으로 런쳐블 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결국 나라가 굴복함.
런처블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먹을만 했음 양도 많고., 근데 애들한테 이런걸 먹여도 되나 하는 그런 생각이 계속 듬 야채 이놈들아 야채
뭐라는거야.. 성장기에는 기초대사량 칼로리만으로는 애들 성장이 안될텐데 ... 애들이 저래먹고 자라니까 뇌가 덜발달되는거같은데 진짜..
와........ 밥 먹는 재미가 없나
고치고 싶어도 너무 고착화되서 고칠 엄두가 안난다고 하더만. 오바마때 영부인이 개혁 시도하다 실패했다고 하고. 제일 문제인건 부모가 애들 급식 먹이는거에 관심이 없다는거.
미국이 인종이나 문화별로 다르겠지만 부모가 자식 키우는데 의외로 큰 투자 안 하더라고. 노력이건 비용이건... 대학 학비 부담해주는 부모도 드물고, 성인 되면 바로 밥벌이 하라고 집에서 내쫓으니 할 말 다했음. 대신 그만큼 육아부담은 낮아서 애를 쉽게 가지겠지만. ㅎㅎ 당장 개판 급식에 문제 안 삼는 이유도, 집에서도 엉망으로 먹이기 때문인 게 클 거임.
저러니까 비만이 되는거지
그 미국 조차도 저걸 급식으로 주는 건 막았었는데... 결국 몇년 전에 뚫림.
쟤들은 3시면 집가서 뭐 먹음 됨 우리처럼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 학생이 아니란 말이지
그래도 배고픈 걸 우리는 알고있다. 점심까지도 길건만...ㅎㅎ
가까우면 8시 30분에 일어나서 가도 됨 새벽은 옛날이야기인데
저거먹고 언제크냐..?
음식이 장난이야 임마!!!
애들 강제로 점심에 야채 먹이고 고칼로리 음식 빼니까 번발이 엄청 심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어차피 '야채' 일정량을 매 급식마다 포함시켜라고 급식개혁 시도했더니 로비로 피자를 '야채'로 만들어버리는 나라임.
사실 잘 사는 동네는 잘 나옴. 못 사는 동네 애들이 워낙 정크푸드에 길들여져서 망한거 뿐
미국의 고질병인 의료보험 문제도 좋은 보험 제공해주는 직장 가지면 딱히 체감 못한다 하니까.
난 팝타르트 간식인줄 알았어. 근데 알고보니 아침 대용이더라.
지금 미국 상태를 보면 최소수의 권력자들이 대다수 시민들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치하고 최소치만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인 것 같음
급식이 아니어도 미국 부모들이 제일 선호하는 도시락중 하나임. 그냥 저따구로 먹이는게 습관이 됐음
양놈들은 문제의식이 없나 하다못해 샌드위치라도 싸들려서 보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