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여기 동네근처의 유일한 정육점 "이었다" 보니까 장사를 진짜
속된말로 ㅈ같이해도 사람들이 욕하면서 이용해왔거든?
한마디로 목 선정이 기가맥혔다 이거임
근데 서비스 싹싹한 정육점이 새로 들어왔더니 손님들이 다 새로운쪽으로 가서
몇 년만에 바로 망해버림
이야 이게 참 그러기가 쉽지않은게
솔직히 집에서 계단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상가 정육점이랑
그래도 10분은 걸어가야하는 정육점이랑 저울질해서 졌다는거 아냐?
하긴 나만해도 ㅈ같아서 거기안갔었다만
1. 닭고기를 샀는데 상한닭고기를 판전적이 있음 2. 돼지고기 뒷다리살좀 갈아달라니까 미리갈아놓은거 말고는 안갈아준다고 배짱 3. 닭 안심살좀 달라고 했더니 닭에 안심살이 어디있냐면서 비아냥거림 4. 돼지고기 등심 잡채거리용으로 좀 썰어달라니까 귀찮다고 직접썰라고 함 여튼 여러모로 레전드였음
망할만했네
맞은편 상가 무인아이스크림점과 우리아파트 무인아이스크림점의 차이는 매우컸다
우리아파트는 물품이 몬가 딸리는데 절대 맞은편안감 ㅋㅋㅋㅋ
ㅈ같은거엿으면 뭐 대체제 나옴 끝이지
거기빠지고 꽃집 생김 아니 왜 꽃집? ㅋㅋㅋㅋㅋㅋㅋ
패악질이 좀 심했어야지
ㅈ같은거엿으면 뭐 대체제 나옴 끝이지
1. 닭고기를 샀는데 상한닭고기를 판전적이 있음 2. 돼지고기 뒷다리살좀 갈아달라니까 미리갈아놓은거 말고는 안갈아준다고 배짱 3. 닭 안심살좀 달라고 했더니 닭에 안심살이 어디있냐면서 비아냥거림 4. 돼지고기 등심 잡채거리용으로 좀 썰어달라니까 귀찮다고 직접썰라고 함 여튼 여러모로 레전드였음
Nodata✨
망할만했네
으음...죽일 수밖에 없겠군
직접 썰라는건 대체 무슨 미친...
이야 뭐 망하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냈구만 ㅋㅋ
망할만 했네
ㅁㅊㄴ이네 배짱으로 한거냐
이야 주인이 여자인건 또 어떻게 알았대냐
1번에서 이미 그냥 아웃 수준인데....
어.. 장사 왜 한다냐.. 신기하네
자연사네
그지랄하면서도 버틴게 참 대단하다 싶을 정돈데?
대체제가 없는게 이렇게 대단한거임
ㅁㅊㄴ에는 놈과 년이 공존해요.. 둘 다 ㄴ이거든요
저중 하나만 해도 망할만 했을것 같은데
이럴 수가 우리가 먹어 온 치킨 텐더는 무엇이었던가
1번부터 탈락...상한걸 팔아? 미쳤나
그러니까 고기에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사람이었음 썰풀게 더 있어요 씨1발
그럼 더 풀어!!
상한거 파는거부터 미쳤구만 그 정육점...
상한 닭고기는 미친거 아님--??
상한거는 신고하지
아무리 근처에 정육점이없어도 그정도면 그냥 멀어도 딴데서 사는게 맞는거일텐데 그동안 살아남았던게 레전드인데...
맞은편 상가 무인아이스크림점과 우리아파트 무인아이스크림점의 차이는 매우컸다
무인이면 거의 비슷비슷하지 않어?
Nodata✨
우리아파트는 물품이 몬가 딸리는데 절대 맞은편안감 ㅋㅋㅋㅋ
무인도 정돈상태 좋거나 재고 빨리빨리 차는 곳이 보기 좋지. 좀 어수선한 곳은 대부분 학생들이 자주가는 곳이라 그러려니 하는디 그거 아니면 좀 깨끗한 곳을 선호함
갔는데 아이스크림이 누가바 아니면 투게더만 있는거지
아하
흥한데가 그쪽으로 이사가겟네 ㄷㄷ
거기빠지고 꽃집 생김 아니 왜 꽃집? ㅋㅋㅋㅋㅋㅋㅋ
꽃등심이네
이야..암만 그래도 10분거리무시못하는데 그걸 지네
패악질이 좀 심했어야지
10분이면 가까운게 아닌데 거의 옆동네 아닌가? ㅋㅋ
나 집 가는 길목 중 안가는 편의점 있음 그 근처에서 놀다 들르기 편한 곳인데 손님 우선 순위를 못 둬서 이제 안담
한 손님이 카운터에서 뭐 사는걸 해매서 길어지면 뒷 손님부터 빼고, 수다가 길어지면 뒷 손님 먼저 해야 하는데 그걸 안해
망한 이유가 보이네 ㅋㅋ
댓글 보니
10분.. 나같은 방콕러는 각오를 하고 나가야되는 거리인데 그거리에 패배해서 망한다고..?
너 우리동네 사니?
쌤통이다 지 때문이 망했다는걸 알기나 하려나?
우리동네 아파트 단지3곳에 정육점 하나씩 있는데 우리 단지 정육점이 싹싹하고 품질도 좋아서 비싸더래도 다른 단지 사람들도 여기옴 동네장사는 다 같은 원리인듯
나는 집근처에 원래 잘하던 정육점(정형작업까지 다함) 바로 눈앞에 새로운 정육점이 생기더라(프랜차이즈) 처음엔 가격도 낮고 그래서 사람들 잠깐 몰리더니 고기품질 자체가 넘사벽이라서 결국 원래 있던 가게로 손님들 다옴 나도 새로생긴곳 고기한번 먹었는데 누린내 팍 나서 아...망하겠군 싶었음
동네에 정육점이 있다니...
뭐하는 동네야 거긴
옛날에 살던데는 다 없어지고, 새로 이사온데는 원래 없었고... 정육점은 좀 대형인 xx축산 종류나 마트 말곤 본적이 없어
....? 우리동넨 5분거리에 정육점 세군대 있는데 근데 젤 가까운곳이 너무 혜자라 다른댈 못감. 금요일 족발/수육/껍데기 파는데 족발집 보다 맛있음 육회비빔밥 12000원 배달집 보다 퀄리티 좋음 직접 끓인 사골육수 페트병에 들어간게 만원 너무 좋아
본문 보고 대체 어느 수준이길래 했다가 댓글 보고 와... 소리밖에 안나옴
와 진짜 레전드네 ㄷㄷ 바로 코앞이랑 걸어서 10분 거리랑 싸웠는데 졌다고?
정육점 특인가 보통 상인은 친절한데 여긴 이상하게 불친절한 사람이 많은느낌임
그런가 우리동네는 내가 잘 모르는데 가서 이거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하면 아 그러시면 이거 얼마만큼 해가시죠 해서 사가면 엄마가 잘사왔다고 하던데
우리동넨 존내 친절 해서 동네 아줌마들 다 거기로 가는데 ㄷㄷ
단지 내 가게가 망해서 나가기도 힘든데ㄷㄷ
대체재가 생겼으니 장사 X같이 하던곳은 당연히 망하지
풋볼매니저 시리즈 같은 사장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