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니저 선임이라는게 사고친 매니저 짜른다는 소리 맞겠지? 단순 강등은 아니겠지 설마.
당연히 짤리지 어차피 매니저가 큰 직책도 아니고 알바급에서도 가능한데
매니저따리면 싸고들 이유가 없음 높은분 자식이면 매니저따리일리가 없고
정직원이면 퇴사요구 말고는 법적으로 쌩 지랄날만한 일 뿐이니까 근데 나가게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매니저 월급제야.
업무 배제니 사실상 자르겟단 거지 뭐
아니 뭐 매장이 얼마나 크다고 점장있는데 매니저까지 있음??? 그것도 두점포나 겹으로 해서 지역점장위에 본사매니저인건가?
매니저면 본사에서 충분히 교체 가능한 직원이라
당연히 짤리지 어차피 매니저가 큰 직책도 아니고 알바급에서도 가능한데
매니저 월급제야.
업무 배제니 사실상 자르겟단 거지 뭐
알바라면 바로 잘릴 것이고, 정직원이라면 징계회부든 해서 자르거나 알아서 나가게 하거나
정직원이면 퇴사요구 말고는 법적으로 쌩 지랄날만한 일 뿐이니까 근데 나가게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이번 사태 같은 경우는 회사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준지라 짤려도 할말 없어
퇴사요구가 아니라 해사행위로 인한 당연해고 및 손해배상 민사고소도 가능한 사안인거같은데 이정도면
이정도 피해면 징계해고 + 민사소송까지 삽가능하다. 여기서 자진퇴사 하면 징계랑 소송은 안한다 하면 다들 퇴사함.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거라 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손해배상이 더 문제임
정직원의 징계 해고는 진짜 어렵고 잘못하면 회사도 법정까지 가야해서 골치 아픕니다. 그냥 보통은 회사에서 해당 직원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자발적 퇴사를 유도합니다. 알바면 얄짤 없습니다.
매니저따리면 싸고들 이유가 없음 높은분 자식이면 매니저따리일리가 없고
아니 뭐 매장이 얼마나 크다고 점장있는데 매니저까지 있음??? 그것도 두점포나 겹으로 해서 지역점장위에 본사매니저인건가?
보통 그러지 않나? 편의점도 본사 매니저가 점장보다 갑이던데
걍 매장에서 짬 젤 높거나 점장이 관리할 곳 많으면 매니저 두는 거지 뭐.. 글고 저기 찍힌 매장이 들어가 있는 곳이 대구에서 핵심 허브 중 하나임 젤 큰 환승센터+랑 붙어있는 존나 큰 백화점
동대구역 ktx 시외버스터미널 등등
전에 공차 2개 맡았던 분이랑 가게 운영 대해서 들은 적이 있는데 한 점장이 여러 점포 자동사냥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그러니까 점장님은 따로 본업이 있는데 여유금이 있으니까 그걸로 점포들 계약해서 자동사냥 돌리는 거... 근데 본업이 있으니 직접 점포 관리는 못할테니 월급 매니저 한명 고용해서 여러 점포 총괄 맡기는 형태도 꽤 있다고...
서울로 치면 강남 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과 같은 구조인데, 규모 면에서는 비교가 안되게 큼. 경상도 기준으로 센텀시티 다음 규모의, 거의 더현대 급으로 핵심으로 미는 점포라서.
직영점이면 점장이 주변매장 전부 관리하는것일 수도 그래서 매니저를 따로 두는듯 개인사업장이어도 여러매장 보유중이면 매니저 따로 두고 운영함
직영 아니면 점장은 그냥 사장이라 가능할듯 오토 돌리려면 필요혀
그래도 대응 자체는 깔끔하게 잘한 것 같은데
당연히 짤리지 매니저가 별개 있는 것도 아니고 짬 좀 찬 알바한테 가르쳐 줘도 할수있는 건데
요즘 당연한게 당연하게 되지 않는 세상이라 당연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프차 수준에서 잘 대처했네
이제 사고친 저사람이 알바구하겠다고 연락하겠네 ㅋㅋㅋ
처라 신속하고
매니저면 본사에서 충분히 교체 가능한 직원이라
업무배제는 그냥 자기가 나감 안나간다? 책상없는 회사 출근해야됨 그거 못버팀
신세계에서 공차 직원을 자르라 마라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우리 백화점 내 매장에서 일하게 하지 말고 다른 직원 데려와라 한 거지
매니저면 알바는 아니고 직원일테고 일반 직원들보다 조금 더 잘 하는정도라 저정도 사건을 일으켰다면 얼마든지 교체될 수 있음
건너 건너 들은 소식으론 초기 대응은 아예 매장 빼버리겠다고 한지라 공차측에서 어떻게든 협상봤나보네
자르는 것뿐만 아니라 공차 이미지를 훼손한 사유로 법적으로 책임까지 물어야 완-벽하다 느끼는데 조금 뜨듯 미지근한 느낌이네... 과연 알바가 주작악성 루머로 허위사실을 올렸다면 공차측에서 그 알바를 과연 자르기만 했을까? 크흠 뭔가 단두대 매치인데 살짝 그래
저건 신세계에서 한 얘기고 공차 이미지 훼손이 어떤지는 공차에서 추가로 얘기하거나 하겠지
본문만 대충 훝어봤어서 당연히 공차쪽 이야기인줄 알았뜸 ㅈㅅㅈㅅ
뭐 사건 터지면 보통 해고 이야기가 가장 먼저나오는데 비정규원이 아니라 정직원이면 짜르기 보통힘듬 그게 맞고 그게 쉬웠으면 편법으로 자르고 뭐하고가 더 심했을꺼임 다만 그에 준한 업무 배제 및 패널티를 줘서 알아서 나가겠지
저정도 일이면 본사입장에서 딜 들어갈거임. 법정공방 할지 알아서 나갈지 얘기할걸. 정신이 박혀있는 친구면 본인이 절대 못이긴다는거 알아서 보통은 조용히 나감. 어... 근데 저 놈 정신이 온전한 친구가 아니라서 버틸지도? ㅋㅋㄲ
매니저는 소모품에 불과해서 두둔할 필요도 없음 갈아치우면 그만인 직책이라
당장 짜르지 않아도 대표가 지 잘못때문에 개망신당하고 사과하러 다닌다는데 자기가 안나가고 배길까
이번 경우는 신세계 백화점 내의 점포가 저질렀으니 신세계쪽에서 적당히 압박만 줘도 공차가 이번 일을 넘어갈래야 넘어갈 수가 없을 상황
보통 근로계약 전문이나 취업규칙, 사규에 보면 품위유지 관련항목 하나 둘 씩은 있을거임 당장 해고 아니어도 징계나 여기저기 휘둘리면 알아서 나감
매장 두개 관리하는 양반이 참 생각없이 사네 뭐 평소의 언행이 드러난거겠지만 잘가시고
???: 신세계가 뭔데 복합환승센터의 매니저 까지 갈아치움? 에 대한 답변 저기가 대구에서 젤 큰 복합환승센터+신세계 백화점 임
신세계 입장에선 대구에서 젤 핵심매장에 있는 지점의 관리직급이 개미친소리를 싼 거라 강경하게 나가는 거임
부산으로 치면 센텀시티 급이고 서울로 치면 (회사는 다르지만) 여의도 더현대 급인데 당장 방 빼라고 해도 할말 없지..
업무 배제요청이라고 적혀있잖아
면담후 조취한단 소린, 매니저가 저 소릴 진짜로 했는지 아직 확인이 안 됐다는건가?
1) 이전의 공차 공식 사과문을 읽어보면, 매니저가 진짜 한 말이 맞다. 2) 본문의 신세계백화점 직원 답변을 읽어보면, 공차 대표(점장으로 추정)와 면담하여 3가지 후속조치 하기로 합의했다.
카톡으로 대놓고 캡쳐한거라 ㅋㅋ 구두로 저딴 소리했으면 시치미 뚝 뗄수 있었겠지만
아하!! 찾아보니 본사측에서 확인을 했군.. 너무 타이밍이 좋다보니 어그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다니 ㄷㄷ
백화점에서야 꼬우면 나가던가 시전하면 그만임 너 말고 들어오고싶은사람 많아 라서
대충 서가앤쿡 짤
이제 어디 입사하냐 저사람
저걸로 징계해고 해도 법원에서 부당해고라고 안할듯..
신세계 4층 공차면 자주 가던곳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ㄴ이네
ㅂㅅ/ 일베ㅊ은 꼭 티를 못내서 안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