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계가 시뻘건 레드오션인건 맞고, 저긴 아오니 프로덕션이라는
성우회사가 모티브라는데 거기가 유독 저렇게 군기가 좀 세다고 하더라.
신인급 성우들은 할일없으면 이름표달고 회사 나와서 대기타다가
선배들 보면 저렇게 인사한다고 하더라고.
다른회사는 저정도까진 아니라서, 엄격한 군기에 회의감 느끼고
다른곳으로 옮기는 신인성우들도 있다 하고.
대신 아오니가 업계에 쟁쟁한 선배들도 많고, 인맥도 괜찮은 편이라
일감 같은것도 잘 받아오고, 수입도 좀 있으니까 그거 맘에 드는 성우들은
거기에 붙어있고 그런다 함
예를 들어서 님들이 신입 성우들이라 대기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데 김기현씨가 제라툴 버전으로 넌 꼭 성공할거다 하고 덕담 해주는거지?
야 이 신입자식아 너 거기 꼼작말고 있어. 내가 축복을 내려주러 갈테니까
보라머리 성우는 리얼로 대성했는데 핑크머리 성우는 부진하다는게 아이러니
그거 생각난다 질풍기획 신입이 인사하는데 부장님은 뒤에 있어서 자기만 인사 못 받았다고 신입 괴롭히는거
성우의 업무 특성상 협업이 자주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안면을 틔어놔야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동시 녹음하다가 실수로 다시 해야되는 경우에 인사도 안한 사이라던가 그러면 얼마나 껄끄럽겠어
이거 재밌게 봤는데 그것이 성우였나
아오니 프로덕션이 캐스팅협력회사라서 비교적 우선시되서 캐스팅 작품 목록들 들은게 원피스, 선라이즈, 진삼국무쌍, 명탐정 코난 이런거라고 들었고 그쪽에 선배들도 많이 들어가있고 새캐릭에 쓸 신인들도 아오니쪽에서 많이 뽑아간다고 하니 시뻘건 레드오션에 몸담근 신인성우들에겐 메리트가 있는거겠지
예를 들어서 님들이 신입 성우들이라 대기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데 김기현씨가 제라툴 버전으로 넌 꼭 성공할거다 하고 덕담 해주는거지?
야 이 신입자식아 너 거기 꼼작말고 있어. 내가 축복을 내려주러 갈테니까
장광 선생님이 도가니 교장 톤으로....
내 목숨을 후배들에게
이거 재밌게 봤는데 그것이 성우였나
그거 생각난다 질풍기획 신입이 인사하는데 부장님은 뒤에 있어서 자기만 인사 못 받았다고 신입 괴롭히는거
성우 업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면 저런 것도 해야 할 만큼 경쟁이 치열 한가 봄?
성우계가 시뻘건 레드오션인건 맞고, 저긴 아오니 프로덕션이라는 성우회사가 모티브라는데 거기가 유독 저렇게 군기가 좀 세다고 하더라. 신인급 성우들은 할일없으면 이름표달고 회사 나와서 대기타다가 선배들 보면 저렇게 인사한다고 하더라고. 다른회사는 저정도까진 아니라서, 엄격한 군기에 회의감 느끼고 다른곳으로 옮기는 신인성우들도 있다 하고. 대신 아오니가 업계에 쟁쟁한 선배들도 많고, 인맥도 괜찮은 편이라 일감 같은것도 잘 받아오고, 수입도 좀 있으니까 그거 맘에 드는 성우들은 거기에 붙어있고 그런다 함
너무 비효율적인 거 같아 그치만 다들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거군
촤아아앗
아오니 프로덕션이 캐스팅협력회사라서 비교적 우선시되서 캐스팅 작품 목록들 들은게 원피스, 선라이즈, 진삼국무쌍, 명탐정 코난 이런거라고 들었고 그쪽에 선배들도 많이 들어가있고 새캐릭에 쓸 신인들도 아오니쪽에서 많이 뽑아간다고 하니 시뻘건 레드오션에 몸담근 신인성우들에겐 메리트가 있는거겠지
75년차.... 성우계의 화석
성우의 업무 특성상 협업이 자주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안면을 틔어놔야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동시 녹음하다가 실수로 다시 해야되는 경우에 인사도 안한 사이라던가 그러면 얼마나 껄끄럽겠어
보라머리 성우는 리얼로 대성했는데 핑크머리 성우는 부진하다는게 아이러니
어쩔 수가 없음.... 너무 전형적인 고전적 츤데레의 사전같은 목소리라서... 요즘엔(저 애니 방영된 10년전 포함) 그런 츤데레 캐릭은 인기가 없으니깐 ㅠㅠ 내가 제일 응원하던 성우인데 ㅠㅠ
오래 활동하신 성우분들의 짬은 방송사 사장이 큰절하는 급이다...
옷스!
손오공 성우 영접;;;
당시 신입있던 저 안경쓴애 나중에 메구밍 ㅋㅋ
같이 나온 꼬맹이캐릭은 나중에 말딸에서 엄마가 둘이라 좋으시겠어요 드립을 침
사회생활 조지지 말라고 저렇게 후배들한테 시키던게 시간이 지나서 관행이 된거지 나쁜건 전혀 없어보임
손오공이 조언 해주는데 아무렴..
카카로트께서 직접 행차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