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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할머니와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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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도 좋았지만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나보다... ㅠㅠ
Feed | (IP보기클릭)1.237.***.*** | 25.01.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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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 (IP보기클릭)211.177.***.*** | 25.01.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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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의 품에서 적응해가는 은비, 라는 문장 바로 위의 사진... 딱 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개랑 늙었을 때의 표정이랄까, 분위기랄까... 암튼 너무 비슷하네. 개도 사람처럼 늙어가면 다 비슷비슷해지는구나
우리집너구리 | (IP보기클릭)1.212.***.*** | 25.01.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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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도 이미 성치 않았네
카락스 | (IP보기클릭)220.72.***.*** | 25.01.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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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도 좋았지만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나보다... ㅠㅠ

Feed | (IP보기클릭)1.237.***.*** | 25.01.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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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 (IP보기클릭)211.177.***.*** | 25.01.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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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의 품에서 적응해가는 은비, 라는 문장 바로 위의 사진... 딱 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개랑 늙었을 때의 표정이랄까, 분위기랄까... 암튼 너무 비슷하네. 개도 사람처럼 늙어가면 다 비슷비슷해지는구나

우리집너구리 | (IP보기클릭)1.212.***.*** | 25.01.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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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도 이미 성치 않았네

카락스 | (IP보기클릭)220.72.***.*** | 25.01.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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