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밴처
성 소수자 컨셉을 넣느라 디자인이 친숙하지 못하고 어색함
PC요소랑 캐릭터 플레이랑 따로놈
유저들을 교조적으로 가르치려 들지만 반발심만 유발함
PC요소를 추가하느라 스킨이 안팔려서 상업적으로 실패함.
데바데의 조련사
동네 월마트에 가면 카트 옆에 두고 시리얼 구성성분 읽어보고 있을거같은 친숙함
흑인 여성캐릭터가 개를 풀어서 백인 남성 생존자 캐릭터를 쫒게함으로써 플레이를 유도하여 플레이어 스스로 백인 우월주의를 타파할수 있게 함
유저를 교조적으로 가르치는게 아닌 스스로 생존자 대가리를 깨부수는 쾌감을 선사함으로써 유저가 추구하는 바와 제작진의 의도가 일치하게 함
전설스킨으로 강아지를 푸들로 만들수 있는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푸들한테 머리끄댕이 쥐어뜯기는 생존자는 못참치 ㅋㅋ 하는 유저들을 대량으로 양산해 상업적으로도 성공함
푸들은 ㄹㅇ 끌리는데? ㅋㅋㅋ 존나웃길꺼 같다
개집아지매 등치도 장난 아니라거 ㄹㅇ 공포임 캐디 잘했음 ㅋㅋㅋ
생존마들이 티배깅할때 유 레이시스트 하면 상대를 쓰레기로 만들기 가능하겠다
근데 벤처는 성수소자 컨셉 없어도 외형이 좀...
벤처 꼭 저런 표정이어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 종종 들긴 해
눈부터 이집트 벽화같은 기묘한 느낌이라 좀 괴기함
게임이 완전 끝물이라 그런가.. 저 DLC 산 사람 아직 못 봄.. 신캐인데, 구경조차 못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