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단 처음 나왔을 때 킹기도라에게 겁도 없이 덤벼들었다가 발리고 나서 복종하고 후에 고질라가 킹기도라를 패배 시키기 전까지 킹기도라 편에서 모스라와 싸웠다. 후에 다른 괴수들과 고질라에게 복종했으나 이후 복종한 괴수(스킬라)가 고질라와 충돌하면서 몬스터버스 세계관에서 알파 타이탄이란 개념이 절대적인 게 아니란 걸로 보여주면서 나중에 나오면 고질라에게 줘 터지고 같은 팀으로 활약하거나 콩이랑 싸우면서 강함을 보여주고 고전 끝에 얻어터지는 역할로 나올 듯 하다.
숙일 때를 아는 현명함도 있음
따지고보면 라돈(로단)이 그냥 저공비행만 해도 인간 문명은 그냥 싹쓸이 되는데 오히려 고지라보다도 더 위험도가 높은 타이탄이지...
고질라가 째려보기도 했고 로단도 킹기도라가 소멸하는 걸 봤을 거 같아서ㅋㅋㅋㅋ
킹옵몬은 진짜 대괴수의 파괴력을 보여준 영화라 좋음 뭐 나머지가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긴 하다만..
등장때 포스가 장난 아녔지
양아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호감이었음ㅋㅋㅋㅋㅋ 일단 덤비고 깨갱하고 그다음에 고질라가 째려보니까 당황하는 표정으로 고개숙이는 게ㅋㅋㅋㅋㅋ
로단이 콩보다는 셀거 같긴한데
킹오몬에서 제일 멋있었음
왠지 콩의 탈것이 될 거 같음. 비행전 함 할 때 됐지.
탈 건 이미 시모가 있긴 한데 함 공중지원으로 콩이 로단 발 잡고 공중에서 낙하공격하는 거 보여줄 수도 있을 듯ㅋㅋㅋ
따지고보면 라돈(로단)이 그냥 저공비행만 해도 인간 문명은 그냥 싹쓸이 되는데 오히려 고지라보다도 더 위험도가 높은 타이탄이지...
고지라랑 싸워도 제법 선방할걸? 몇대 와리가리 치고 슬슬 잡힐거 같거나 방사열선 맞을거 같으면 머리위에 똥싸고 멀리멀리 날아가면 됨
원거리공격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와리가리 치고 빠지다가 잡혀서 내동댕이쳐지고 발로 밟혀서 제압당할 거 같음ㅋㅋ
ㅇㅇ 분명 어떻게든 고지라한테 질테니까 빠지는 타이밍이 중요함 끝까지 싸우면 방사열선 카운터를 맞던 다리 잡히면 줘 터지는건 확정임
순수하게 지금까지 나온 타이탄 중 파괴적인 연출면에선 고질라 킹기도라 다음 가는 무지막지한 괴물임 그저 비행 하나만으로 인류문명을 갈아버릴 수 있음
킹오몬 감독왈 고질라가 도쿄?를 느긋하게 걸어서 일주일 정도에 쓸어버린다고 하면 로단은 하루이내로 쓸어버린다고 했나? 암튼 그정도의 위험성이긴 함ㅋㅋㅋ
그야 고질라는 손수 다 밟아서 부숴야되지만 라돈은 활강만 해도 되는걸
등장때 포스가 장난 아녔지
rnrth40
숙일 때를 아는 현명함도 있음
고질라가 째려보기도 했고 로단도 킹기도라가 소멸하는 걸 봤을 거 같아서ㅋㅋㅋㅋ
rnrth40
킹옵몬은 진짜 대괴수의 파괴력을 보여준 영화라 좋음 뭐 나머지가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긴 하다만..
덤벼봤자. 열선에 날개짤리고 추락해서 대가리 밟히고 끝나거나.. 날다가 붙들려서 그대로 패대기 쳐지고 날개 찢어지고 반으로 쪼개지거나.. 로단이 할 수 있는 공격들이 고질라에게 전혀 타격을 못 주는 것 밖에 없는 것도 큼.. 마그마? 고질라는 그 안에서 수영도 가능.. 바람? 선풍기 트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고 결국 근접 타격 해야되는데..고질라랑 근접? ㅋㅋㅋ ㅁㅊ거 아니고서야..
내가 이걸 4dx + 스크린x 로 본걸 자랑으로 여길만한 팬무비였음
감독이 지 입으로 로단 좋아한다 했는데 나온 건 찌질이비겁쟁이였어ㅋㅋㅋ
양아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호감이었음ㅋㅋㅋㅋㅋ 일단 덤비고 깨갱하고 그다음에 고질라가 째려보니까 당황하는 표정으로 고개숙이는 게ㅋㅋㅋㅋㅋ
대충 부리부리라돈짤
엄청 강하고 엄청 성질 더럽고 엄청 비굴해질 수 있는 녀석
약함(세계4등)
로단이 콩보다는 셀거 같긴한데
센건 확실히 어필했는데 그 타이탄이 두번이나 이 로단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러면 심영물 김두한 취급 받는것도 어쩔수없음. 실제로 김두한도 주먹패에 힘 무지 쎄지만 드라마에서 한번 꿇은걸로 어마어마하게 굴려지잖아? 근데 로단은 그걸 두번이나 했지. 그 무지막지한 덩치로말야. 그럼 비실이 취급도 달게 받아야지